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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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시그널 2 (가제)
(미정)
The Signal Season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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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등급
미정
장르
SF, 범죄, 스릴러, 느와르, 어반 판타지, 형사, 미스터리, 서스펜스
방송 시간
미정
방송 기간
미정
방송 횟수
부작
제작
미정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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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연출
미정
극본
김은희
출연
이제훈, 김혜수, 조진웅
스트리밍
미정
링크


1. 개요
2. 방영 전 정보
2.1. 제작 확정 이전
2.2. 제작 확정 이후
2.3. 방영 전 추측
3. 마케팅
3.1. 예고편
3.2. 포스터
3.3. 메이킹
3.4. 스틸컷
3.5. 기타 콘텐츠
4. 시놉시스
5. 등장인물
6. 방영 목록 및 시청률
7. 명대사
8. OST
9. 평가
9.1. 방영 전
10. 여담



1. 개요[편집]


방영이 예정된 김은희의 드라마 시그널의 후속 시즌이다.


2. 방영 전 정보[편집]




2.1. 제작 확정 이전[편집]


  • 마지막회가 아직 방영되지 않았던 3월 10일 시즌 2 이야기가 나오고 있을 정도로 팬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감독#과 작가#도 긍정적인 반응이지만 아직은 협의 중인듯하다.

  • 김혜수는 MBC FM4U '박경림의 2시의 데이트' 라디오 방송을 통해 배우들과 스탭들 모두 2기가 제작되는 것에 긍정적이며 모든 준비가 완료된다면 당연히 출연할 것이라고 코멘트했다.

  • 작가는 인터뷰에서 이 결말을 시청자들도 마음에 들어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나타냈으나, 핵심 부분에서 이야기를 내팽개친 것이나 다름 없는 것이어서 과연 이걸 열린 결말이라고 봐야 할지, 내팽개친 결말이라고 봐야 할지 의견이 엇갈리는 상태. 시즌2를 예고한 상태라면 괜찮은 결말이라 할 수도 있겠으나, 16부작 내내 거대 악과 외로운 정의의 싸움을 묘사하며 한껏 분위기를 살린 상태에서 종영된 시점의 엔딩에서는 열린 결말이라기 보다는 작가가 벌린 이야기가 수습이 안 된 것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가지게 한다. 그러나 애초에 시놉시스를 구성했을 때 시즌제까지 염두에 둔 거였다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결말이기도 하다. 물론 작가 인터뷰를 보면 시즌제에 대한 명확한 구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김은희 작가의 인터뷰를 보면 '대가없는 희망은 없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것이야말로 작가의 의도를 드러내는 말이다. 시그널의 결말, 즉 박해영과 차수현은 살아있을지 모르는 이재한을 향해 가고, 장영철은 이재한을 잡아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려 하고, 이재한은 권력의 눈을 피해 숨어 때를 기다렸을 지도 모른다는 결말은 현실에서 거대한 악에 대항하는 것은 녹록치 않은 일이며,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으면 희망이 있을 것이라는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기 때문에 내팽개친 결말로 치부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이다.
  • 김은희 작가가 프랑스 영화 시나리오를 쓰러 갔다는 뜬금없는 발표가 무한도전을 통해서 나왔다. 제반 사항에 대한 준비가 다 갖춰졌어도 최소 1달 이상은 봐야 하는 작업인데, 타국의 낯선 환경에서 하는 작업이 쉽지 않아 갈아엎곤 할 것까지 고려하면 올해 남은 기간은 프랑스 일에만 매달린다고 봐야 할 듯하다.

  • 이재한 역의 조진웅이 "감당하기 어려운 역할"이기에 시즌2 출연을 고사한 것으로 보인다.링크 또한 조진웅이 이재한 캐릭터를 싫어한다는 뉘앙스의 말을 했다.# 기사에서 나온 이유는 이재한이라는 캐릭터가 예민하고 오지랖이 넓어서 배우인 조진웅과 정반대의 캐릭터라고.

