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 커스터마이징/메카닉(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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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던전앤파이터의 직업 메카닉(남)의 룬과 탈리스만을 다루는 문서다. 유니크 탈리스만의 이름을 해당 스킬 옆에 괄호로 기재한다.
2. 탈리스만[편집]
탈리스만 슬롯이 2개만 있던 시절에는 스패로우 : 격추 모드와 언카운터블 메카 드롭의 채용률이 높았다. 탈리스만 슬롯이 3개로 늘어난 이후에는 기존 고정픽이었던 스패로우 : 격추 모드와 언카운터블 메카 드롭에 커버링 파이어를 채용한 3개가 베스트픽이라고 할 수 있다.
시즌 7 당시엔 위에 서술하듯 스패로우 팩토리+디멘션 러너+메카 드롭이 고정이였으나 오즈마 출시 이후 탈리스만 없이도 쓸만한 메카 드롭을 빼고 살을 주고 뼈를 취하듯 메카 드롭은 약해지지만 사용 할 주력기가 늘어났다는 데에 의미가 있는 얼티밋 템페스터를 채용하는 사람도 있었을 만큼 남은 한자리 탈리스만은 메카 드롭or템페스터로 취향이 갈렸었다.[1] 이후 시즌 8에서 지속적으로 전폭을 해줘야 성능이 나오는 결전 무기가 나오면서 안 그래도 원본 데미지가 저열하고 탈리스만을 채용해도 약한 주제에 없던 채널링이 생기는 템페스터 탈리스만을 쓰기가 어려워졌으며, 근원 상향 이후 근원으로 갈아타는 추세임에도 템페스터는 커맨드 사용 효과가 없어서 주류픽으로 떠오른 하이테크 고기동 강화 부츠의 커맨드 사용 효과 400%를 못 받는 문제도 있어서 채용률은 여전히 바닥이다.
룬은 스패로우 팩토리에 올인하는 게 일반적이나 고른 딜 비중을 원한다면 디멘션 러너, 메카 드롭에 적절히 분배하기도 한다. 하이테크 고기동 강화 부츠를 채용한다면 커맨드 효과가 5%인 디멘션 러너 올인도 가능하다.
2.1. 공중 전투 메카 : 템페스터(얼티밋 템페스터)[편집]
본래는 스스로 전투하는 독립 오브젝트인 템페스터가 디멘션 러너와 유사한 영역 공격기로 완전히 바뀐다. 시전 시 조준 전폭처럼 공격 지점을 정할 수 있으며, 이후 무적 상태의 템페스터가 나타나 조준한 지점에 일정 횟수 머신건 공격을 가하고 그 자리에서 자폭한다.
남성 메카닉이 템페스터를 쓰는 주된 이유는 설치만 해두면 알아서 공격하는 편의성인데, 이 탈리스만을 장착하면 그런 장점을 잃어버린다. 딜타임이 짧아지긴 하나 남성 메카닉은 순간 폭딜 능력이 막강하므로 템페스터 탈리스만을 채용하면서까지 딜타임을 압축시킬 필요성은 적다. 또한 지점 지정 기능이 들어가면서 친구들이 대신 설치해주던 기능도 사라져 매번 직접 설치해야 한다.
필수 스킬을 제외하고 바이퍼, 바이퍼제로, 템페스터 셋 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는데, 앞선 두 스킬은 스킬 구조상 된 딜링을 기대하기 어려운데다 템페스터도 지속적인 하향으로 탈리스만 없이 쌩으로 쓰기엔 이도저도 아닌 스킬이라 시즌 7 당시엔 그나마 탈리스만을 빼도 쓸만한 메카 드롭 대신 채용하기도 했었다. 문제는 원본인 템페스터가 소환형 지속딜링기라는 이유로 제대로 된 딜 상향을 받은 적이 없거나 너프가 잦았는데 탈리스만은 출시 이래로 그 어떤 보정도 받은 적이 없어서 탈리스만을 채용해도 데미지가 저열하다는 게 문제.[2] 그냥은 못 써먹는 폐급 스킬을 사용 가능한 스킬로 바꿔준다는 것에 의의를 둬야 하는 수준이었는데 이마저도 템페스터의 자폭딜이 미사일에 이관되는 상향을 받은 뒤론 탈리스만을 끼면 딜 기댓값이 더 떨어지게 됐다. 게다가 소환형 스킬에서 일반적인 공격 스킬로 변경됨에도 불구하고 커맨드 사용 효과는 여전히 없다는 문제도 있다.[3]
2.2. 메카 드롭(언카운터블 메카 드롭)[편집]
메카 드롭 시전 시 모든 로봇이 한번에 낙하하고 낙하 간격이 감소한다. 단종 에픽인 '락 온 메카드롭'과 3차 크로니클 세트인 러스트 블리스터 토이 세트를 일부 반영한 듯한 효과다.
