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트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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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뚱뚱한 남자. 오른쪽은 존 블랙

Stuart Black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의 오리지널 캠페인 액트 2 '얼음'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인성. 모건 블랙엘리자벳 램지의 넷째 아들이며 존 블랙의 삼촌이다. 모건과 엘리자벳의 아들이라는 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겁이 많고 유약하다. 특히 활달하고 용민한 다른 블랙 가문 후손들에 비하면 더더욱 그렇다.

브런즈윅 식민지의 지도자 역할을 하고 있지만 위험천만한 신대륙에는 적합하지 않은 인물이다. 인물 설명에서는 평생 안전만 추구하며 살아왔다고 한다. 그래도 존에게는 좋은 삼촌이었는지 그의 사후 존이 복수심에 불타는 계기가 된다.

존과 카넨케가 체로키 족의 공격을 방어한 후 공격 원인을 알아보러 간 사이에 침입한 워릭의 영국군에 의해 납치당한다. 워릭은 스튜어트를 통해 젊음의 샘의 위치를 알아보려 했던 것 같지만 스튜어트는 알고 있지 못했던 듯하다. 워릭에게 고문을 받다가 결국 존이 워싱턴의 해군 지원을 받아 워릭의 본진을 공격한 후 스튜어트는 목 잘린 시신으로 발견된다.

액트 2의 첫 전투에서는 조작이 가능하지만 애초에 체력도 공격력도 영웅치고 형편없이 낮기에 본진에 걍 짱박아 두는 게 낫다. 체력만큼은 적어도 주민보다는 높다. 그런데 아무리봐도 블랙 가문이 너무 사기캐 가문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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