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다운(JTBC)/세미파이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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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회[편집]
1.1. 세미파이널 순위 결정전 - 스페셜 배틀: 옥타곤 배틀[편집]
세미파이널: 레전드 힙합 미션에 앞서 Round4 순위 결정전의 규칙을 소개했다.
Round4 순위 결정전 - 스페셜 배틀: 옥타곤 배틀
* 주제: 옥타곤 배틀
* Round4의 순위를 결정하기 위한 배틀
* 1위와 2위, 3위와 4위가 배틀하여 순위를 결정, 5위는 출전 자격 없음
* 각 크루 당 3명의 브레이커 출전
* 지름 1.8m의 팔각형 옥타곤 공간 안팍에서 배틀을 진행
* 줄은 건드려도 되지만 고깔을 쓰러트리거나 고깔의 위치가 바뀌면 탈락
* 선후공은 자유
* 저지들이 상의하여 탈락자를 제외한 브레이커들 중 MVP를 선정, MVP가 속한 크루가 우승
* 최종 Round4 순위에 따라 배틀 혜택이 주어짐
* 배틀 혜택: 세미파이널 미션곡 우선 선택권
1.1.1. 1라운드 - Round4 1·2위 결정전: 진조크루 vs 갬블러크루[편집]
Round4의 1·2위 결정전으로 JJ 진조크루와 GM 갬블러크루가 맞붙었다. JJ 진조크루에선 베로·소마·옥토퍼스가, GM 갬블러크루에선 러쉬·고그·킬이 출전했다. 선후공 순서는 아래의 표와 같다.
옥토퍼스는 백핸드 프리즈를, 러쉬는 엘보우 프리즈를 아주 잘 보여줬다. 소마는 고깔을 쓰러트려 2초만에(...) 실격했다. 고그는 특유의 풋워크를 잘 보여줬다. 가장 눈에 띤 비보이는 베로와 킬이었다. 베로는 음악에 맞춰 시그니처 프리즈를 선보이며 자신의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냈다. 킬은 재치있게 베로의 터틀과 루나틱의 천국의 계단+할로우백 프리즈를 카피했으며 체어팝+프리즈를 성공해냈다.
저지들은 상의 후 음악에 맞춰 무브를 잘 맞춘 JJ 진조크루의 배로를 MVP로 뽑았다. 이로써 Round4의 1위는 JJ 진조크루, 2위는 GM 갬블러크루가 차지했다.
1.1.2. 2라운드 - Round4 3·4위 결정전: 퓨전엠씨 vs 리버스크루[편집]
Round4의 3·4위 결정전으로 FM 퓨전엠씨와 RV 리버스크루가 대결을 펼쳤다. FM 퓨전엠씨에선 매드맨·퀘이사·슈퍼플레이어가, RV 리버스크루에선
고블린은 특유의 풋워크와 나인틴을 잘 보여줬다.
FM 퓨전엠씨 멤버들이 모두 탈락함에 따라 자동적으로 Round4의 3위는 RV 리버스크루, 4위는 FM 퓨전엠씨에게 돌아갔다. 일편단신(...) 덕에 옥타곤 배틀을 여유 있게 선보인 RV 리버스크루가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와장창 엔딩(...)으로 웃음을 준 FM 퓨전엠씨는 다른 의미로 주목 받았다.
1.1.3. 옥타곤 배틀 결과[편집]
옥타곤 배틀 결과에 따라 Round4의 순위가 결정되었다. 이 순서에 따라 세미파이널 미션곡 우선 선택권이 주어졌으며, 동시에 이 순서대로 세미파이널 무대 순서가 결정됐다.
Round4에서 5위를 차지하여 옥타곤 배틀 출전권이 없었던 OW 원웨이크루는 번외 경기로 쇼리포스가 옥타곤 배틀에 참가했다. 투틴을 아름답게 꽂으며 잘 하는가... 싶었는데 이후 고깔을 건드려 탈락했다.
1.2. 세미파이널 미션곡 선택[편집]
세미파이널의 미션은 TOP5 레전드 힙합 명곡에 맞춰 퍼포먼스를 제작하는 것이다. 장성규 MC는 다섯 곡의 레전드 힙합 명곡을 차례로 공개했다.
