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미 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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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특징
3. 제작 제품
3.1. 아티스트 라인
3.2. 무비라인
3.3. DnC Japan [1]
3.4. 기타
4. 페인팅 서비스
5. 여담


파일:슈미아츠로고.jpg


1. 개요[편집]


공식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인스타그램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일본 도쿄에 소재하고 있는 12인치 피규어 회사.

JND스튜디오스태츄계의 하이엔드 브랜드라면 이쪽은 12인치 액션 피규어 계의 하이엔드 브랜드.

본사가 일본에 위치한 만큼 엄연히 일본의 브랜드지만, 메인 아티스트 라든지 디렉터 등 제작에 관련된 주요 인력은 전부 한국인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만 CEO가 재일교포로 알려져 있다

주력 상품은 사람을 축소 시켜 놓은듯한 하이퍼 퀄리티 12인치 액션 피규어.
양산품 자체를 프로토타입과 동일한 거의 퀄리티로 전문 인력들이 극소량만 제작하기 때문에, 가격도 그만큼 초고가 이다.

제품을 구매하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슈미아츠 쇼핑몰인 '슈미몰' 에서 구매가 가능하지만, 하이엔드 브랜드 특성상 대부분의 제품들을 극소량으로 제작하다 보니 사전에 프리오더 일자를 별도로 알고 있어야만 원하는 제품을 구매하기 쉽다. 높은 가격에 하루 이틀 망설였다가는 얼마안가 품절 상태로 바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알 수 있듯이 모든 제품이 품절되어 있는 상태이며 대부분의 제품이 하루 이상 걸려있는 날이 드물다. 이렇듯 가격면에서나 구매 면에서나 접근성이 다소 높아 핫토이 같은 회사와는 달리 소수의 고급 피규어 콜렉터를 위한 회사라고 할 수 있다.

2. 특징[편집]


파일:슈미아츠_달리.jpg

슈미 아츠 제품의 특징은 하이엔드 브랜드인 만큼 제품의 고급화와 타사에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라인업을 꼽을 수 있다.

우선 퀄리티 면에서는 하이엔드 브랜드인 슈미아츠의 제품을 따라 올 수 있는 피규어 회사는 많지 않다. 사실 전무 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제품 양산 자체를 많으면 30채 정도 극 소량으로 생산하기 때문. 양산품=프로토타입 이라고 보면 된다.

핫토이같은 경우도 타사와 비교해 압도적인 퀄리티로 12인치 피규어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한 브랜드이지만 사람 얼굴 표현에 한해서라면 슈미 아츠 제품에 비해 다소 손색이 있는 편.

사실 이는 제품 양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차이로, 많게는 수만 채를 양산해야 하는 핫토이 제품의 퀄리티가 10체 정도 극소량의 고퀄 피규어를 지향하는 슈미 아츠의 제품을 따라오는 것은 쉽지 않다..

12인치 스케일의 피규어 제품중 퀄리티로 슈미 아츠 수준을 넘거나 비슷한 제품을 찾으려면 슈미 아츠가 론칭하기 이전에 그랬듯, SNS에서 활동하는 개인 피규어 작가에게 의뢰를 하거나 공방에서 암암리에 제작해 판매하는 소위 '작가작' 제품을 찾아 보는 수 밖에 없는데, 그마저도 슈미 아츠 자체에서 일류 도색가들을 섭외해서 양산품을 만들기 때문에 슈미 아츠를 넘어서는 '작가작'을 찾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파일:BY8I0188.jpg

두번째로 다른 피규어 회사와 차별화된 캐릭터들을 제품화 한다는 것을 들 수 있는데, 핫토이블리츠웨이,퀸 스튜디오 등 라이센스 제품을 판매하는 12인치 피규어 회사들은 기본적으로 마블 스튜디오DC 스튜디오등의 일명 대중적인 '히어로 물' 캐릭터를 제작 하는것이 일반 적이다. 하지만 슈미 아츠에서는 피규어 회사에서 일단 무조건 만들고 본다조커는 물론 그 어떤 히어로 물 캐릭터도 찾아 볼 수 없는 대신,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라던지,앤디 워홀,밥 로스,프리다 칼로같은 유명 디자이너나 예술가들의 라인업을 대표적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일본 회사인 만큼 사토 타케루.세타 소지로,자토이치 처럼 일본을 대표하는 캐릭터나 인물 심지어는 빌리 아일리시 처럼 다른 피규어 회사에서는 절대 내놓지 않을 라인업으로 제품군을 꾸려가고 있다.


