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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톤 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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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스톤 오션을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기준으로 시즌 5에 해당하며, 시즌 1부터 시작된 스토리의 마지막을 장식한 시즌이다.[1]
죠죠의 기묘한 모험: 황금의 바람까지의 시리즈와는 달리 공식적으로는 TV 애니메이션이라는 분류를 쓰지 않고 있는 게 특징이다.
2. 공개 정보[편집]
5부 애니가 종료된 이후로, 일순 전 배경의 대미를 장식하는 파트이기 때문에 6부 애니화에 대한 관심도 역시 높아진 상태였다. 그러나 죠죠 시리즈 중에서도 독보적인 고어 씬들과 난해한 스탠드들, 기괴한 분위기 등 때문에 애니화가 쉽게 될지 의구심이 드는 파트였다.[2]
2020년 10월을 기점으로 죠죠의 기묘한 모험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공식 홈페이지가 8년만에 개설되었고, 5부 들어 중단된 홍보 라디오가 그동안 애니화된 전 시리즈의 메인 캐스트를 퍼스널리티 삼아 부활했으며, 2021년 4월 4일[3]
그리고 2021년 4월 4일 이벤트 당일 이벤트가 끝나갈 무렵 출연진이 한명씩 마무리 인사를 한 후, 쿠죠 죠타로역의 오노 다이스케의 "이런이런(やれやれ). 또 한 명, 죠스타의 피를 잇는 녀석이 있지 않았나?"라는 한마디와 함께 스톤 오션 애니메이션의 티저PV가 깜짝 발표되었다. 이어서 무대 위에 쿠죠 죠린 역의 파이루즈 아이가 역대 죠죠 성우의 환영을 받으며 무대 위에 등장하였다.
2021년 7월 7일, 본작에 대한 정보가 2021년 8월 8일에 송신하는 워너 브라더스 재팬 유튜브 채널 생방송으로 해금된다는 발표가 올라왔다.# 주요 제작진은 총감독에 스즈키 켄이치, 감독에 카토 토시유키, 시리즈 구성에 코바야시 야스코, 캐릭터 디자인에는 시노 마사노리가 배정되었다. 이 중 총감독인 스즈키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 팬텀 블러드&전투조류, 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의 시리즈 디렉터를 맡은 적이 있고, 감독인 카토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시리즈 디렉터와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의 총감독을 맡은 적이 있다. 캐릭터 디자인인 시노 마사노리는 죠죠 시리즈 첫 참가지만 상당한 경력의 베테랑 애니메이터다. 한편 죠죠의 1~4기까지 총감독을 맡았던 츠다 나오카츠는 본작부터는 참여 제작진 명단에서 빠졌다.[4]
또한 주역진들의 캐스트도 공개되었는데, 타무라 무츠미, 타네자키 아츠미, 이세 마리야, 우메하라 유이치로, 나미카와 다이스케 등이 캐스팅되었다. 주연 캐릭터들의 디자인도 공개되었는데, 등장인물들 중 하나 이상은 원작과 다른 컬러로 채색되어온 이전 부와는 달리 죠린을 제외한 전원이 의상까지 다 원작의 컬러를 그대로 따라갔다.[5] 다만 PV에서 공개된 존갈리 A의 모습이 원작과는 달리 핑크색 머리에서 은발로 바뀐 걸 보면 주연들만 원작 컬러를 따라가는 듯. 2021년 12월에 넷플릭스에서 독점 선행공개하며, 2022년 1월부터 정식으로 TV 방영이 결정되었다.
한국을 포함한 총 7개 국어[6] 에서 서비스할 예정이며 2021년 11월 2일, 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 등급을 심사 중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11월 28일, 엔리코 푸치의 모습 및 성우, 그리고 오프닝인 STONE OCEAN이 공개되었다. 푸치의 옷 색은 기존에 다른 매체들에서 나오던 색인 남색에서 검정색으로 바뀌었는데, 성직자라는 인상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2021년 12월 1일부터 1쿨 분량인 1~12화가 넷플릭스를 통해 송신되는 것이 결정되었다.# 이 날 한국 넷플릭스에서도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심의가 늦어지고 있는지[7] 공개일이 삭제되었다. 결국 한국 1~12화 공개일은 12월 10일로 연기되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12월 1일에 12화까지의 모든 등장인물 및 스탠드의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신규공개된 캐릭터들은 모두 원작의 컬러를 따라간다는 게 밝혀졌다.