현진영의 '흐린 기억속의 그대'와 박재범, Spray(Feat. 릴보이)의 'SHOWDOWN'이 나올 때 저지들이 즉흥적으로 선보인 춤이 특히 인상적이었으며, 흥 많은 비보이들이 노래에 맞춰 끼를 부렸다(...). 특히 'SHOWDOWN'이 나올 땐 차례로 저지쇼를 펼쳐보였으며 장성규 MC도
JJ 진조크루는 윙의 결단에 따라 프로그램 타이틀곡인 'SHOWDOWN'을 선택함으로써 의미를 가져가기로 하였다. GM 갬블러크루는 의견이 갈렸다. 킬과 고그는 '땡땡땡'을, 러쉬와 네스코는 '흐린 기억속의 그대'를 선택하였고, 리더인 누들의 선택이 남은 상황이었다. GM 갬블러크루는 논의 끝에 '흐린 기억속의 그대'를 선택했다.
1.3. 세미파이널: 레전드 힙합 미션[편집]
세미파이널: 레전드 힙합 미션
* 주제: TOP5 레전드 한국 힙합 명곡에 맞춘 브레이킹 퍼포먼스
* 승부 결정 방법: 저지 4인(박재범, 이우성, 제이블랙, 리아킴)은 각각 100점씩 부여, 150명의 관객은 관객 1명당 0~2점을 매기게 하여 300점을 부여, 합산 점수에 따라 순위 배정
* 관객 점수는 모든 크루가 퍼포먼스를 마친 이후에 공개
* 1~3위 크루는 파이널로 직행
* 4·5위 크루는 탈락 배틀로 직행
* 탈락 배틀에서 승리한 크루는 파이널로 진출, 패한 크루는 최종 탈락
중국 내의 코로나19 유행으로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이 연기된 이유 때문인지 레온이 FM 퓨전엠씨에 합류한 게 보였으며, 반대로 매드맨은 이번 무대에 참여하지 않았다. RV 리버스크루의 조티 역시 5인 제한 때문인지 불참하였다. 리아킴이 Round4에 이어 세미파이널의 스페셜 저지로 참석했다.
여담으로 쇼다운 5크루 Q&A에서 '친해지고 싶은 비보이가 있다면'이란 질문이 있었는데 영상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것은 다음과 같다.
2022년 5월 26일에 미공개
1.3.1. 진조크루[편집]
JJ 진조크루가 선택한 곡은 박재범, Spray(Feat. 릴보이)의 "SHOWDOWN" (2022). 박재범 저지는 JJ 진조크루가 자신의 곡에 퍼포먼스를 제작한 것에 기대를 보였다.
퍼포먼스의 컨셉은 "Welcome to the Showdown". 'SHOWDOWN'의 가사가 자신들의 이야기인 것 같다며 가사표현에 집중했다고 하며 그만큼 작업기간이 가장 오래 걸린 퍼포먼스였다고 밝혔다. 꼼꼼한 윙테일의 지도 하에 많은 수정과 시행착오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두건에서 복면으로 바뀌는 디테일, 베로의 사이드 체어스핀, 윙의 텀블링 후 슬라이드, JJ 진조크루의 시그니처 루틴인 모자 루틴 등이 퍼포먼스 곳곳에 배치되었다. 전체적으로 빈틈없는 무대였으며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저지들은 세밀한 가사 분석과 조직력이 돋보인 점을 칭찬하였다. 특히 박재범은 자신의 노래에 훌륭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JJ 진조크루에게 극찬하며 97점을 줬다.
여담으로 <SHOWDOWN 챌린지>는 난도가 상당히 높아서 장성규 MC는 챌린지 사상 참여율이 가장 저조할 것(...)이라고 했다. 방송 이후 윙이 <Red Bull BC One Camp Poland>에 가 있을 때 폴란드 비보이들과 함께 쇼다운 챌린지를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
1.3.2. 갬블러크루[편집]
지금까지 상위권을 차지했지만 1위는 못 해봤던 GM 갬블러크루에게 있어 이번 무대는 상당히 중요했다. 그들이 선택한 곡은 현진영의 "흐린 기억속의 그대" (1992). 킬은 1992년생, 네스코는 1993년생, 고그는 2000년생으로 그들에겐 생소한 노래였다. 고그는 노래의 잔잔한 도입부 때문에 처음엔 발라드인 줄 알았지만(...) 비트가 터지는 순간 운명임을 깨달았다고 한다. 게다가 현진영이 대한민국의 1세대 비보이라는 점이 그들의 무대에 또 다른 의미를 부여했다.