메카닉의 주력기인 메카 드롭을 무난하게 강화하는 것만으로도 채용 가치가 충분하다. 다만 낙하 관련 옵션은 의외로 유의미한 성능 차이를 보이지는 않는데, 진 각성을 하면 조준 전폭에 순간이동 기능이 추가되고 로봇을 고정시키는 버추얼 러쉬도 생기기 때문이다. 물론 쿨타임 차이 때문에 버추얼 러쉬 없이 메카 드롭을 쓸 때도 많고 무엇보다 고정픽인 격추 모드와 커버링 파이어를 제외하면 언카운터블 메카 드롭보다 좋은 탈리스만이 없어서 종합적으로는 준수한 탈리스만이다.
2.3. 스패로우 팩토리(스패로우 : 격추 모드)[편집]
스패로우 팩토리에서 생산된 스패로우가 캐릭터 주위를 배회하며, 전폭 시전 시 2기씩 자폭한다. 이 스패로우는 다음 방으로 넘어가거나 팩토리가 사라져도 유지된다.
남성 메카닉 탈리스만의 끝판왕. 공격력 증가율은 심심한 편이지만 기존 스패로우 팩토리의 문제점인 전폭 타이밍에 따른 딜로스를 완벽히 없애고, 스패로우를 쓰고 방 이동을 해도 유지가 가능해져 일반 던전 뺑이가 주가 된 시즌 8에서도 필수 탈리스만이라 할 수 있다. 다만 방 이동 기능을 써먹으려면 스패로우 8기가 느릿느릿하게 나오는 걸 보고 다음 방에 입장을 해야 된다는 단점이 있다. 스패로우가 나오는 속도가 매우 빨라지는 여메카의 요격 모드에 비하면 다소 아쉬운 부분. 전반적으로 45제 스킬이 약세를 보이는 시즌 8임에도 남성 메카닉의 무큐기가 워낙 나사빠진 게 많아서 쓸 수밖에 없다.
솔라 모듈 시스템도 강화되긴 하지만 단순 공격력 증가밖에 없어 이게 있다면 솔라 모듈 시스템을 쓸 이유가 없다.
2.4. Ez-10 카운터어택(카운트다운 스타트)[편집]
카운터어택이 무적이 되고 설치된 이후 점점 커지다가 폭발한다. 이 카운터어택은 추가 카운트다운을 소환하지 않으며 전폭 및 충전이 불가능하다.
얼핏 보면 공격력 증가량이 높아보이지만, 카운트다운이 나오지 않는데다가 전폭 뎀증도 받을 수 없게 되니 실제 공격력 증가량은 카펠라 탈리스만 기준으로 26%가량밖에 안 된다. 강제로 지연 시간을 거쳐야 하므로 방 클리어 면에서도 다운그레이드되고 버추얼 러쉬의 효과도 적용받을 수 없게 된다. 후술할 A-Team 탈리스만과 마찬가지로 채용 가치가 전혀 없는 탈리스만이다.
2.5. Ex-S 바이퍼 Zero(능동 방호 체계)[편집]
EX 바이퍼의 레이저에 유도력이 생기고 탄환과 레이저의 유도 범위가 상하 30도 정도로 넓어진다. 축이 엇나가면 그대로 바보가 되는 바이퍼 제로의 단점을 보완해주며 깡딜 자체는 격추 모드가 적용된 스패로우와 맞먹는다.
그러나 웬만한 경우에는 트랩러너로 바이퍼의 타점 보정은 해결되는 경우가 많고, 트랩러너로 해결되지 않는 케이스라면[4] 십중팔구는 이 탈리스만을 장착해도 마찬가지다. 무엇보다 바이퍼 특유의 긴 딜타임을 해결해주지 못하는 탓에 강력한 이론상 딜에도 불구하고 채용하기가 꺼려지는 탈리스만이다. 팩토리 탈리스만 때문에 사실상 사장된 솔라 모듈 시스템과 같은 단일 한방기로 바뀌는 것같은 획기적인 개편이 없다면 실성능에는 하자가 많은, 결과적으로는 채용률이 많이 떨어지는 탈리스만.