북미 더빙은 기존 죠죠 애니메이션과 마찬가지로 Bang Zoom! 엔터테인먼트에서 맡게 되었다.
13~24화 분량은 넷플릭스에서 2022년 9월 1일에 송신되기로 결정되었으며, TV로도 2022년 10월 8일부터 한 주에 한 화씩 방영된다.
8월 17일에 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 13~24화의 등급 심사가 완료되었으며,# 이번에는 전세계 공개일에 맞춰 한국에서도 스트리밍이 시작되었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디즈니 플러스 스트리밍이 확정되었다.
2022년 12월 1일에 3쿨 분량인 25~38화가 넷플릭스를 통해 송신되는 것이 밝혀졌으며, TV로도 2023년 1월 부터 한 주에 한 화씩 방영된다.
2022년 11월 16일. 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 3쿨 분량인 25화~38화(최종화)의 등급 심사가 완료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로써 이번에도 전세계 공개일에 맞춰 제때 스트리밍 할 수 있게 되었다.
2.1. PV[편집]
2.1.1. 본편[편집]
2.1.2. 캐릭터[편집]
2021년 11월 9일 유튜브로 송출된 넷플릭스 페스티발 재팬에서 PV 4개가 한꺼번에 공개되었다.
2.2. 키 비주얼[편집]
3. 등장인물 및 주요 성우진[편집]
3.1. 기타 등장인물 및 성우진[편집]
4. 음악[편집]
4.1. 주제가[편집]
4.1.1. OP[편집]
4.1.1.1. OP1[편집]
4.1.1.2. OP2[편집]
4.1.2. ED[편집]
4.1.2.1. ED1[편집]
-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더피가 2008년에 발표한 1집 Rockferry의 마지막 곡. 본격적으로 소울에 관심을 보였던 중후기 버나드 버틀러 성향이 느껴지는 곡이다. 잔잔하면서도 미래를 꿈꾸는 긍정적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자유를 찾아 나아가는 쿠죠 죠린과 맞아 떨어지는 분위기의 곡이다. 참고로 이 곡을 부른 더피는 힘든 사정이 있는 가수다. 양친의 이혼과 더불어 양부가 전처 사주로 살해당해 경찰 인도로 대피처로 가는 등 불행한 유년을 보내고 1집이 성공해 신성으로 꼽혔으나 2집 활동 후 납치 강간을 당해 오랫동안 음악 활동을 그만뒀기 때문이다. 10년이 지난 2020년에야 본인이 납치 사실을 고백했을 정도. 때문에 묘하게 죠린과 닮아서 더욱 슬프게 다가온다는 얘기가 댓글에서 나온다.
- 애니메이션은 곡의 분위기에 맞췄는지 3부 이집트편 엔딩곡인 Last Train Home을 연상시키는데, 어떤 등장인물도 등장하지 않고 군데군데 바위가 놓여 있는 파도가 치는 해변만을 비춘다. 이러한 밋밋한 연출에 아쉬워하는 시청자들도 있으며 이 엔딩곡이 2쿨 이후로도 유지될 지는 불명이지만, 6부의 결말의 분위기를 연상시키기도 한다는 특징이 있다.[14]
- 3쿨에서는 해변에 나비와 새가 날아다니며 바닷속에서는 돌고래가 헤엄치고 있는 장면이 추가 되었다.
4.1.2.2. ED2[편집]
- 1,2부 애니메이션의 엔딩곡으로 사용됐던 곡으로 마지막 화 한정 엔딩 음악이다. 영상에 1부부터 각 부들의 장면이 들어갔으며, 1~5부의 장면들은 본격적으로 각 부의 최종보스들과의 대립이 시작되는 장면[15] 이다. 마지막 6부의 장면은 아이린 일행과 조우하는 엠포리오가 그려져 있어 죠나단 죠스타와 디오 브란도가 마주친 그 날부터 시작된 기나긴 싸움이 끝나고 모두가 운명에서 자유로워졌음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7, 8부 실루엣까지 덧붙인 팬메이드 영상.
4.2. OST[편집]
종영 2개월 후인 6월 28일에 드디어 OST가 출시되었고 각종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에도 업로드되었다.
