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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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의 피를 빨아먹으며 관용적으로 쇠파리라고 불리는 곤충에 대한 내용은 등에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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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쇠파리(쉬파리)
Botfly, warble fly, heel fly, gadfly


파일:쇠파리.png

학명
Oestridae
Leach, 1815
분류

동물계(Animalia)

절지동물문(Arthropoda)

곤충강(Insecta)

파리목(Diptera)

쇠파리과(Oestridae)

1. 개요
2. 동음이의어
3. 좁은 의미의 쇠파리
4. 생태
5. 종류
6. 기타


1. 개요[편집]


파리목 쇠파리과에 속하는 파리나 그 중의 한 종인 Hypoderma bovis를 가리킨다. 영어로는 말파리와 마찬가지로 botfly면 통한다. 그냥 보면 몸집이 큰 꿀벌이나 등에를 닮았다.


2. 동음이의어[편집]


흔히 소나 말의 피를 빨아먹는 벌과 닮은 큰 파리를 관용적으로 '쇠파리'라고 부르는데, 사실 '등에'라는 곤충이다. 등에는 쇠파리처럼 피부에 기생하지 않고 피만 빨아먹는다. 하지만 물리면 굉장히 아프다.


3. 좁은 의미의 쇠파리[편집]


쇠파리(쉬파리)
Warble fly


파일:Hypoderma bovis.jpg

학명
Hypoderma bovis
Linnaeus, 1758
분류

동물계(Animalia)

절지동물문(Arthropoda)

곤충강(Insecta)

파리목(Diptera)

쇠파리과(Oestridae)

쇠파리속(Hypoderma)

쇠파리(H. bovis)


4. 생태[편집]


주로 분포하는 지역은 온대 지방. 산지에서 자주 보인다. 성충은 보통 번식할 때는[1] , 등의 피부로 올라가 피를 빨고 그대로 알을 낳는다. 그 뒤 알에서 나온 유충은 가축의 피부에 기생하여 내장기관 등을 갉아먹기도 한다. 여기까지라면 불쌍한 가축들의 문제라고 생각하겠지만, 가축의 피는 물론 사람의 피도 빤다는 것 또한 문제. 사람도 마찬가지로 기생당하면 피부 근처 살은 죄다 갉아먹히며, 잘못하면 뇌까지 들어가서 뇌사를 일으키기도 한다. 게다가 구더기도 하나같이 덩치가 커서 기생당한 소형 포유류의 경우에는 저 커다란 것에게 기생당했는데도 어떻게 버티는가 궁금할 지경으로 상당히 혐오스럽다. 당연히 승마클럽 회원들이나 축산농가 사람들도 질색팔색한다.

그나마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이 알을 파괴하기도 하고, 물리는 순간 바르는 온갖 약들로[2] 알이 사전에 태어나지도 못하기 때문에 아직까지 아래에 있는 '사람피부파리'만큼 유명하지는 않은 듯 하다. 하지만 관리가 부실하면 가끔 구더기가 생겨 피해를 입는다. 특히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부상병들이 구더기로 인해 고통 받는 장면이 있는데 그게 상처에 알을 낳은 파리 구더기에 의해 입은 피해다.


5. 종류[편집]


  • 쇠파리(Hypoderma bovis)
  • 말파리
  • 사람피부파리 - 피부파리과로 분류하기도 한다.
  • 등에 - 쇠파리라고 불리지만 실제로는 다른 종류다.


6. 기타[편집]


구약성경 예레미야에서도 언급되지만 이는 소의 피를 빨아먹는 등에를 말할 가능성이 높다.[3]

"이집트는 잘생긴 송아지 같으나, 북녘에서 쇠파리 떼가 덤벼들리라." - 예레미아 46장 20절 (공동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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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래서인지 영어로 horse fly나 warble fly라고 부르기도 한다. 단, horse fly는 등에라는 뜻도 있다.[2] 물파스[3] 개신교의 한글개역성경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대신 "애굽은 심히 아름다운 암송아지라도 북에서부터 멸망이 이르렀느니라"이라고 번역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