그런데 퍼포먼스를 막 준비하려던 참에 킬이 코로나19 확진되었고
GM 갬블러크루 녹화 사흘 전에 고그가 격리 해제를 하자마자 급히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녹화 하루 전, GM 갬블러크루의 시그니처 루틴인 '사람 위 토마스'를 준비했는데, 그동안의 '사람 위 토마스'가 사람 위에서 토마스를 한 후 뒤로 돌아가 사람을 일으키는 방식이었다면 이번엔 토마스로 사람 위를 완전히 지나가는 방식으로 도전하기로 하였다. 그렇게 하여 러쉬의 대역으로 바닥에 옷을 놓고 킬이 그 위에서 토마스를 찼는데, 토마스가 정확하게
시선을 끄는 포인트가 계속해서 이어지는 무대였다. 킬의 다리 빼기 원핸드 팝, 러쉬의 고난도 프리즈, 고그의 시그니처 풋워크, 네스코의
저지들의 점수도 상당히 좋았다. 박재범 저지는 "그동안 본 GM 갬블러크루의 무대 중에 가장 좋은 무대"라고 했으며 이우성 저지는 "내 감서헝을 건드렸어~"(...)라며 퍼포먼스를 극찬했다. 특히 리아킴은 GM 갬블러크루의 완벽한 팀워크를 칭찬하였는데, 멤버들은 그녀의 말에 지난 날의 고생을 인정 받은 것 같아 하나둘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러쉬는 "힘들었던 지난 2주 동안 하차해야 하나 생각했지만 그래도 형이랑 동생들이 잘해줘가지고 정말... 너무 행복했습니다."라며 눈물 젖은 소감을 말했다. 그리고 갬블러크루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악마의 편집을 곁들여 박제했다.(...) #
현진영도 GM 갬블러크루의 퍼포먼스를 보고 영상에 댓글을 남겼다. 비보이 선배 현진영의 칭찬에 누들도 답글을 달았다. #1 #2
참고로 누들은 2010년에 '흐린 기억속의 그대'에 맞춰 저지쇼를 선보인 적 있으며 #, 녹화 전 리허설 때 사고로 목 디스크가 터졌다고 한다.
8회 시청률은 0.734%로 소폭 상승했다.
2022년 5월 19일, JTBC Entertainment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서 '젭젭이와 마옹이는 정규직이 될 수 있을까?'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장 비하인드를 공개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2022년 5월 20일, <쇼다운> 따라하고 싶은 브레이킹 기술🤸🏻 댓글 이벤트가 열렸다.
2. 9회[편집]
2022년 5월 20일 금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영되었다.
2.1. 세미파이널: 레전드 힙합 미션[편집]
2.1.1. 리버스크루[편집]
RV 리버스크루가 선택한 곡은 슈프림팀의 "땡땡땡" (2010). 지난 Round2 때 BLACKPINK의 'Pretty Savage'가 성공한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리버스크루가 들어드립니다'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면서 관객들이 만족할 퍼포먼스를 만드는 데에 집중했다. 그 결과, RV 리버스크루는 노래의 빠른 BPM에 맞춰 고강도 안무를 짰는데 한 번 퍼포먼스를 마치고 나면 체력이 바닥나서 골골(...)거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직관적인 가사표현과 에너제틱함이 돋보였으며 피직스의 아슬아슬한 원핸드 스탠드, 너리원의 괴물춤이 특히나 인상적이었다.
저지들 모두 가사표현과 음악의 바이브를 살린 점 등을 칭찬했으나 리아킴 저지는 트랜지션이 단조로운 점을 지적했으며 이우성 저지는 전문 스탠딩 댄서들 보단 잘 추지 못한 점을 지적했다. 자신들의 무대에 기대가 컸던 RV 리버스크루의 멤버들은 기대와는 다른 심사 결과에 쉽게 납득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1.2. 원웨이크루[편집]
OW 원웨이크루가 선택한 곡은 드렁큰 타이거의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1999). 상당히 다루기 어려운 음악을 마주한 OW 원웨이크루 멤버들은 내면의 숨겨진 멋을 끌어내기 위해
OW 원웨이크루의 단체 쓰리스텝, 쇼리포스의 토마스+스와입스+토마스+체어스핀+체어프리즈, 크미의 툼스톤, 그리고 마지막을 장식하는 스터번의 체어프리즈까지 OW 원웨이크루의 테크닉이 돋보인 무대였다.
