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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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현실의 수제 총기에 대한 내용은 급조 총기 문서 참고하십시오.
Handmade Rifle
누카 월드 DLC에서 처음 추가된 소총류 총기. 폴아웃 4만 놓고 보면 뜬금없이 AK가 나온거로 보일수 있겠지만, 이미 폴아웃 3에서 중공군의 돌격 소총으로 차이니즈 어설트 라이플이 등장했던 만큼 AK 시리즈를 참고하여 실제 중동의 사례처럼 망치 두들겨서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운 부분.
누카 월드의 레이더 집단이 자체적으로 제작한 수제 돌격소총이자 이 게임에서 드디어 등장한 제대로 된 돌격소총이다.[1] 누카 월드의 레이더 집단들이 만든 수제 무기지만 외형은 그 유명한 AK-47 및 이에 기반한 칼라시니코프계열 소총. 그 중에서도 초기작인 Type 1이나 Type 2의 모습으로 단순히 모양 뿐만 아니라 AK 특유의 탄젠트식 가늠자까지 구현되어 있다.
전반적인 성능은 어썰트 라이플의 상위호환이자 자동소총계의 최종병기. 데미지가 풀업기준 16~20%정도 더 높은데다 무게, 정확도 마저 비슷한데 사거리는 오히려 더 늘릴수 있다. 또한 전용탄인 7.62mm 탄은 누카월드 상점이나 레이더 정착지의 고유 상점인 장비상점에서 수천발씩 판다. 레이더 정착지는 보급로를 지정 안해도 서로 물건을 공유한다는 것을 이용한다면 커먼웰스 전지역에서 수 만발이상의 탄을 수급하며 공유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유일하게 뒤떨어지는 점이라면 드럼 탄창수가 어썰트 라이플에 5발정도 적다는 것. 물론 이마저도 빠른 장전이 적용되니 사실상 없다고 할 수준이다. 옵션에 따라 소총 최종 병기인 플라즈마 소총과도 경쟁할 수 있는 수준이다. 진짜 문제점이라면 DLC의 시작 가능 레벨이 30이라[2] 아무래도 다른 소총들에 비하면 입수시기가 많이 늦은 편이고 개조에 빅 리그, 라이플맨, 코만도까지 요구해 저렙때는 이것저것 부착하기가 힘들다는 점. 특이하게도 실총을 반영하면 무게가 절반 정도 돼야 하지만 밸런스 때문인지 어설트 라이플과 무게가 똑같다.
소음기 개조가 가능하긴 하지만 단발 저격 소총으로는 대미지가 넘사벽인 가우스 소총에는 비교가 안 된다. AP 소모가 약간 적고 탄 수급이 많아 은신 저격보다는 난사하거나 자동 소총 개조가 어울린다. 특히 누카 월드에서 맹렬한(Furious) 옵션이 붙은 유니크를 2개 입수할 수 있어 자동 소총으로서는 폭발 자동 소총들과 쌍벽을 이룬다.[3] 자동 소총들이 탄환을 수급하기 어렵다는 문제도 누카 월드 시장에서 7.62mm 탄을 수천 발 단위로 판매하며 레이더 기지를 커먼웰스에 지으면 해당 기지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레이더 기지를 거기까지 진행했다면 돈은 문제가 아닐테니 틈틈이 수천 수만 발의 탄을 저장해둘 수 있다. 상위 개조에 건 넛 퍽 외에도 라이플맨, 코만도, 심지어 빅 리그 퍽까지 요구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4]. 이게 상당히 신경 쓰이는 점인데, 예를 들어 부착물에서 총검은 빅 리그 퍽, 보정기는 코만도 퍽, 소음기는 라이플맨 퍽을 요구한다. 누카 월드 보상으로 소음 무기 대미지 증가 퍽이 있기 때문에 은신 위주가 아니라도 소음기가 유용해졌지만, 자동화기 유저는 소음기를 못 만들어 상점의 유니크 수제 소총을 사서 떼붙이는 등 고생을 해야될 수 있다. 안타깝게도 리콘 스코프 개조는 없다.
처음엔 총열과 총몸 부분의 덮개가 없어 가스활대가 그대로 드러나 있으나 총열 개조를 하면 총열 덮개가, 리시버 개조를 하면 총몸 덮개가 생긴다. 개조에 따라 인터넷에서 흔히 볼 수 있던 삽자루 개머리판을 달 수도 있다.