  • 김은희 작가는 차기작으로 김성훈 감독의 킹덤로 컴백한다고 하니 시그널 시즌2가 만들어진다고해도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2.2. 제작 확정 이후[편집]



  • 2020년 1월 시그널 시즌2의 제작은 불확실한 상태로 제작이 무기한 연기되었다.[종목이슈] 에이스토리, 상장 이후 실적 악화.."시그널2 방영도 불확실" 제작사인 에이스토리가 상장 이후로는 좋은 작품을 만들지 못하면서 2019년 7월 상장 이후로 38퍼센트나 공모가가 급락하는 등 올해 방영이 확정된 작품은 킹덤2 이외에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상장하던 당시 발표회를 열어 상반기 방송 확정이라고 밝혔던 '시그널2'는 제작이 무기한 연기된 상태로 불투명하나 제작사에서는 "시그널은 출연 배우 스케줄 등으로 인해 당초 밝혔던 제작 시기보다 딜레이 된 것"이라고 하며 제작을 완전히 포기하지는 않은 듯 하지만, 제작사에서 2019년 7월에 밝힌 2020년 상반기 방영이라는 목표는 달성할 수 없게 되었고, 2020년 연내 방영도 장담할 수 없게 되었다.

  • 2019년 7월 에이스토리 측에서 상장발표회 겸 드라마 발표회를 열었을때 시그널 시즌2 제작을 확정한다고 한 이후로 시즌2 촬영현장을 봤다며 글을 올리거나 배우들을 만났다며 함께찍은 사진을 올리는 이들이 있는데 명백한 거짓말로 에이스토리 측에서 경영부진으로 이미 촬영이 들어간 킹덤 시즌 2만 확정하고 시즌 2는 아직 제작을 들어가지 않은 단계라서 제작을 연기한 것이다. 즉, 아직 제작단계가 아니라서 촬영 자체가 없으므로 시즌2 촬영현장 및 배우에 대한 썰을 푸는 글은 100% 거짓이므로 주의할 것.[1]

  • 김은희 작가가 중부대 강연에서 시그널은 시즌 2를 구상하고 만든 드라마가 맞다며 집필중인 지리산이 끝난 뒤 시그널 시즌 2를 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즌1의 주연배우 이제훈, 김혜수, 조진웅 모두 재출연을 수락했다고 한다.


  • 제작사인 에이스토리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대박을 치고 연달아 다른 작품들이 송출 준비 중에 있으나, 오로지 시그널 2에 대한 이야기만은 여전히 찾아볼 수 가 없다.



