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스태킹

덤프버전 :

파일:컵.png 스포츠스태킹 역대 국제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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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 연도
개최지
개최일
대회 명칭
우승자
국가 대항전
2003
미국 덴버
4월 19일
WSSC
크리스 엥글
진행하지 않음
2004
미국 덴버
4월 17일
WSSC
제이슨 카운츠
진행하지 않음
2005
미국 덴버
4월 16일
WSSC
네이트 플로리아
진행하지 않음
2006
미국 덴버
4월 8일
WSSC
렉시 린돈
진행하지 않음
2007
미국 덴버
4월 14,15일
WSSC
다비트 볼프
독일
2008
미국 덴버
4월 19,20일
WSSC
스티븐 푸루가난
미국
2009
미국 덴버
4월 18,19일
WSSC
스티븐 푸루가난
미국
2010
미국 덴버
4월 10,11일
WSSC
스티븐 푸루가난
미국
2011
미국 덴버
4월 16,17일
WSSC
윌리엄 폴리
독일
2011
싱가포르
11월 26일
AOSSC
확인되지 않음
확인되지 않음
2012
독일 부츠바흐
4월 14,15일
WSSC
윌리엄 폴리
미국
2012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12월 1일
AOSSC
알론소 미겔 G 라모스, 지니 펑
대만
2013
미국 올랜도
4월 6,7일
WSSC
조시 헤인즐, 질 클라스
미국
2013
태국 방콕
10월 12,13일
AOSSC
정재호, Chu Chun Yang
대한민국
2014
대한민국 전주
4월 26,27일
WSSC
조시 헤인즐, 이람펠 테살로니카 D 칼리보
태국
2014
대만 타이베이
8월 23,24일
AOSSC
탄옌신
대한민국
2015
캐나다 몬트리올
4월 11,12일
WSSC
윌리엄 오럴, 김규림
미국
2015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11월 26일
AOSSC
Chan Keng Ian, 최예은
"
2016
독일 바이에른
4월 2,3일
WSSC
찬켕이안, 조은진
대한민국
2016
대한민국 서울
11월 5,6일
AOSSC
정재호, 김시은
태국
2017
대만 가오슝
4월 15,16일
WSSC
Kwanchai Kriengwittayakul, 김시은
태국
2017
싱가포르
11월 16,17일
AOSSC
찬켕이안, 김시은
대한민국
2018
미국 올랜도
4월 7,8일
WSSC
윌리엄 오럴, 조은진
미국
2018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12월 1,2일
AOSSC
찬켕이안, 이서현[1]
말레이시아
2019
스페인 몰리나
4월 27,28일
WSSC
찬켕이안, 앤드리아 크리스턴슨
미국
2019
중국 샤먼
11월 26일
AOSSC
숀 스벤토, 김시은
말레이시아
2020
싱가포르
코로나로 인해 취소.
WSSC






스포츠스태킹
Sport Stacking

파일:sport stacking.jpg

스포츠스태킹 사이클을 하는 선수.
스포츠 정보
종목
개인전[1], 단체전[2]
참여 인원
1~6명
종주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신체 접촉
불가
장비
스피드스택스 컵 12개, 매트, 타이머
올림픽 채택 여부
채택되지 않음(2023년 기준)

1. 개요
4. 스태킹 종목
4.1. 개인종목
4.2. 단체 종목
5. 규정
6. 국가대표
8. 잘 하는 법
9. 여담




1. 개요[편집]


스포츠스태킹은 컵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쌓고 내리면서 기록을 겨루는 스포츠 경기이다.


2. 역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포츠스태킹/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용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포츠스태킹/용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스태킹 종목[편집]



4.1. 개인종목[편집]


개인전은 더 빠른 기록에 도전하고, 기록 갱신을 위해 도전하는 도전 영역이며, 기록 경기이다.
  • 3-3-3
12개의 컵 중에서 9개의 컵을 가지고 한다. 9개의 컵을 3개-3개-3개로 배치해서 진행한다. 특히 초보자들은 3-3-3을 먼저 하고 익숙해질 때까지 계속 연습하면 된다. 이는 동작 수행이 간단하여, 배우기 쉬운 스포츠스태킹의 특징을 잘 나타내는 개인전 첫 번째 종목이다. 6살 이하의 어린이부터 65세 이상의 어르신들까지 기록 차이가 적어 특수 체육 등에 활용하기 좋다. 3-3-3은 스포츠스태킹의 가장 기본이 되는 준비 과정이다.

