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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카와 나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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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편집]
2. 개요[편집]
효고현 출신의 여성 프로레슬러 겸 여배우. 후카[5] & 시시도 다이키의 제자.
3. 커리어[편집]
도쿄에서 미용사로 일하다가 한때 아마가사키로 돌아와 여배우를 목표로 다시 상경하면서 2011년에 프린세스 칸사이[6] 최종 전형에 엔트리 된다. 전 JD스타 마루가 프로듀싱하는 연극 프로젝트 「하늘빛 혁명」에 참가해. 무대에서 프로레슬러 역을 맡아 스타덤 연습생이 된다. 이 시기에는 프로레슬링 연습과 병행해 슛복싱의 시시도 밑으로 들어가 연습하고 있었다.
2011년 11월 14일 프로테스트를 받고 합격하며 스타덤에서 연습생으로 활동하게 되면서 쇼츠키 나츠미로 활동하게 된다.
2012년 1월에 데뷔전을 갖게되면서 시라이 이오를 상대하지만 패하고, 이후로 와키자와 미호, 타카하시 나나에같은 선배들과도 경기를 가져보지만 패한다.
데뷔한지 2달만에 카시마 사키를 꺾고 처음으로 승리를 거두고, 스사 에리, 하루카 유리와 대립을 형성한다. 몇달 지나서 호죠 카이리와 팀을 이뤄 갓데스 오브 스타덤 챔피언을 가릴 토너먼트에 참가하면서 결승전까지 올라가지만 요시코 나츠키 타이요에게 패하며 챔피언 등극에 실패한다.
스타덤에서 같은 일본레슬러들 외에도 서양에서 활동하는 유명레슬러들과도 경기를 가져보고 이후로도 호죠 카이리와 팀을 이뤄 다니며 2013년에 기무라 쿄코 & 헤일리 헤이트리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갓데스 오브 스타덤 챔피언에 등극한다. 그러나 1달 후 허리의 근육 손상으로 결장하면서 챔피언 벨트를 반납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며 결장이 불가피해지자 복귀가 어려워 스타덤을 퇴단한다.
약 2년간 프로레슬링 활동은 하지 않다가 2015년 2월 1일에 정식으로 현역 은퇴를 발표하면서 동시에 연예활동에서도 물러났다.
2016년에 란마루 페스타 15에 출연해 배틀로얄로 벌어진 경기에 승리를 거두며 오랜만에 선수로 나오고 2019년에 다시 연예계로 복귀한다.
2021년에 Actwres girl'Z에서 활동을 시작하면서 완전히 선수로 복귀하고 링네임을 스미카와 나츠미로 바꾼다. 2023년부터는 로얄(The Royal)이라는 스테이블을 결성한다.
4. 기타[편집]
- 야구선수 토코다 히로키와 사촌지간이다.
- 소림사권법을 초등학교때 배웠으며, 스타덤시절 코스튬도 여기서 따왔고,별명도 '소림걸'이었다.
- 좋아하는 스포츠는 테니스이며, 연식 테니스에서는 시의 대표이기도 하다. 스미카와 나츠미 블로그에도 종종 일본 대표팀 유니폼으로 국제축구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올라와 있다.
- 게임이나 만화를 매우 좋아해서, 그것이 비싸서 게이머즈 엔젤에 엔트리 할 정도이며, 연애시뮬레이션부터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등 폭넓게 플레이하고 있다. 좋아하는 만화는 주간 소년 점프 계열이고, 특히 나루토를 좋아한다. 그밖에 다양한 게임과 애니메이션 캔뱃지도 수집하고 있다. 틈만나면 게임이나 만화를 읽지만 무대 출연 등 바빠 시간을 많이 낼 수 없다고 한다.
- 좋아하는 음식은 딸기나 파스타이고, 싫어하는 음식은 초코와 생크림이고, 와사비나 카레 등 향신료 계열을 잘 못먹는다고 한다.
- 좋아하는 색은 노란색이지만 프로레슬링에서는 이미지 색상으로 오렌지를 사용했다.
- 악기는 초등학교부터 엘렉톤, 고등학교부터 경음부에서 기타, 이후 밴드 활동 때는 베이스로 활동했다.
- 오토바이를 너무 좋아해서 중형 오토바이를 갖고 싶었지만, 오토바이를 살 수 없었기 때문에 프라모델로 참다보니 오토바이 프라모델 작성에 빠지는데, 스미카어ㅘ 나츠미 개인 블로그에도 완성된 오토바이 프라모델이 심심찮게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