2.3. 방영 전 추측[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회에서 이재한, 차수현, 박해영의 재회를 암시하는 듯한 열린 결말로 끝났기 때문에, 시즌 2가 제작될 것이라는 주장에 더욱 무게가 실리고 있다.
  • 16화에서 모든 사건이 장기미제전담팀 창설 이전 상태로 돌아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경기남부 연쇄살인 사건과 신다혜 실종사건은 여전히 미제로 남아 이에 대한 해결이 필요하다. 단, 박해영과 차수현은 진범을 기억한다지만 법 개정이 이루어지지 않아 공소시효 만료로 처벌이 불가능하므로, 법을 초월한 퍼니셔 노릇을 할 게 아니라면 바뀌기 전의 과거에서의 김윤정 유괴사건에 준할 공소시효 폐지와 미제사건 전담반 설치를 압박할 만한 미제사건 해결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차수현이 누군가에게로부터 받은 메시지 '2월 5일, 정현요양병원에 절대 가면 안 돼'에 대한 차수현[2]과 박해영[3]의 생각이 두 가지로 나뉘었으며, 정현요양병원에 도착하기 전 마무리되었기 때문에 어떤 것이 맞는지 알 수 없다.
  • 장영철 의원의 결말이 명확하게 끝나지 않았다.
  • 마지막 장면이 병실의 이재한과 울리는 무전을 비추는 화면이 과거 장을 표현할 때 사용되었던 아나모픽 화면이다. 이것은 두 가지로 생각할 수 있는데, 첫째는 병실에 있는 이재한은 2016년 현재 차수현과 박해영이 정현요양병원으로 찾아가기 이전의 과거인 것이다. 둘째는 무전기를 울리는 상대의 입장에서 2016년 병실에 있는 이재한이 과거인 것이다. 후자일 가능성이 더 높은데 차수현이 미래의 누군가에게 메시지를 받은 것으로 볼 때 차수현, 박해영, 이재한이 활동하는 타임라인 전체가 과거가 되는 것이 이치에 더 맞기 때문. 결국 두 가지 중 무엇이 되었든 새로운 과거-현재 시점이 등장한 것이기 때문에 시즌 2에 대한 암시로 추측해볼 수 있다.
  • 15년 간 차수현을 내버려두고 병원에만 박혀있다는 암시는 결말부라 마구 내지른 설정으로 보이는데, 개연성이 매우 심각하게 부족하다. 이재한의 얼굴을 비춘 장면을 과거라고 하며 상황을 무마할 수도 있지만 아버지가 차표 떡밥을 보여준 것 때문에 15년이 지난 시점이 맞던가 다른 이유의 떡밥 처리가 필요해진다. 어쨌든 이재한의 행방에 대해 장기간 아버지를 찾아가던 차수현에게도 비밀로 한 이유를 설명하기가 지난하다. 하지만 어쨌든 시즌2를 염두에 두고 마지막 씬을 찍은 거라면, 20년 전 등장인물을 현재에 만났을 때 죄다 얼굴이 삭아 있고 흰머리 듬성듬성 난 것에 비해 병실에 있는 이재한의 모습은 변함이 없으며 무전기의 스마일 마크도 20년 전과 다름없이 깨끗한 편이라 과거가 바뀌기 전 박해영이 갖고 있었던 무전기의 스마일 마크가 많이 낡았던 것과 대비되는 점을 볼 때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이재한의 모습을 찍은 것일 가능성이 높다.
  • 극 후반부에 등장하는 '조폭들이 들이닥친 정현요양병원'과 '이재한이 숨어있는 정현요양병원'이 서로 다른 곳이라는 설이 있다. 하지만 조폭들이 들이닥친 병원의 환자들과 엔딩 부분에 나오는 이재한의 환자복이 모두 동일하다는 점에서 이 가설이 틀릴 가능성도 있다. 고로 시즌 2의 초반에선 박해영, 차수현, 이재한과 조폭들의 병원에서의 대립이 그려질 가능성도 있다.
  • 결말부에서 현재 시점의 무전기는 행방이 묘연하다. 주연 교체를 염두에 둔 것일 수도 있다. 무전기를 언제 어디서 누가 발견하느냐로 시즌 2 도입부가 시작될 듯하다. 차수현이 받은 경고 문자는 2기 주인공이 보낸 것이라는 떡밥일 가능성이 크다.
  • 극중에 등장했던 조연들의 시즌 2 참여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다. 공식 설정으로 이것저것 올라와 있던 캐릭터성 떡밥들이 해결되지 않은 탓. 아주 분량이 공기였던 오윤서의 경우만 봐도 그렇고. 다만 이 부분은 그냥 맥거핀으로 남은 채 안 나올 가능성도 있다.
  • 사람들이 간과하는게 있는데, 안치수도 무전기를 사용했다는 것이다. 과거의 이재한과 대화를 나눈 것은 아니였지만, 시즌2가 제작된다면 역사가 바뀌기 전을 기억하고 있는 또 다른 사람으로 활용될 소지가 크다. 경찰이였는데 정신 차려보니 시궁창 전과자 인생 다만 이 부분은 좀 애매한 게 안치수가 처음으로 무전기를 통해 과거의 이재한의 목소리를 들었을 때 당황해서 놀라기만 했을 뿐 무전기로 응답하지는 않았다.
이후 박해영이 무전기를 다시 회수한 후에 이재한한테 자신 말고 다른 사람과 무전한 적 있었는지 물어봤을 때 이재한은 그런 적은 없다고 말한 걸 보면 안치수가 정말로 사용했는지에 대해서는 애매해진다. 무전기가 설정상으로 접촉만 하거나 듣기만 해도 역사가 바뀌는 걸 인지할 수 있다는 설정이 있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그러나 과거가 바뀌기 전의 현재에서 안치수가 한번 사망했었으므로 만약에 과거가 바뀌기 전에 자신이 살해당했다는 걸 기억한다면 드라마상에서 무전기를 사용한 사람만 바뀐 현재와 바뀌기 이전의 현재를 동시에 기억할 수 있다는 암묵적인 설정을 고려하면 무전기를 사용했다는게 기정사실화 된다.