저지들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지만 더 공격적이며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기엔 부족했다는 공통된 의견을 보이며 360점이란 낮은 점수를 줬다. OW 원웨이크루 멤버들은 아.있.후.없.(아쉬움은 있지만 후회는 없다)라며 그들의 무대에 후회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2.1.3. 퓨전엠씨[편집]
FM 퓨전엠씨가 선택한 곡은 다이나믹 듀오의 "출첵"(Feat. 나얼 of Brown Eyed Soul) (2007). 퍼포먼스 콘셉은 "3분 동안의 일탈"이며 캐릭터 콘셉은 "회사원"이었다. FM 퓨전엠씨 멤버들은 그들의 12년 전 퍼포먼스 영상까지 찾아보며 좋은 소스를 따와 퍼포먼스에 적용시켰으며 사무실과 관련된 다양한 소품을 제작했다.
원래 순서대로라면 FM 퓨전엠씨가 네 번째로 무대를 선보였어야 했지만 편집 때문인지, 꽃가루 때문인지 맨 마지막으로 무대에 올랐다.
퍼포먼스 초반의 출입증 아이디어와 퀘이사의 얼굴 위에 그어진 '빗금금금'(...), 레온의 텀블링, 플렉스의 원핸드팝, 루나틱의 물구나무, 레온의 체어프리즈, 플렉스의 스파이더, 매트릭스 턴 루틴, 그리고 대망의 윙크.(...)
저지들 모두 좋은 평가를 내렸다. 박재범은 좋은 연기력을, 이우성은 기발한 소품 활용 아이디어를, 제이블랙은 높은 완성도를, 리아킴은 테크닉과 팀워크를 극찬했다.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최자도 퍼포먼스에 만족했는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퍼포먼스 영상을 공유했다. #
2.1.4. 세미파이널 결과[편집]
모든 무대를 마친 후 관객 점수를 제외한 점수를 공개했다. 순위는 아래의 표와 같다.
이후 관객 점수를 저지 합산 점수 1위부터 차례로 공개했다.
저지 점수에서 1위를 차지했던 GM 갬블러크루가 288점의 관객 점수를 가져감으로써 세미파이널의 1위 자리에 등극했다. 무려 138명의 관객들이 2점을 줬으며 0점을 준 관객은 없다고 한다. GM 갬블러크루가 압도적인 관객 점수를 가져간 가운데, 다른 크루들은 평균 239점 내외의 관객 점수를 고르게 받았다. 1위와 2위의 관객 점수 차이는 44점인 반면, 2위와 5위의 점수 차이도 12점에 불과했다. 그에 따라 2위부터 5위까지의 순위 변동이 있었다. FM 퓨전엠씨는 저지 점수에서 3위였으나 244점이란 높은 관객 점수를 받아 2위로 올랐으며, JJ 진조크루는 저지 점수에서 2위였으나 가장 낮은 관객 점수인 232점을 받아 3위로 내려왔다. 4위였던 RV 리버스크루는 238점이란 저조한 관객 점수를 받아 5위로 내려갔고, 5위였던 OW 원웨이크루는 242점이란 양호한 관객 점수를 받아 4위로 올랐다.
세미파이널: 레전드 힙합 미션의 결과, GM 갬블러크루, FM 퓨전엠씨, JJ 진조크루는 파이널로 직행했다. 반면, 4위에 오른 OW 원웨이크루와 5위에 오른 RV 리버스크루는 탈락 후보가 되었다.
2.2. 세미파이널 탈락 배틀[편집]
세미파이널 탈락 배틀
* 최종 탈락 배틀: 3판 2선승제 배틀
* 세미파이널의 4위·5위 크루 두 팀 중 최종 탈락 크루를 가리는 배틀
* 최종 탈락 배틀 규칙: 3판 2선승제로 진행, Round1은 3:3 배틀(3R), Round2는 2:2 배틀(2R), Round3는 1:1 배틀로 진행(저번 라운드에 출전한 브레이커가 다음 라운드에 다시 출전하는 것도 가능.). 총 5표(박재범 1표, 이우성 1표, 제이블랙 1표, 리아킴 1표, 149명의 관객 과반수 선택 1표) 중 많은 표를 얻은 크루가 승리. 승리한 크루는 파이널로 진출, 패배한 크루는 최종 탈락.
