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들러 925 35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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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들러에서 생산하고 있는 샤프 펜슬의 제품 중 플래그십 모델. 현재 생산 중이다. 일본 지사에서 기획하였기 때문에, 정작 본거지인 유럽에는 이 샤프가 없다.

925 35를 판매하는 국가는 한국, 중국, 일본, 홍콩 등이 있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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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0.5, 0.7, 0.9, 2.0mm가 있다.[주의]
일본 OEM이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17,000원이다. 구매할 때 룬룬 펜 파우치와 형태가 비슷한 비닐 파우치에 담겨서 나온다.

바디가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다. 촘촘한 로렛 그립에는 12개의 홈이 파여있고 선단의 상단은 그립의 연장이라는 느낌으로 로렛 처리가 되어있는 부분이 있다. 클립이 고정이 되어 있지는 않지만 샤프 자체의 무게 정도는 버텨낼 수 있다.

또한 그립부와 메커니즘이 고정되어 있으나 분해할 수 있다. 그립 바로 윗 부분에 있는 심경도계는 스티커로 인쇄되어 있는데 특이하게도 심경을 바꾸려면 그립과 배럴을 약간 풀어서 돌려주어야 된다. 그리고 이 스티커가 쓰다보면 간혹 벗겨져서 심경이 써있는 글씨를 알아볼수가 없다.

그립의 로렛 가공에 때가 매우 잘 타는데 안 쓰는 칫솔에 치약을 묻혀서 솔질을 해 주면 잘 빠져나간다. 925 25와는 달리 로렛에 때가 타도 크게 티가 나지 않는다. 그러나 도색이 매우 잘 까지므로 사용시 주의를 요망한다.

이 샤프의 단점으로 촉 부분이 쿠크다스보다 약하여 한 번이라도 떨어뜨리면 바로 휘어지며[1]또한 그립부분이 미끄럼 방지로 까칠하게 되어있는데 피부가 예민한 사람이나 약한 사람은 중지 손가락에 불편한 느낌이 들 수 있다.

무게는 2.0mm 모델은 21.5g, 나머지는 모두 17g이다.

필기감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저중심이라 손에 부담도 덜 가고 로렛 가공 덕분에 잘 미끄러지지 않는다.

3. 초기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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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형은 925 25의 색 전체를 검은색으로 바꾸었다. 색 빼고는 차이가 없다. 현재는 단종되었다.

2020년에 출시된 올 블랙 에디션과 매우 닮았다.

4. 후기형 (Navy series 925 3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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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y series 925 35

2010년에 스테들러에서 925 25 샤프 출시 20주년(1990년 출시)기념으로 짙은 파랑색의 Navy series 925 35 샤프가 출시되었다. 초기형과 다르게 촉과 심경도와 클립은 925 25와 같은 색이다.

4.1. 스페셜 에디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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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들러는 이 모델을 바탕으로 각종 한정판들을 만들어내고 있는데, 그 중 한국에 출시된 한정판은 다음과 같다.[2]

• 2017
  • 티타늄 그레이[3]
    짙은 회색. 20000원.
• 2018
  • 스노우 화이트[4]
    흰색, 25000원.
  • 샴페인 골드[5]
    금색, 25000원.
• 2020
  • 레드[6]
    빨간색에 금색 포인트, 25000원.
  • 블루[7]
    파란색에 금색 포인트, 25000원.
  • 올블랙[8]
    검은색 색깔 한정판, 25000원. 스테들러 일본 지사에서는 거의 1년 전인 2019년 10월 15일에 출시했던 제품을 2020년 10월 12일에 한국 지사에서도 925 35 올블랙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출시 이유는 2020년 레드&블루 리미티드 에디션 판매 성원의 대한 보답이라고 스테들러 한국 사이트에는 적혀있다. 보답으로 일본 출시 상품을 한국에도 출시한 것으로 보이며 디자인은 초기형과 매우 유사한 올블랙 디자인을 하고 있다. 그러나 로고는 검은 계열의 유광으로 되어있다. 특이점은 지우개에 클리너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 2021

• 다크 그린[9]
  짙은 초록색은 아니고 초록색이다. 색감은 매우 좋다. 25000원.
• 초콜릿 브라운[10]
  갈색에 금색 포인트, 25000원.
• 2022
• 브론즈 핑크
• 시안 블루

• 2023
  • 라임 소다[11]
    노랑색에서 올리브 색 사이이다.
  • 다크 바이올랫[12]
    밝은 자주색이다.

가격의 경우 공식 판매가를 적용했다. 2020년 올블랙 에디션(20000원)을 제외하면 모두 2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