  • 3-6-3
12개의 컵을 다 쓰며, 컵을 3개-6개-3개로 배치한다. 이는 가운데 6개의 컵을 쌓고 허무는 동작수행의 난이도를 느끼는 개인전 두 번째 종목으로, 반복적 연습의 효과로 인해, 기록 단축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 초급 단계에 활용도가 높아 단체전에서도 활용하기 좋다. 초보자들은 3-3-3에 익숙해지면 이제는 3-6-3으로 도전해보라. 3-3-3보다는 약간 어렵지만 계속해서 하다보면 언젠가는 익숙해질 것이다.

  • 사이클(CYCLE)
처음엔 3-6-3으로 시작하여, 6-6(컵을 6개-6개로 놓고 쌓아 올리고 포갠다), 1-10-1(좌우에 각각 컵 1개를 두고 가운데에서 10개의 컵을 쌓는다. 이때 좌우 중에서 한 쪽은 컵을 뒤집어 놔야 한다.)을 한 다음, 지정된 방법으로 포개어 3-6-3으로 돌아온다. 과정이 많은 만큼 앞에 있던 3-3-3, 3-6-3보다는 실수가 많이 난다. 앞서 언급된 3-3-3, 3-6-3보다도 더 어렵다. 초보자들은 3-3-3, 3-6-3을 모두 마스터하고 도전해라.
스포츠스태킹 종목 중 가장 화려한 퍼포먼스로 난이도 최상의 개인전 마지막 종목이다. 일정한 속도 유지와 호흡 조절이 중요하며, 개인전 3종목을 합산하는 개인 종합 기록에 영향이 가장 큰 종목으로 꾸준한 연습과 고도의 집중력을 필요로 한다.


4.2. 단체 종목[편집]


단체전은 6명이 팀을 이루어 마치 한 몸이 된 것처럼 각 경기를 수행하는 종목이다. 이 때에는 협동, 원활한 의사소통, 분석을 통한 경기 수행이 필요한 경쟁 영역이다.

  • 더블(Double)
두 명이서 하는 단체 종목. 한 사람은 왼손, 한 사람은 오른손을 담당하여 사이클 종목을 진행한다. 2명이 1명처럼 스태킹을 진행해야 하는 종목으로, 협업과 소통 역량이 중요한 단체전 종목이다.
  • 3-6-3 팀시간 릴레이(Relay)
엔트리 4명이 출전하여 순차적으로 연결하여, 기록을 측정하는 종목으로 순발력과 불규칙적 호흡을 조절해야 하는 단체전 종목이다. 네 명이서 번갈아가며 3-6-3 혹은 사이클 종목을 한다. 보통 대회에서는 3-6-3 릴레이를 많이 하며, 사이클 릴레이는 국제 대회에서 국가 대항전을 하려할 때 진행한다. 릴레이 팀 결성은 꼭 4인이 아닌 5~6인으로 되기도 하는데, 그렇다 해도 경기 진행은 4인이서, 나머지 1~2인은 자신의 팀원들을 보며 출전 팀원 교대를 대기해야 한다.
  • 팀대항 릴레이
페널티 포인트 방식의 경쟁 활동으로 상대 팀과 동시에 시작하여 동작 수행을 먼저 끝내야 하는 팀대항 방식으로 긴장감과 박진감이 높은 단체전 종목이다.


5. 규정[편집]


  • SOC
스태킹을 처음하는 사람들에겐 생소할 수 있는 단어이다. SOC는 'S'tack 'O'f 'C'hampion 의 약자이며, 파이널 상위 3명의 선수에게 기회를 한번 더 부여하는 제도이다. 쉽게 요약하자면 메달권의 순위 쟁탈전이다.[3] 파이널에서 1등이었어도 SOC에서 3등으로 추락할 수 있다.
  • 컵을 잡고 눌렀다에 대해
한국에선 크게 잡진 않지만 대회 상위권 선수의 경우 필히 알아야 하는 부분이다. 타이머를 누를 때 손바닥을 펴서 누르는 걸 추천한다. 타이머를 눌렀을 때 타이머를 누르는 손에 컵이 닿아있으면 거의 실격 처리된다.