베데스다답게 DLC로 추가된 공식 DLC임에도 버그가 존재한다. 연사모드로 개조한 상태에서 총을 꺼내 든 상태로 세이브한 파일을 로드하고 바로 사격하면 발사음이 멈추지 않고 계속 울리는 버그가 있다. 퀵세이브/퀵로드를 하거나 무기 개조 테이블에서 다른 색으로 도색을 하면 멈춘다. 또한 새로 로드할 때마다 연사 개조된 버전의 연사력 수치가 3배가 되는 버그도 있다. 코만도 퍽 5레벨에 파워풀 오토매틱 리시버를 사용할 경우 거의 500 가까이까지 올라가며 DPS가 무려 15000 정도까지 상승한다. 세이브를 하고 메뉴로 돌아갔다가 재로드하면 정상으로 돌아온다.
이놈의 스펙때문에 누카 월드의 레이더들을 상대 할 때는 다소 긴장하고 싸우게 만드는 원인이다. 레벨 100이상의 고렙이라 해도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방심하고 맞으며 싸우다간 레전드리 레이더 몇명이 섞여있으면 순식간에 드러눕게된다. 이걸 들고다니는 레이더와 싸우다보면 거너 본진조차 휴양지로 느껴질 정도. 누카 월드 레이더와 싸울일은 메인 퀘스트중에는 발전소 털러갈때, 그리고 Open Season 퀘스트로 아예 레이더들을 몰살할때 빼고는 없는데, 그 이후는 이놈들이 커먼웰스에서도 출현한다는 점이 문제가 되며, 특히 Open Season 퀘스트가 지옥같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에 대비해서 튼튼한 방어구를 구하고 이쪽도 수제 소총을 구비하도록 하자. 반대로 누카 월드 레이더를 죽이면 대부분 수제 소총과 7.62mm탄을 드랍한다는 말도 되므로 일부러 누카월드 레이더들을 전부 학살해버린 뒤에 동료와 자신의 가방에 사제 소총을 꽉꽉 채워와서 인구가 20명정도 되는 정착지의 정착민 전원을 사제 소총으로 무장시킬 수도 있을 정도로 넉넉하게 나오니 이런 방면으로 파밍하는 것도 좋다. 원체 화력이 좋은편이라 정착지에 어떤 세력이 쳐들어오건 순식간에 저세상으로 보낼 수 있을 정도. 싸우기 전에 탄약을 보이는대로 죄다 훔쳐 놓으면 레이더들은 달려와서 주먹질이나 하기 때문에 내가 쓸 탄약도 모을 수 있고 레이더들 처리도 한결 쉬워지니 참고.
반면, 레이더 세력으로 플레이할때 레이더 초소에 오는 누카 월드 레이더들도 이렇게 강력한 수제 소총을 기본으로 무장하고 있기 때문에 따로 무장을 챙겨줄 필요가 없고 공격당할때 빠른여행으로 해당 초소로 가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도 누카 월드 레이더들이 알아서 레이더가 오던 거너가 오던 슈퍼뮤턴트가 오던 알아서 침략자들을 분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고유 아이템으로 문제해결사(The Problem solver)와 난사포(Splattercannon)가 존재한다. 둘다 효과는 맹렬한(Furious)으로 동일. 전자는 메이슨과 처음대화했을때 고난이도 스피치 체크로, 후자는 누카월드 무기상 아론에게서 구매가능하다. 물론 가격이 장난 아닌지라 얻는 법은 전자가 더 쉽다. 유일하게 맹렬한 효과가 붙는 원거리 무기인데다 수제소총의 데미지 + 연사속도와 더불어 개사기 무기가 되어버렸다. 자동으로 갈기면 레벨이 얼마든지 간에 보스몹을 순삭시킬수 있다. 커먼웰스에서 정착지를 습격해서 레이더 전초기지로 만든 후 레이더 상인을 빌리징 해주면 탄환 수급이 좀 더 원활해진다. 7.62mm탄을 기본 2천발씩 파는 수준이기 때문에 서바이벌에서도 캡만 충분하다면 연사 운용도 고려할 만하다. 만약 누카 월드 퀘스트에서 마지막까지 오퍼레이터의 편으로 남는다면 끝질긴(Relentless) 수제 소총을 받는다. 저격 대미지는 가우스 소총에는 못 미쳐도 치명타 단발 사격 빌드라면 상당히 유용한 무기.
기본형은 AK지만 개머리판과 총열을 개조하면 PSL나 AKS-74U, AKS-47도 구현 가능하다.