세미파이널 탈락 배틀은 독특하게도 3판 2선승제로 진행되었다. 이에 따라 에이스 멤버의 무게감이 더 커지게 되었다. OW 원웨이크루는 Round4에 이어 세미파이널에서도 탈락 배틀을 치르게 되었고 RV 리버스크루는 이번이 세 번째 탈락 배틀이었다. 두 크루 모두 절박한 상황이었다.
장성규 MC가 탈락 배틀을 앞둔 소감을 묻자 OW 원웨이크루의 페이머스는 "이길 자신은 별로 없고요, 즐길 자신은 있습니다."라고 말했고, RV 리버스크루의 너리원은 "이기는 건 당연하고 춤을 누가 잘 추는지 보여주겠다."고 응수했다.
2.2.1. Round1 3:3 배틀: 원웨이크루 vs 리버스크루[편집]
선공은 RV 리버스크루가 가져갔다. 첫 라운드는 곤조의 에어프리즈와 페이머스의 펑키한 탑락이 맞붙었고 두 번째 라운드는 너리원의 감각적인 바운스와 스펙트럼의 앵클 스핀이 돋보였다. 세 번째 라운드에선 곤조의 절권도 같은 업락과 피직스의 엘보우 프리즈 및 할로우백이 제대로 꽂혔으며 스터번은 위트 있게 시노비의 핸드사인과 피직스의 원핸드스탠드를 카피했다.
세미파이널 Round1 3:3 배틀 결과, RV 리버스크루가 5:0으로 승리했다.
서로의 승리와 패배를 축하하고 위로해주는 가운데, OW 원웨이크루의 페이머스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에요."라며 베테랑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2.2.2. Round2 2:2 배틀: 원웨이크루 vs 리버스크루[편집]
두 번째 라운드는 OW 원웨이크루가 선공을 가져갔다. 쇼리포스가 역동적인 무브로 등장하며 RV 리버스크루를 긴장시켰으나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갔는지 3연속으로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이에 시노비는 헤일로·윈드밀·나인틴으로 공격했고 스터번은 쓰레딩 무브와 프리즈로 응수했다. 마지막으로 고블린은 특유의 멋있는 풋워크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우성 저지는 오늘의 일기 형식으로 네 비보이들을 칭찬하는 심사의견을 말했다. 세미파이널 Round2 2:2 배틀 결과, RV 리버스크루가 4:1로 승리했다.
2.2.3. 세미파이널 탈락 배틀 결과[편집]
세미파이널 최종 탈락 배틀 결과, RV 리버스크루가 3판 2선승제에서 2승을 먼저 가져감으로써 2:0으로 승리했다.
방송 전엔 다른 크루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배틀 전적 때문에 최약체 크루로 평가 받았던 OW 원웨이크루가 매 라운드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쳐 모두의 고정관념을 깨트렸으나 아쉽게도 세미파이널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막내인 크미는 <쇼다운>을 통해 계속해서 성장하는 자신을 발견했다는 소감을 밝히며 팀 형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스터번은 사전인터뷰 때 "우승상금 1억 원을 받으면 뭐하겠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1억 보다 더 가치 있는 경험을 가져가겠다."라고 대답했다고 말했다. 스터번은 그때 했던 말 그대로 "이 경험은 1억이 따라올 수 없을 것 같다."는 감동적인 소감을 남겼다. 배틀 중의 연이은 실수로 마음이 무거웠던 쇼리포스는 빨리 일터로 돌아가 평범히 지내고 싶으며 다른 크루들의 벽이 굉장히 많이 높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안타까움의 눈물을 흘린 리아킴 저지는 쇼리포스가 계속해서 춤추는 것을 보고 싶다고 말했고, 쇼리포스는 춤을 그만두겠다는 것은 아니라며 상황을 수습했다.(...)
이로써 GM 갬블러크루, RV 리버스크루, JJ 진조크루, FM 퓨전엠씨가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후의 내용은 쇼다운(JTBC)/파이널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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