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공화국-이스라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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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수단과 이스라엘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 수단 공화국은 오랫동안 이스라엘과 외교관계를 맺지 않았지만, 2020년대 초에 양국은 수교했다. 하지만 수단은 여전히 반서방국가로 찍혀있으며 이스라엘도 이슬람 국가[1]인 수단을 좋은 시선으로 보지 않는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1948년, 이스라엘이 건국돼 이스라엘은 주변국들과 중동전쟁을 치렀다. 1973년에 오마르 알바시르 전 수단 공화국 대통령에 의해 수단군이 이집트군의 일부로 참전해 이스라엘군과 제4차 중동전쟁을 치렀다.#
2.2. 21세기[편집]
2.2.1. 2000년대[편집]
2001년 5월 27일,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공습이 이어지자 이라크와 수단 공화국은 이스라엘에 대한 지하드를 주장했다.#
2004년 8월 8일, 수단 공화국 정부는 이스라엘이 다르푸르 사태에 개입했다는 증거가 있다고 밝혔다.#
2007년 8월 19일, 이스라엘이 대부분 수단 공화국 출신으로 이루어진 난민 48명을 이집트 측에 인계했다.# 8월 20일, 이스라엘 국경을 넘으려던 수단 공화국 출신 난민들이 이스라엘군에 의해 억류됐다.# 9월 24일, 이스라엘은 다르푸르 사태때 피난온 난민 498명의 체류를 허가했다.#
2009년 3월 26일, 이스라엘 전투기가 수단 공화국 북부에서 가자 지구로 향하던 무기수송 차량을 공습했다.#
2.2.2. 2010년대[편집]
2010년 6월 1일, 파키스탄과 수단 공화국, 팔레스타인은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구호선 공격을 규탄했다.# 12월 14일, 이스라엘이 수단 난민 140명을 수단 공화국으로 귀국시켰다.#
2011년 8월 18일, 이집트군이 이스라엘 월경을 시도하려던 수단인 2명을 사살했다.#
2012년 10월 23일, 이스라엘 전투기가 수단 공화국의 공장을 공습하자 수단 공화국 측이 반발했다.#1#2
2015년 11월 15일, 수단인 15명이 이스라엘 국경에서 총격으로 사망했다.#
2018년 1월 3일, 이스라엘 정부가 에리트레아, 수단 공화국 출신 난민들이 자진 출국하지 않을 시 감금하기로 했다.# 2월 22일, 아프리카 출신 난민 추방에 항의하는 시위가 일어났다.# 3월 24일, 텔아비브에서 수단 공화국 출신을 포함한 이주민들의 항의 시위가 일어났다.# 4월 3일, 이스라엘 정부가 추방 계획을 잠시 철회했다.# 하지만 네타냐후 총리가 반대하면서 뒤집어졌다.# 4월 24일, 이스라엘 정부가 추방 계획을 철회해 에리트레아, 수단 공화국 출신 이주민들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그리고 나서 이스라엘 정부가 이주민 수용소를 다시 열었다.#
2019년 1월 21일, 수단 공화국이 이스라엘 항공기의 영공 통과를 승인했다.#
2.2.3. 2020년대[편집]
2020년 5월 27일, 이스라엘 정부가 코로나19에 걸린 수단 외교관을 위해 의료진을 긴급 투입했다.#
8월 18일, 네타냐후 총리는 수단 공화국과의 관계 정상화를 협의했다.#
8월 19일, 수단 공화국 정부는 이스라엘과의 수교를 기대한다고 언급한 외교부 대변인을 해임시켰다.# 또한, 수단 공화국-이스라엘 수교설이 나왔다.#
8월 25일, 함독 수단 공화국 총리는 폼페이오 장관에게 이스라엘과 국교정상화 권한은 없다고 밝혔다.# 다만, 폼페이오 장관이 이스라엘이 수단 공화국을 포함한 아랍권 국가들과의 수교를 돕는다고 밝혔다.#
10월 24일, 트럼프 대통령의 중재하에 수단 공화국은 이스라엘과의 관계정상화에 합의했다.#
10월 26일, 이스라엘은 수단 공화국의 관계정상화에 따라 밀을 지원했다.#1#2
11월 24일, 이스라엘은 수단 공화국에 공식 대표단을 첫 파견했다.#
2021년 1월 16일, 미국의 주도하에 수단 공화국은 이스라엘과의 수교를 위한 에이브러햄 협정을 체결했다.#
5월 17일,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공습이 시작될 때, 아랍에미리트와 바레인, 수단 공화국, 모로코는 이스라엘을 강력히 규탄하지 않았다.#
2023년 2월 2일, 수단 공화국과 이스라엘이 관계정상화에 합의해 양국은 수교했다.#1#2 그리고 엘리 코헨 이스라엘 외무장관이 수단 공화국을 방문했다.#
3. 관련 기사[편집]
- 모로코·수단, 이스라엘과 손잡은 이유는? [박효재의 ‘딥다 파기’] - 경향
- 밀도 받고 테러지원국 명단도 빠지고…수단, 이스라엘과 관계 정상화 실익 챙겼다 - 중앙일보
- [글로벌-이슈 24] 이스라엘, 아프리카 수단과도 국교 정상화 가능성 - 글로벌이코노믹
4.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09:19:07에 나무위키 수단 공화국-이스라엘 관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공식적으로는 2020년 부터 국교가 폐지되면서 세속국가임을 선언했지만 실질적으로는 인구 대부분이 무슬림인지라 이슬람이 국교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