원판 AK-47처럼 장전손잡이가 오른쪽에 있는게 아니라 왼쪽에 있다. 3인칭 모션을 그대로 쓰기 위해 이렇게 만든 듯.
그래서인지 유저들이 자체적으로 장전손잡이를 오른쪽에 있는 모드를 제작하였다.
총기 중에는 유일하게 도색을 할 수 있다. 깔끔하게 청소한 오퍼레이터 도색, 시커먼 디사이플 도색, 그리고 알록달록한 팩 도색으로 총 3가지. 누카월드 레이더들은 전부 자기 파벌에 맞게 도색된 총을 들고 다닌다.[5]
AK 특유의 목제 개머리판이 없어서 따로 목제 개머리판 추가모드가 나왔다.
스타필드의 무기 구식 지구제 돌격소총의 모델링의 기반이 되었다. 테이프로 덧댄 플라스틱제 핸드가드가 추가되고 장전손잡이가 제대로 오른쪽에 가 있는 걸 빼면 거의 그대로 가져온 수준. 심지어 문제해결사와 똑같은 전설옵을 가진 유니크도 그대로 넘어왔다.
중공군 돌격소총 스킨
포효하는 독수리 스킨
76에서는 7.62mm 탄이 잘려서 중공군 돌격소총같이 5.56mm로 나오며 와토가와 버클리 스프링스에서 고정적으로 1정 스폰된다. 총 개조모드는 47개이며 아톰샵에서 중공군 스킨을 구입하면 중공군 돌격소총처럼 꾸밀수 있다. 다만 전체적으로 초록색으로 칠하기때문에 3편의 느낌과는 조금 다르다.
게임 내 연사가 되는 소총 중에서는 픽서[6] 다음으로 가장 강력한 소총이다. 다만 게임 중반부터 흔해지는 돌격 소총에 비해서 제법 희귀하게 드랍되는 편인지라 개조부품 해금은 돌격소총보다 더디다. 그래도 76에 와서 폭탄 너프를 잔뜩 먹어버린 라듐 소총보단 부품 해금이 훨씬 수월한 건 장점. 설계도를 얻지 않더라도 고정 스폰되는 지역이 있기도 하고.[7]
전작과 마찬가지로 성능은 여전히 강력한 편이지만 픽서에 비해 V.A.T.S 소모량이 높아 V.A.T.S 치명타를 주로 사용하는 소총빌드 특성상 제대로 써먹기 위해서는 V.A.T.S 소모량 감소 전설 옵션이 붙은 수제 소총을 사용하면 좋다. 또한 장탄수도 생각보다 낮은 편인지라 그 외로도 '4열' 전설 옵션이 선호받는다.
2020년 첫 배틀패스 이벤트인 '전설적인 경주 - 캡틴 코스모스편' 이벤트를 통해 포효하는 독수리[8]나 피독수리 등의 스킨을 얻을 수 있었다. 현재는 아톰샵에서 해당 스킨들을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다.
더미데이터로 R91이 수제소총 스킨으로 있다. 설명은 " 이 고전적인 무기로 무장하고 황무지를 지키세요! " 이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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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수제 총기에 대한 내용은 급조 총기 문서 참고하십시오.
Handmade Rifle
1. 개요[편집]
누카 월드 DLC에서 처음 추가된 소총류 총기. 폴아웃 4만 놓고 보면 뜬금없이 AK가 나온거로 보일수 있겠지만, 이미 폴아웃 3에서 중공군의 돌격 소총으로 차이니즈 어설트 라이플이 등장했던 만큼 AK 시리즈를 참고하여 실제 중동의 사례처럼 망치 두들겨서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운 부분.
2. 폴아웃 4[편집]
누카 월드의 레이더 집단이 자체적으로 제작한 수제 돌격소총이자 이 게임에서 드디어 등장한 제대로 된 돌격소총이다.[1] 누카 월드의 레이더 집단들이 만든 수제 무기지만 외형은 그 유명한 AK-47 및 이에 기반한 칼라시니코프계열 소총. 그 중에서도 초기작인 Type 1이나 Type 2의 모습으로 단순히 모양 뿐만 아니라 AK 특유의 탄젠트식 가늠자까지 구현되어 있다.