2.6. TX-80 디멘션 러너(커버링 파이어)[편집]
미사일 발사 갯수가 18개에서 9개로 줄어들고 미사일의 공격력이 183% 증가해 미사일의 위력은 41.5% 증가하지만 자폭 공격력은 그대로니 그것까지 감안하면 실질적인 공격력 증가율은 35.2% 정도다. 또한 전반적인 딜타임이 줄어들고 유도 기능이 추가되어 편의성이 증가한다. 원본 스킬도 위력이 좋아 이 탈리스만을 채용하면 격추 모드를 적용한 스패로우 팩토리와 딜 지분이 비슷해질 정도로 디멘션 러너가 강해진다.
유의할 점은 기존에는 미사일 폭격이 범위 안의 모든 적을 공격하지만 이 탈리스만을 장착하면 유도 대상 주변의 좁은 범위만 공격하는 스킬이 되는데, 적이 무적 상태거나 범위 밖에 있는 등의 이유로 타게팅이 안 된 경우에는 무조건 최대 사거리로 미사일을 발사한다. 깔아두기를 할 경우 이를 염두에 두고 예상 공격 지점을 정확히 가늠할 필요가 있다. 또한 미사일 자체가 유도가 아니라 디멘션 러너가 타겟을 지정하고 해당 지점에 발사하는 형식이라 미사일이 날아가는 시간 동안 적이 움직이면 빗나가는 경우도 있다.
와이드 모드 업데이트 이후 미사일의 유도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버그가 생겼다가 이후 패치로 고쳐졌다.
2.7. TX-45 A-Team(프리즈!)[편집]
남성 메카닉이 안톤 시절에 그렇게나 갈망했던 홀딩 능력을 A-Team에 부여한다. 문제는 그때와 달리 지금은 홀딩불가 보스를 상대로 패턴 볼 거 다 보면서 짤딜을 넣거나, 그로기로 무력화된 보스에게 일방적으로 폭딜을 넣는 게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결국 채용한다면 순전히 화력 관련 옵션만 봐야 하는데, 공격력 증가율도 29%로 낮은데다 쿨감조차 없다. 종합적으로 채용 가치가 없다시피한 탈리스만이다. 그리고 메타 문제를 제외하더라도 40초 내외의 쿨타임을 가진 3초 홀딩기가 하나 생긴다고 메카닉 운용에 유의미한 변화가 일어난다고는 보기 어렵다. A-Team의 가장 큰 문제점이 동 레벨 스킬들 중 가장 저열한 공격력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설계부터가 잘못된 탈리스만이다.
3. 룬[편집]
위에도 언급되어 있듯이 보통 주력기인 스패로우 팩토리의 테라코타(보라), 수호자들(파랑), 세컨드 팩트(빨강) 룬으로 도배하는 편이다. 스킬 종류가 10가지 밖에 안되기 때문에 다른 직업들보다는 원하는 룬을 얻기 쉬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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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대로 카운터어택, 바이퍼 제로, A-Team 탈리스만은 원본 스킬도 안 좋은 주제에 환골탈태를 해주지 못할 망정 탈리스만도 거지같이 받는 바람에 아무도 안 꼈다.[2] 탈리스만을 채용하고도 쿨타임이 같은, 탈리스만 없는 메카 드롭보다 공격력이 낮다. 게다가 얼티밋 템페스터는 시즌 7에서 조금 먹혀줬을 뿐이지 만렙이 110으로 확장된 시즌 8에선 언카운터블 메카드롭을 빼고 얼티밋 템페스터를 쓸 이유가 없다.[3] 커맨드 세팅이 아니라면 상관없지만 하이테크 고기동 강화 부츠의 커맨드 사용 효과 400% 증가를 못 받는다는 건 뼈아프다.[4] 몹몰이에 끌려오지 않거나 이리저리 싸돌아다니는 등. 더군다나 95만렙 이후로 트랩러너로 끌려오지 않는 적이 자주 등장하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