6. 국가대표[편집]


놀랍게도 스포츠 스태킹은 올림픽처럼 국가대표가 존재하고 있으며 스포츠스태킹 코치도 존재하고 있다.

이 대회를 나갈때는 경비를 모두 협회에서 부담하며 다른 국가대표랑 같이 단체로 움직인다.

한 번 국가대표로 선발이 되면 영원히 국가대표로 남아 있는 게 아닌 1년 동안만 국가대표로 유지가 된다. 즉, 계속해서 국가대표를 하고 싶다면 1년에 한 번씩 국가대표에 선발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 선발
    1. 기록 선발
    2. 추천 선발
    3. 초청 선발
  • 선발 방법
    • 일단 챌린지 대회에 2회 이상 참가해야 한다.(아시안 챔피언십 챌린지, 월드 챔피언십 챌린지 등이 있다.)
    • 이 대회에서 결선 진출을 해야 하며 그러면 국가대표 선발 대상이 된다.
    • 이후 국가대표 선발전에 나가면 된다.


7. 비판 및 문제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포츠스태킹/비판 및 문제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잘 하는 법[편집]


  • 여느 스포츠 종목이 다 그렇듯이 스태킹 역시 국가대표가 되려면 인간 개조 수준의 능력이 요구된다.[4] 유튜브에서 스태킹 대회 영상 몇개만 봐도 입이 떡 벌어진다. 연습도 많이 하면서 컵 쌓는 요령을 숙달하는 것 역시 가장 중요하다. 일단 초보때는 컵을 무너뜨리는 경우가 많기에 컵을 차근차근 쌓는 능력부터 중요하다. 그다음에 컵 쌓는 감각이 어느정도 잡히면 컵을 빨리 쌓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

  • 다만 일정 수준 이상을 넘어가면 기록 단축이 힘들어지기에 그 이상은 아주 피터지는 노력이 필요하거나 타고나야 한다. 당장 최현종만 해도 스태킹 입문 1년만에 마의 5초대를 달성한 것을 보면. 그리고 노력하는 시간과 기록 단축은 크게 비례하지 않는다. 한마디로 선천적인 재능을 타고 나야한다는 것.

  • 의외로 스태킹은 어린 고수들이 많이 보이기도 하며 성별, 나이에 크게 차이나지 않는 종목이다. 성인 때 입문한 초보 스태커들이 어린애들한테 밀린다는 것에 자괴감에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 모양이다. 그렇다고 성인 고수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스태킹의 경우 취미 생활 중에서는 돈이 거의 안드는 종목이다 보니 접근성이 높아 상대적으로 어린이 고수가 많다는 의견도 있다.[5]

  • 비공식 종목 중에선 여러 동작을 조합해서 만든 프리스타일, 자신의 팔 속도를 알 수 있는 Rapid Fire 등이 있다.


9. 여담[편집]


  • 현재 세계 신기록 보유자인 창켄이안(Chan Keng Ian)의 공식 세계신기록 4.753초 영상.


  • 대회를 벗어나서 비공인 기록에는 더 빠른 기록도 존재한다.
비공인 기록 William Orrell 사이클 4.472초 영상
  • 스태킹을 하는 경우 컵을 쌓고 포개는 소리가 타인에게는 소음으로 느껴질 수도 있으니, 주의를 하는 것이 좋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07:26:25에 나무위키 스포츠스태킹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3-3-3 / 3-6-3 / 사이클.[2] 더블 / 3-6-3 팀시간 릴레이, 팀대항 릴레이.[3] 물론 스태킹 대회에서 메달을 수여하지는 않지만 직관적인 이해를 위해 이 표현을 사용하였다.[4] 국가대표 선발 경험이 있는 선수들 대부분이 한때 하루일과의 대부분을 스태킹으로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다.[5] 아예 최근에는 학교에서 체육 수행평가 종목에 스포츠스태킹이 들어간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