5. 회차 목록[편집]
6. 에피소드 가이드[편집]
자세한 내용은 죠죠의 기묘한 모험/전투기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평가[편집]
1쿨 기준, 공개된 지 일주일도 안 된 상황에서도 기존의 인기작들을 넘어서 넷플릭스 TV 쇼 월드랭킹 2위에 오르는 등 꽤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첫 번째 오프닝은 1~3부의 오프닝 영상을 만들었던 카미카제 동화에서 제작해서 팬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으나 전체적으로 다른 부에 비해 무거운 분위기인 6부치고는 가볍고 희망적이게 묘사되었다는 평가가 있다. 다만 3쿨에서 새로운 오프닝은 훨씬 더 무거운 분위기의 곡으로 나온 것으로 봐 의도적인 분위기 조성이었던 듯 하다.
작화 자체에서는 전반적으로 무난하거나 호평이 다수이다. 다만 2D 작화는 그럭저럭 볼만하나 전체적으로 동적인 작화가 많이 줄어들고 정적인 연출이 늘어난 점이 문제점으로 꼽힌다, 이전 부까지만 해도 비인간형 스탠드와 배경에만 소소하게 쓰이던 3D CG가 인간 및 인간형 스탠드에도 쓰였는데, 그중 랭 랭글러의 모션이 정말 엉성해서 이 부분은 혹평 일색이다. 실력있는 액션 애니메이터의 참여도 줄었는데 전작에서 애니메이터에게 임금을 늦게 지급하거나 약속한 금액을 지불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해서 david production를 손절한 애니메이터가 많은 영향으로 보인다. 아시야 코헤이 등 실력있는 스태프가 이탈했다.
다만 또 다른 의견도 있는데, 넷플릭스가 스톤 오션 애니를 무리하게 방영시켰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원래는 2022년 1월에 스케줄을 잡아서 나왔을 것을 굳이 1달 독점을 하겠다고 12월로 기한을 앞당겼기 때문에 몇몇 부분에서 미완성이 되거나 작화에 무리가 갔을 수도 있다는 것.
그래도 미와 카즈히로나 고토 마사미 같은 애니메이터도 있어서 종종 좋은 작화를 보여주기도 한다. 기존의 죠죠 팀이 아닌 불꽃 소방대를 만들던 스태프가 투입되었다. 죠죠 5부 스태프 팀은 시끌별 녀석들을 만들고 있음이 밝혀졌다.
밀라숀 전과 같이 전개가 아예 바뀐 경우도 있는데, 이에 대해서도 의견이 갈린다.
그리고 상당수가 우선 동의하는 점은 액션이 훨씬 더 알아보기 쉬워졌다는 것. 원판에서는 난해한 구도와 떨어지는 가독성 때문에 맨해튼 트랜스퍼 전이나 점핑 잭 플래시 전 등 간단한 전투도 이해가 힘든 점이 있었는데, 애니에서 색깔과 움직임을 더해주니 당연히 알아보기가 더 쉽다. 이 덕에 특히 드래곤즈 드림 같은 징벌방동 에피소드들이 수혜를 본 편이다.
특이한점은 영어 자막은 죠죠 특유의 노래 제목, 가수 명, 브랜드 명에 의한 저작권 개명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자막에서는 원명 그대로 번역되어 나온다는 것이다.
1쿨의 총평은 그래도 역시 죠죠는 죠죠이고, 중간중간에 캐릭터성을 더 살려주는 오리지널 신들의 추가 등등 나름 괜찮게 애니화 되었다는 추세지만, 가장 양질의 작화를 보여줬다고 평가받는 1~3부에 비해서는 떨어진다는 평.
2쿨에서는 에르메스의 오리지널 씬, 스포츠 맥스 처형씬 등등 여러가지 오리지널 씬을 대거 추가하였으며 문제였던 3D장면도 드래곤즈 드림 전에서만 잠시 나올 정도로 양이 줄었다. 그것도 드래곤즈 드림의 본체는 2D이여서 크게 이질감은 느껴지지 않는다. 거의 다른 애니매이션을 보는 느낌일 정도로 많이 개선되었다. 나오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만큼 작화 부분, 특히 징벌동 부분의 작화는 1쿨과 3쿨보다도 좋게 나왔다.[17]
3쿨은 초반 보헤미안 랩소디가 저작권 문제로 인해 일부 디즈니 캐릭터가 워너브라더스가 판권을 가진 캐릭터로 변경되었고, 스카이 하이전은 작화는 좋지만 내용 생략이 상당히 많이 된 탓에 급전개를 보여줘 그다지 좋은 평을 듣지 못했다. 언더월드전 부터는 작화와 연출 모두 안정적으로 자리잡혔다.