전반적인 성능은 어썰트 라이플의 상위호환이자 자동소총계의 최종병기. 데미지가 풀업기준 16~20%정도 더 높은데다 무게, 정확도 마저 비슷한데 사거리는 오히려 더 늘릴수 있다. 또한 전용탄인 7.62mm 탄은 누카월드 상점이나 레이더 정착지의 고유 상점인 장비상점에서 수천발씩 판다. 레이더 정착지는 보급로를 지정 안해도 서로 물건을 공유한다는 것을 이용한다면 커먼웰스 전지역에서 수 만발이상의 탄을 수급하며 공유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유일하게 뒤떨어지는 점이라면 드럼 탄창수가 어썰트 라이플에 5발정도 적다는 것. 물론 이마저도 빠른 장전이 적용되니 사실상 없다고 할 수준이다. 옵션에 따라 소총 최종 병기인 플라즈마 소총과도 경쟁할 수 있는 수준이다. 진짜 문제점이라면 DLC의 시작 가능 레벨이 30이라[2] 아무래도 다른 소총들에 비하면 입수시기가 많이 늦은 편이고 개조에 빅 리그, 라이플맨, 코만도까지 요구해 저렙때는 이것저것 부착하기가 힘들다는 점. 특이하게도 실총을 반영하면 무게가 절반 정도 돼야 하지만 밸런스 때문인지 어설트 라이플과 무게가 똑같다.
소음기 개조가 가능하긴 하지만 단발 저격 소총으로는 대미지가 넘사벽인 가우스 소총에는 비교가 안 된다. AP 소모가 약간 적고 탄 수급이 많아 은신 저격보다는 난사하거나 자동 소총 개조가 어울린다. 특히 누카 월드에서 맹렬한(Furious) 옵션이 붙은 유니크를 2개 입수할 수 있어 자동 소총으로서는 폭발 자동 소총들과 쌍벽을 이룬다.[3] 자동 소총들이 탄환을 수급하기 어렵다는 문제도 누카 월드 시장에서 7.62mm 탄을 수천 발 단위로 판매하며 레이더 기지를 커먼웰스에 지으면 해당 기지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레이더 기지를 거기까지 진행했다면 돈은 문제가 아닐테니 틈틈이 수천 수만 발의 탄을 저장해둘 수 있다. 상위 개조에 건 넛 퍽 외에도 라이플맨, 코만도, 심지어 빅 리그 퍽까지 요구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4]. 이게 상당히 신경 쓰이는 점인데, 예를 들어 부착물에서 총검은 빅 리그 퍽, 보정기는 코만도 퍽, 소음기는 라이플맨 퍽을 요구한다. 누카 월드 보상으로 소음 무기 대미지 증가 퍽이 있기 때문에 은신 위주가 아니라도 소음기가 유용해졌지만, 자동화기 유저는 소음기를 못 만들어 상점의 유니크 수제 소총을 사서 떼붙이는 등 고생을 해야될 수 있다. 안타깝게도 리콘 스코프 개조는 없다.
처음엔 총열과 총몸 부분의 덮개가 없어 가스활대가 그대로 드러나 있으나 총열 개조를 하면 총열 덮개가, 리시버 개조를 하면 총몸 덮개가 생긴다. 개조에 따라 인터넷에서 흔히 볼 수 있던 삽자루 개머리판을 달 수도 있다.
베데스다답게 DLC로 추가된 공식 DLC임에도 버그가 존재한다. 연사모드로 개조한 상태에서 총을 꺼내 든 상태로 세이브한 파일을 로드하고 바로 사격하면 발사음이 멈추지 않고 계속 울리는 버그가 있다. 퀵세이브/퀵로드를 하거나 무기 개조 테이블에서 다른 색으로 도색을 하면 멈춘다. 또한 새로 로드할 때마다 연사 개조된 버전의 연사력 수치가 3배가 되는 버그도 있다. 코만도 퍽 5레벨에 파워풀 오토매틱 리시버를 사용할 경우 거의 500 가까이까지 올라가며 DPS가 무려 15000 정도까지 상승한다. 세이브를 하고 메뉴로 돌아갔다가 재로드하면 정상으로 돌아온다.