파일:슈미아츠_켄신.jpg

특히 바람의 검심 실사영화 시리즈의 캐릭터들이 회사의 주력 제품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캐릭터들의 다양한 버전들이 출시되고 있는데,
핫토이 CEO가 스타워즈의 광팬으로 알려진것 처럼 당사 CEO가 해당 시리즈의 굉장한 팬인것으로 보인다.

3. 제작 제품[편집]



3.1. 아티스트 라인[편집]



3.2. 무비라인[편집]



  • 세베루스 스네이프[2]

3.3. DnC Japan [3][편집]



  • 사카이 이즈미
  • 바이올렛 에버가든[4]
  • Yoshiki,hide

3.4. 기타[편집]


  • 첫사랑 시리즈 - 연 [5]
  • 히카루[6]
  • SHUBBIT[7]
  • 자석 원형 베이스 [8]
  • 커스텀용 핸드 파츠

4. 페인팅 서비스[편집]


357 파트먼트팀과 마찬가지로 페인팅 커미션을 받고 있다.

예림 페인터가 슈미 아츠 소속 메인 페인터로 일할 당시 사실상 해당 페인터의 개인 의뢰 예약권이나 마찬가지 였기 때문에 커뮤니티에서 규정을 어겨가며 프리미엄을 붙여 도색권을 양도하는 일이 벌어져 이슈가 되기도 했다.

지난 7-8월경에는 해당 메인 페인터 관련 거취문제와 그에 따른 도색 서비스 취소 문제로 한바탕 홍역을 치루기도 했지만 그 이후 적절한 보상안을 마련해 재정비 한 후, 다시 정상적으로 커미션 서비스를 진행 중인것으로 보인다.

5. 여담[편집]


  • 자사 SNS에 다른 피규어 작가들이 그랬듯 슈미 아츠도 작은 공방에서부터 시작하여 비라이센스 제품들을 만들며 발전했으며 정식으로 브랜드를 론칭한 이후부터는 오직 라이센스 제품만 제작, 판매할 예정이라고 하며 남겨진 비라이센스 프로젝트는 모두 중단한다는 발표를 했다.[9]
  • 슈미 아츠가 국내외 고가 피규어 콜렉터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메인 페인터가 국내를 넘어 세계 수준에서도 업계 최고로 인정받는 예림 페인터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라는 점이 였는데, 최근에 올해 3월경 퇴사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그 메리트는 없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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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humirai 라인과 합침[2] Prime 1 Studio와 협업하여 제작에 참여했다. 150체 한정, 쿼터 스케일의 스태츄이며 상당히 높은 가격 (2200$)으로 책정되어 해외 스태츄 콜렉터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지만 완판 된것으로 보인다.[3] shumirai 라인과 합침[4] 실사 버전으로 재해석되어 나오는듯 하다.[5] 3D일러스트레이터 ED_PANTERA 작가와의 협업[6] 사이버펑크 일러스트레이터 Gharliera 작가의 오리지널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제작되는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라고 한다. AKIRA(1988)와 매우 비슷하며, 아티스트 버전과 스탠다드 버전 두가지가 존재한다.[7] 3가지 종류로 제작되었으며 토끼모양의 아트 피규어이다.[8] 원목 소재,검정색 가죽 소재 2가지 제품이 있다. 역시 비싸다[9] 해당 공지가 올라온 이후로도 피규어 관련 커뮤니티에 슈미 아츠 관련글이 올라오면 라이센스 관련 태클이 끊이지 않으며 사실 장 미셸 바스키아 피규어 같은 경우 자사 SNS에 해당 공지가 올라온 이후에 라이센스 관련 이슈가 있었고, 앤디 워홀 피규어 같은 경우에도 비라이센스 제품인데 이상없이 발매된 것으로 확인돼서 잘 지켜지고 있는지는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