본격적으로 힘이 들어간 것은 헤비 웨더 편 부터로, 특히 웨더의 과거와 웨더vs푸치의 결전 및 마지막 장면을 굉장히 잘 연출해 호평받았다. 다만 C-MOON전은 다소 잦은 작붕과 어설픈 액션신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평이 좋지 못한 편이다.
대망의 메이드 인 헤븐편 부터는 원작초월이라 해도 좋을 정도의 연출과 퀄리티를 보여주었다. 메이드 인 헤븐의 엄청난 속도감은 물론 푸치 자체가 상당히 공포스러운 분위기로 연출되었고, 호평을 받았다. 때문에 스카이 하이전의 급전개 연출을 아쉬워한 팬들도 메이드 인 헤븐을 보고 납득할 정도. 추가로 시간이 계속해서 가속되고 있다는걸 표현하기 위해 죠타로의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의 발동 효과가 전개 될 수록 점점 더 빨라지는 연출까지 추가했다. 그리고 최후에 엠포리오가 푸치 신부를 끝장내는 장면과 일순 후의 인물들과 만나는 장면은 작화부터 연기, 연출까지 모두 호평을 받았고, 그리고 엔딩곡으로 Roundabout을 삽입하며 1부부터 6부까지의 여정을 되돌아보는 연출로 마무리하며 기나긴 죠스타 가문의 여정에 화려한 마침표를 찍는 데에 성공했다.
전체적으로는 넷플릭스의 독점 스트리밍이라는 생소한 공개 방식에 기인한 저조한 화제성, David Production의 열정페이로 인한 인력과 예산의 부족 탓인지 이전 시즌에 비하면 비교적 떨어지는 동세와 액션신, 잦은 작붕, 초반부의 잦은 3D 사용은 분명 아쉬운 점이다. 하지만 그러는 와중에도 오리지널 연출의 추가, 원작의 가독성 문제 해결, 그리고 무엇보다 최종전과 엔딩을 원작초월 급으로 임팩트 있게 내준 것을 따지면 충분히 만족스럽다는 의견이 다수다.
7.1. 공개 스케줄 논란[편집]
2021년에 공개되었을 때부터 이질적인 공개 방식에 어느 정도 비판이 있었다. 아예 시리즈 전체도 아니고 시리즈의 일부분을 한꺼번에 몰아서 공개해 버리면 화제성도 몰입감도 너무 떨어지지 않겠냐는 것. 이는 5부까지는 TV 애니메이션 포맷이었던 만큼 1주에 1화가 방영되는 방식이었고, VOD 스트리밍 사이트도 선행 방영을 할지언정 TV 방영 시기에 맞춰 1주씩 공개하는 방식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애니메이션의 특성상 한주마다 에피소드 하나씩 나오고, 그 회차에 대해 이야기가 오가고 다음주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고, 애니의 화제성을 유지시켜주는 방법 중 하나다.[18][19] 특히나 스트리밍, 회차 리액션 문화가 널리 퍼진 북미권에서 이는 더더욱 두드러진다.
그런데 12화 분량을 한꺼번에 공개시킨다고 결정이 나자 이에 대한 반발이 꽤나 일어났다. 그래도 애니화가 되었으니 지켜보자는 반응이 있는반면, 상당수는 이렇게 되면 그냥 나왔을 때 잠깐 입소문에 오르고 그 후 몇달간 아예 새로운 죠죠 에피소드는 없는 셈이니, 자연스레 사람들의 반응도 식게 된다면서 비판했다. 더군다나 12월에 공개된 이후로 그 후 에피소드들에 대한 어떤 정보도, 스케줄도 없었으니 사람들의 불안은 더더욱 커져갔다.
그러다가 2022년 3월에 13화~24화의 공개 스케줄이 4월도 아닌 2022년 가을로 공개되면서 결국 상당수의 시청자들의 불만이 폭발했다.
사실 애니메이션을 1쿨, 2쿨 취급하고 사이에 공백기를 둔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은 아니다. 이미 2010년대부터 분할 시즌제가 많이 보급되어 TV 애니메이션, WEB 애니메이션을 막론하고 분기를 분할하여 방영하는 케이스는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대부분 익숙한 애니 공개 방식은 주간 연속 편성인 반면, 스톤 오션은 한번에 12화가 공개되고는 그 후로 거의 3달동안 아무런 이야기가 없었다는 것이다. 당연히 대부분은 나온 날에 몰아서 봤고, 그러고 나서 몇 달간 다음 화를 기다리면서 지쳐가고 있었는데, 이런 소식이 들려오니 결국 아예 인내심이 바닥난 것.