이놈의 스펙때문에 누카 월드의 레이더들을 상대 할 때는 다소 긴장하고 싸우게 만드는 원인이다. 레벨 100이상의 고렙이라 해도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방심하고 맞으며 싸우다간 레전드리 레이더 몇명이 섞여있으면 순식간에 드러눕게된다. 이걸 들고다니는 레이더와 싸우다보면 거너 본진조차 휴양지로 느껴질 정도. 누카 월드 레이더와 싸울일은 메인 퀘스트중에는 발전소 털러갈때, 그리고 Open Season 퀘스트로 아예 레이더들을 몰살할때 빼고는 없는데, 그 이후는 이놈들이 커먼웰스에서도 출현한다는 점이 문제가 되며, 특히 Open Season 퀘스트가 지옥같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에 대비해서 튼튼한 방어구를 구하고 이쪽도 수제 소총을 구비하도록 하자. 반대로 누카 월드 레이더를 죽이면 대부분 수제 소총과 7.62mm탄을 드랍한다는 말도 되므로 일부러 누카월드 레이더들을 전부 학살해버린 뒤에 동료와 자신의 가방에 사제 소총을 꽉꽉 채워와서 인구가 20명정도 되는 정착지의 정착민 전원을 사제 소총으로 무장시킬 수도 있을 정도로 넉넉하게 나오니 이런 방면으로 파밍하는 것도 좋다. 원체 화력이 좋은편이라 정착지에 어떤 세력이 쳐들어오건 순식간에 저세상으로 보낼 수 있을 정도. 싸우기 전에 탄약을 보이는대로 죄다 훔쳐 놓으면 레이더들은 달려와서 주먹질이나 하기 때문에 내가 쓸 탄약도 모을 수 있고 레이더들 처리도 한결 쉬워지니 참고.
반면, 레이더 세력으로 플레이할때 레이더 초소에 오는 누카 월드 레이더들도 이렇게 강력한 수제 소총을 기본으로 무장하고 있기 때문에 따로 무장을 챙겨줄 필요가 없고 공격당할때 빠른여행으로 해당 초소로 가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도 누카 월드 레이더들이 알아서 레이더가 오던 거너가 오던 슈퍼뮤턴트가 오던 알아서 침략자들을 분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고유 아이템으로 문제해결사(The Problem solver)와 난사포(Splattercannon)가 존재한다. 둘다 효과는 맹렬한(Furious)으로 동일. 전자는 메이슨과 처음대화했을때 고난이도 스피치 체크로, 후자는 누카월드 무기상 아론에게서 구매가능하다. 물론 가격이 장난 아닌지라 얻는 법은 전자가 더 쉽다. 유일하게 맹렬한 효과가 붙는 원거리 무기인데다 수제소총의 데미지 + 연사속도와 더불어 개사기 무기가 되어버렸다. 자동으로 갈기면 레벨이 얼마든지 간에 보스몹을 순삭시킬수 있다. 커먼웰스에서 정착지를 습격해서 레이더 전초기지로 만든 후 레이더 상인을 빌리징 해주면 탄환 수급이 좀 더 원활해진다. 7.62mm탄을 기본 2천발씩 파는 수준이기 때문에 서바이벌에서도 캡만 충분하다면 연사 운용도 고려할 만하다. 만약 누카 월드 퀘스트에서 마지막까지 오퍼레이터의 편으로 남는다면 끝질긴(Relentless) 수제 소총을 받는다. 저격 대미지는 가우스 소총에는 못 미쳐도 치명타 단발 사격 빌드라면 상당히 유용한 무기.
2.1. 개조 목록[편집]
- 총열
- 개머리판
기본형은 AK지만 개머리판과 총열을 개조하면 PSL나 AKS-74U, AKS-47도 구현 가능하다.
2.2. 기타[편집]
원판 AK-47처럼 장전손잡이가 오른쪽에 있는게 아니라 왼쪽에 있다. 3인칭 모션을 그대로 쓰기 위해 이렇게 만든 듯.
그래서인지 유저들이 자체적으로 장전손잡이를 오른쪽에 있는 모드를 제작하였다.
총기 중에는 유일하게 도색을 할 수 있다. 깔끔하게 청소한 오퍼레이터 도색, 시커먼 디사이플 도색, 그리고 알록달록한 팩 도색으로 총 3가지. 누카월드 레이더들은 전부 자기 파벌에 맞게 도색된 총을 들고 다닌다.[5]
AK 특유의 목제 개머리판이 없어서 따로 목제 개머리판 추가모드가 나왔다.
스타필드의 무기 구식 지구제 돌격소총의 모델링의 기반이 되었다. 테이프로 덧댄 플라스틱제 핸드가드가 추가되고 장전손잡이가 제대로 오른쪽에 가 있는 걸 빼면 거의 그대로 가져온 수준. 심지어 문제해결사와 똑같은 전설옵을 가진 유니크도 그대로 넘어왔다.
