송학역(태백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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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鶴驛 / Songhak Station
태백선의 철도역.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송학로 282 (舊 무도리 144번지) 소재.
1914년 일제가 지명을 붙일 때에 이 역 인근의 송학산에서 따 와서 송학면이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역명이 송학역, 현재 남아있는 역사는 1964년에 준공되었다.
이 역 역시 장락역처럼 여객업무보다는 화물업무가 주류인 역. 태백선의 상징 석회석(시멘트)를 대량으로 취급하고 있다. 1977년 5월 16일부터 철도청고시 제10호에 따라서 여객·수소하물취급이 중지되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1982년 1월 1일부터 통근열차에 한해서 여객취급을 개시했다.[2] 결국은 2008년 1월 1일부터 여객 취급은 중단되었지만 화물 업무가 장난 아니게 많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보통역으로 버텨 왔다.
그러나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가 태백선 제천 ~ 입석리 간 복선전철을 완공하고 2013년 11월 14일에 정식 개통하며 이에 따라 기존선을 철거하며 기존 태백선상의 장락역과 같이 폐지되었다.
2021년 5월 "제천사회인야구장 조성사업"으로 인해 역사는 완전히 철거되었다.
이곳은 폐쇄된 교통 시설입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교통 시설은 폐쇄되어 더 이상 운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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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鶴驛 / Songhak Station
1. 개요[편집]
태백선의 철도역.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송학로 282 (舊 무도리 144번지) 소재.
2. 역사[편집]
1914년 일제가 지명을 붙일 때에 이 역 인근의 송학산에서 따 와서 송학면이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역명이 송학역, 현재 남아있는 역사는 1964년에 준공되었다.
이 역 역시 장락역처럼 여객업무보다는 화물업무가 주류인 역. 태백선의 상징 석회석(시멘트)를 대량으로 취급하고 있다. 1977년 5월 16일부터 철도청고시 제10호에 따라서 여객·수소하물취급이 중지되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1982년 1월 1일부터 통근열차에 한해서 여객취급을 개시했다.[2] 결국은 2008년 1월 1일부터 여객 취급은 중단되었지만 화물 업무가 장난 아니게 많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보통역으로 버텨 왔다.
그러나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가 태백선 제천 ~ 입석리 간 복선전철을 완공하고 2013년 11월 14일에 정식 개통하며 이에 따라 기존선을 철거하며 기존 태백선상의 장락역과 같이 폐지되었다.
2021년 5월 "제천사회인야구장 조성사업"으로 인해 역사는 완전히 철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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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BS2에서 겨울시즌 화면조정시간에 방영하는 영상에 등장한다.[2] 1981년 11월 26일 철도청고시 제5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