이 때문에 애니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이런 공개 스케줄에 대해 반응은 싸늘하다. 거기에다 1쿨에서의 엉성한 3D사용 등 넷플릭스가 12월에 스톤 오션을 무리하게 송신시켰다는 의혹에 더불어서 스톤 오션이 넷플릭스 때문에 망한다고 까는 사람들이 대다수. 설령 남은 에피소드들의 퀄리티가 좋다고 해도 공개 스케줄 관련된 이야기는 씻기 힘들 듯 하다. 차라리 그냥 1월부터 주간편성으로 한 후, 1쿨 중반부 쯤에 가을 스케줄을 공개했다면 반발이 적었을 것이다.
5부와 달리 TV 애니메이션이라는 표현이 본작부터 사라진 것이 이에 대한 복선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 처음부터 넷플릭스 선행 송신이라는 WEB 애니메이션 공개 방식을 사용했으며 2020년대부터 WEB 애니메이션은 선제작한 분량만 먼저 공개한 뒤 후속 화수를 제작해 후에 공개하는 방식이 보편화되었기 때문이다. 다만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넷플릭스 동시 1쿨 분량 공개를 뚝뚝 끊으면서 반복한다면 7부, 8부 또한 이러한 문제가 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20][21]
그래도 25화~38화(최종화)의 공개 스케줄은 2022년 12월 1일에 공개되기로 결정된 덕에 2쿨의 TV 방영이 끝나기도 전에 3쿨이 공개되게 되었다. 3쿨의 방영 시기 덕에 2쿨 공개 당시에 받았던 비판을 어느 정도 쇄신하게 된 셈이다.
8. 영상[편집]
8.1. 트레일러[편집]
9. 오리지널 요소[편집]
자세한 내용은 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톤 오션/오리지널 요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기타[편집]
- 다른 부의 OST가 쓰이는 경우가 이전 시즌보다 잦다. 특히 2쿨에서는 3부의 OST가 특히 많이 쓰인다.[25] 6부가 3부의 연장선 격인 부라서 그러한 듯.
- 넷플릭스에선 마지막화 종료 후 일반적으로 다른 작품을 추천하는 반면 죠죠는 1부 1화로 넘어간다.
죠죠의 끝이라는 결과에 도달할수 없다굳이 껴맞추자면 다시 보는 1부 1화는 일순 전의 세계라는 컨셉으로 보인다. 물론 그냥 컨셉일 뿐이지 실제 일순 설정이 반영되어 있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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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니메이션 시즌 6 제작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원작 6부 다음부터는 완전히 새로운 스토리로 시작한다.[2] 애니화가 확정됐다고 하더라도 TVA판은 수위 조절과 일부 각색은 거의 필수가 될 듯하며 간혹 TVA로 방영을 못한다면 넷플릭스로 방영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는 팬들도 적지 않았다. 보헤미안 랩소디 등 저작권 문제가 제기될 요소는 전부 각색될 것으로 보인다.[3] 죠나단 죠스타의 생일이기도 하다.[4] 비슷한 시기에 도쿄 24구의 감독을 맡게 되면서 본작에는 빠진 것으로 보인다.[5] 죠죠들은 전부 공통적으로 원작과 컬러 차이가 있지만 동료들로만 한정지으면 2부는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 3부는 무함마드 압둘, 4부는 히로세 코이치, 5부는 판나코타 푸고가 원작과 완전히 다른 색으로 채색되었다.[6] 아쉽게도 한국어는 없다.[7] 상기 심의 링크를 보면 신청은 11월 2일에 했지만 접수는 11월 25일에 되었다. 5부의 경우 39화 심사에 약 8일정도 걸렸으므로 12월 첫째 주 내로 심사가 완료되긴 할 것으로 보인다.[8] 3부 TVA에서 얼치기를 맡았다.[9]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OVA)에서 무츠카베자카 편의 히로인 오오사토 나오코를 맡았다.[10] 3부 TVA에서 포에버를, 4부 TVA에서 얀구 시게키요를 맡았다.