3. 폴아웃 76[편집]
중공군 돌격소총 스킨
포효하는 독수리 스킨
76에서는 7.62mm 탄이 잘려서 중공군 돌격소총같이 5.56mm로 나오며 와토가와 버클리 스프링스에서 고정적으로 1정 스폰된다. 총 개조모드는 47개이며 아톰샵에서 중공군 스킨을 구입하면 중공군 돌격소총처럼 꾸밀수 있다. 다만 전체적으로 초록색으로 칠하기때문에 3편의 느낌과는 조금 다르다.
게임 내 연사가 되는 소총 중에서는 픽서[6] 다음으로 가장 강력한 소총이다. 다만 게임 중반부터 흔해지는 돌격 소총에 비해서 제법 희귀하게 드랍되는 편인지라 개조부품 해금은 돌격소총보다 더디다. 그래도 76에 와서 폭탄 너프를 잔뜩 먹어버린 라듐 소총보단 부품 해금이 훨씬 수월한 건 장점. 설계도를 얻지 않더라도 고정 스폰되는 지역이 있기도 하고.[7]
전작과 마찬가지로 성능은 여전히 강력한 편이지만 픽서에 비해 V.A.T.S 소모량이 높아 V.A.T.S 치명타를 주로 사용하는 소총빌드 특성상 제대로 써먹기 위해서는 V.A.T.S 소모량 감소 전설 옵션이 붙은 수제 소총을 사용하면 좋다. 또한 장탄수도 생각보다 낮은 편인지라 그 외로도 '4열' 전설 옵션이 선호받는다.
2020년 첫 배틀패스 이벤트인 '전설적인 경주 - 캡틴 코스모스편' 이벤트를 통해 포효하는 독수리[8]나 피독수리 등의 스킨을 얻을 수 있었다. 현재는 아톰샵에서 해당 스킨들을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다.
더미데이터로 R91이 수제소총 스킨으로 있다. 설명은 " 이 고전적인 무기로 무장하고 황무지를 지키세요! " 이다.[9]
3.1. 개조목록[편집]
- 총몸
- 총열
- 개머리판
- 탄창
- 조준경
- 총구
- 외형
시즌보상 스킨은 하나빼고 전부 AR계열로 바꿔주는 스킨인데 AR 계열 스킨은 외형 변화가 몇 안되므로 개조를 취향껏 해도 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12:10:26에 나무위키 수제 소총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비슷한 역으로 전투 소총이나 라듐 소총이 있긴 했지만, 둘 다 권총탄인 .45 ACP를 사용했다. 돌격소총의 이름은 웬 묵직한 경기관총처럼 생긴 무기가 가져갔는데 생긴건 경기관총이라 돌격소총의 이미지엔 맞지 않다는 평이 많았다.[2] 누카월드 스테이션의 위치를 안다면 30레벨 이전에도 시작은 가능하다. 저레벨 때 콜터를 이기는 게 어렵긴 하지만 중레벨 정도라면 가능하고 꼼수를 써서 건틀릿을 스킵하고 바로 누카 타운으로 달려가 상점에서 구매할 수도 있다.[3] 순간 화력이나 범위 공격이 가능하다는 면에서는 폭발 자동 소총이 우월하나, 근거리 전투나 극도로 단단한 보스전을 염두에 둔 화력은 맹렬한 수제 소총이 낫다.[4] 이는 누카 월드의 추가 아이템의 공통점이다. 본래 무기 개조에 요구되지 않았던 요상한 퍽들을 요구한다.[5] 또한 파벌별로 선호하는 개조부품도 전부 다르다. 오퍼레이터는 긴 총열과 저격용 개머리판 등 반자동 저격에 특화된 개조가 되어 있고, 팩은 단축 총열과 드럼 탄창 등 연사에 특화된 개조가 되어 있다. 예외로 근접무기를 더 선호하는 디사이플은 그냥 순정이다.[6] 전투 소총의 유니크 무기이다.[7] 버클리 스프링스역 약간 북쪽의 레이더 캠프에서 수제소총 하나가 고정적으로 스폰된다.[8] 비교적 시즌 이벤트 초반에 얻을수있는 표효하는 독수리는 스킨 주제에 외형을 아예 스토너 계열 총기처럼 바꿔 버린다(!). 제식소총과는 비슷하면서도 AR-10 특유의 와플탄창과 캐링핸들대신 상부총몸에 레일이 붙어있는 차이점이 있다. 다만 외형이 바뀌는 폭이 적은게 단점.[9] 검은 기사 스킨처럼 초창기에 구성되었던 다른 총기로 바꾸는 스킨중의 하나이나 쓰이지 않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