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댄스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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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영화, TV 시리즈 제작사. 2006년에 오라클 CEO 래리 앨리슨의 아들 데이빗 앨리슨이 설립하였다. 참고로 여동생 메건 앨리슨은 안나푸르나 픽처스를 이끌고 있다. 즉, 남매들이 예술 쪽에 관심이 많았던 셈이다.
2. 상세[편집]
2006년에 첫 영화로 제1차 세계대전 프랑스군의 라파예트 비행단 이야기를 그린 라파예트(Flyboys)를 제작하였다. 영화가 흥행에 실패하고 나서 2009년에 파라마운트 픽처스가 4년간 공동 제작, 투자한다는 조건으로 파트너십을 맺었다. 2010년 8월에 JP모건 체이스가 이끄는 주식 150달러와 2억 달러 신용 담보, 아버지 래리 앨리슨으로부터 끌어모아 다시 조성하였다.
2013년부터 TV 사업에도 진출하였으며, 다시 파라마운트 픽처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2021년까지 연장된 상태이다.
2017년, 애니메이션 담당 부문인 스카이댄스 애니메이션을 신설했다. 이후 성추행 사건으로 디즈니에서 방출된 존 라세터를 영입하여 논란이 되었다.
2018년, 텐센트가 회사 지분의 5% 이상을 취득하였다.
2020년에 레드버드 캐피탈과 CJ E&M으로부터 2억 7500만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
2020년, Apple이 디즈니와 워너 애니메이션 그룹 등 거대 애니메이션 라인업과 맞서기 위해 스카이댄스 애니메이션에게 막대한 투자와 Apple TV+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따라서 "럭”, “Spellbound”, “Blush”, “The Search for a WondLa” 등의 스카이댄스 애니메이션 작품들은 모두 Apple TV+로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3. 작품 목록[편집]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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