[11] 3부 TVA에서 마니쉬 보이 역을 맡았다.[12] 3부 TVA에서 말레나 역을 맡았다.[13] EOH에서 뮤차 뮬러의 역을 맡았다.[14] 놀랍게도 최종화 마지막 장면에서 일순 후 일행을 만나는 장면에서 일순 후 죠린인 아이린이 등장하는 순간 해당노래가 재생되며 큰 감동을 준다.[15] 1부는 죠나단이 대니와 어울려 노는 소년 시절의 모습으로, 이 시절부터 디오 브란도가 나타나면서 죠나단의 일생이 꼬이고 디오와의 악연이 시작된다. 2부는 죠셉과 시저가 기둥 속 사내와의 전투를 앞두고 파문 수행을 받기 위해 리사리사를 만나기 직전의 모습으로, 리사리사에게 파문 수행을 받던 도중 기둥 속 사내의 공격이 재개된다. 3부는 죠타로 일행이 DIO가 있는 이집트(이기 합류 이후이므로)에 도착해 사막을 건너는 모습. 4부는 키라에게 살해당한 시게치의 죽음을 전해들은 일행들이 헤어질때 장면이며 이때부터 시게치가 남긴 단서를 통해 키라를 본격적으로 쫒기 시작한다. 횡단보도를 자세히 보면 키라가 서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5부는 죠르노와 호위팀 일행이 호위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산 조르조 마조레 섬에 도착하기 직전의 모습으로 이 상황 직후 부차라티가 사망했다가 부활하고, 호위팀이 디아볼로를 배신하면서 푸고가 일행에서 이탈한다.[16] 한국어 번역 제목은 정발판 만화책을 기준으로 한다.[17] 다른 부분의 작화에 비해 선이 얇고 그림 하나하나의 디테일이 많은 편. DIO와 푸치가 서바이버에 대해 얘기하는 장면과 이후 3쿨에서 나오는 회상들과 비교하면 꽤 쉽게 알아볼 수 있다.[18] 실제로, 스톤 오션 1쿨 당시의 화제성에 비해 2쿨과 3쿨은 정말로 눈에 띄게 화제성이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단순히 유튜브 조회수만 봐도, 1쿨의 오프닝 STONE OCEAN은 조회수가 2600만회를 넘기는데 비해, 3쿨의 오프닝인 Heaven's Falling Down은 100만회 조차도 넘기지 못했다! 2쿨과 3쿨에서 작화랑 연출이 얼마나 좋아졌든간에, 이 해괴한 공개방식 때문에 화제성이 이전 부들에 비해 심각하게 줄어든 것은 사실임이 분명하다.[19] 아케인도 1주씩 6화 공개하는 방식으로 갔다.[20] 다만, 일순 후의 세계관은 애니화 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는데, 일단 일순 후의 세계는 에피소드가 겨우 2개(스틸 볼 런과 죠죠리온)밖에 안 될 뿐더러, 일순 후의 세계관에서 가장 중요한 떡밥 중 하나인 로카카카 열매와 관련된 이야기도 아직 완전히 끝난 게 아니기 때문.[21] 2023년 기준으로 8부까지 완결이 났으나, 여전히 떡밥 몇개가 남아있고, 만약 9부가 이 떡밥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간다면, 아직 8부가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닌 게 된다. 그렇기에 6부 애니의 완결 시점에서 남은 애니화는 7부 및 여러가지 외전 소설들인 셈. 또한, 6부 제작진이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애니메이션을 처음 만들기 시작했을 때, 흥행에 성공한다면 일순 전의 세계관만 애니화하자고 논의했다고 한다. 게다가, 애니화 시기를 계산해보면 전작인 5부가 2018년, 6부가 2022년이었기 때문에, 다음작인 7부는 최소 2026년 이후라는 계산이 나온다.[22] 38초부터 3부 TVA의 죠타로 테마가 BGM으로 나오기 시작한다.[23] 넷플릭스 영문 자막판[24] 1분 7초부터 쿠죠 죠린의 테마곡이 나온다.[25] 에르메스가 스포츠맥스를 끝장내는 장면, 푸치가 징벌방에 보낸 스탠드사가 4명임을 밝히는 장면. 웨더 리포트가 푸치에게 끝장을 내려는 장면에선 DIO의 테마가 사용되었다. 웨더의 사망 후 일행들이 웨더의 디스크를 받으며 슬퍼하는 장면에서는, 폴나레프가 이기와 압둘의 영혼이 승천하는 모습을 지켜볼 때 사용된 테마가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