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다 루카

1. 개요[편집]

---

타마코마 지부 소속이자 린도 요타로의 누나. 본래 신분 탓인지 처음 만난 오사무들에게 고압적인 말투를 했지만 동생인 요타로하곤 잘 놀아준다.

2. 작중 행적[편집]

---

타마코마 관련 인물 치고는 제일 늦게(200화)에서 등장했는데 요타로와 달리 타마코마 지부에서 살지 않고 본부쪽에서 살고 있는데다 최근 바빠서 타마코마 지부로 요타로를 보러 오지 못했다고 한다.

요타로의 누나이지만 어째서인지 성씨가 다르다.







사실 시노다 루카의 정체는 구 보더시절 네이버 동맹국중 하나였던 아리스텔라의 왕녀. 그의 동생인 요타로 역시 왕자이다. 아리스텔라가 완전히 멸망 직전 아리스텔라의 마더 트리거를 부모님이 사망하고 둘이 남겨진 루카와 요타로에게 계승시키고 이쪽 세계로 피난해와 살고 있는것이다.

미카엘 크로닌과 비슷하게 미덴으로 피난을 온 뒤 일본식 이름을 지어줬으며 시노다 마사후미의 친척이라는 설정이다. 실제로 카라사와 카츠미의 도움으로 시노다의 호적에 등재됐다고 한다. 참고로 아리스텔라 시절의 본명은 불명이다.

요타로와 마찬가지로 가지고 있는 트리거가 마더 트리거인지라 이 트리거가 손실되면 이쪽 세계는 당장 멸망테크를 타게 될 확률이 높다고 보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보더에서 관리하는 마더 트리거는 '신'을 바치지 않았기 때문에 출력이 적어 행성을 관리하는 수준의 트리거는 아니라고 한다. 지구가 트리온과는 다른 기계로 인한 문명의 발전을 이룩하였기에[1] 가능한 방법으로 보인다.

사이드 이펙트 소지여부는 불명. 요타로가 사이드 이펙트를 가진걸로 봐서 루카도 사이드이펙트를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3. 기타[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