3. 마케팅[편집]



3.1. 예고편[편집]




3.2. 포스터[편집]




3.3. 메이킹[편집]


메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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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스틸컷[편집]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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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기타 콘텐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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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놉시스[편집]



5.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시그널(드라마 시즌2)/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방영 목록 및 시청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시그널(드라마 시즌2)/방영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회차
방영일
시청률
전국
수도권
1회
0000.00.00.
%
%
평균 시청률
%
%
닐슨코리아 시청률 기준
[범례] 최저 시청률최고 시청률


7. 명대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시그널(드라마 시즌2)/명대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OST[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시그널(드라마 시즌2)/OS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평가[편집]



9.1. 방영 전[편집]


시그널의 종영 이후 흥행 성공으로 킹덤의 성공 이후에도 여전히 시즌 2 제작 요구가 빗발치고 있었고, 2019년 제작이 확정되면서 시그널 팬덤들은 환호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2021년 방영작이자 tvN 특별 기획 방영작인 지리산이 제작진과 출연진의 명성으로 인해 높아진 기대를 배신하고 역대급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과연 지금의 김은희가 시그널 2의 스토리를 쓸 역량이 있긴 할까?" 등 회의적이거나 비관적인 반응이 늘어났다.

특히 지리산 종영 이후 스토리텔링 및 결말부에서 역대급 혹평을 받으면서, 시즌 2를 기대하는 반응이 크게 줄어들었고, 설령 낸다고 해도 비밀의 숲 2이나 김은희가 집필한 2016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처럼 망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다.

그래도 전작 및 작가의 명성 때문인지 디시인사이드에펨코리아 등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지리산이 실패했음에도 시즌 2를 기대하는 여론은 여전히 남아있다. 그러나 지리산의 차기 집필작인 악귀가 호평일색을 받으며 종영하며 리바운드(한국 영화)와 함께 좋은 평가를 얻는데 성공해서 기대하는 반응이 늘어났다.


10. 여담[편집]



[1] 촬영현장을 봤다는 목격담은 배우들의 다른 촬영현장을 잘못봤을 가능성이 높으며 배우랑 찍은 사진도 과거에 찍은 사진을 시즌 2 촬영현장에서 찍었다며 우월감을 가지기위해 허세를 부리는 것이다. 실제로 시그널 시즌2가 제작 확정이라고 뜬 직후에 자신이 시그널 시즌2 촬영장에서 배우 이제훈과 사진을 찍었다고 네이버 카페에 글을 올린 한 네티즌은 시그널 시즌2가 제작이 미뤄지고 자신의 글이 의심을 받자 조용히 글을 지웠다.[2] 문자를 보낸 사람은 이걸 받는다면 움직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들을 그 날짜에 부르기 위해 보낸 것으로 생각한다.[3] '8월 3일 선일정신병원에 가면 죽는다'는 경고를 이재한이 받았을 때, 실제로 그는 위험에 처했었으므로 문자를 보낸 사람은 차수현에게 위험을 경고하기 위해 보낸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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