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미야 히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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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능력 소녀 결손 시리즈 파일럿판의 등장인물.
2. 성격[편집]
「이능력조직 뉴런」 소속. 명가의 영애이자 조직에서는 리더적 존재이다. 엄격한 성격으로 규율을 중시한다. 냉정하게 사리판단을 하지만 날뛰는 범죄조직에겐 강한 증오를 안고 있으며, 그를 멸하는 데에는 상케를 벗어난 열의를 가지고 있다. 조직 내에선 폭주하기 십상인 미이랴의 고삐를 잡을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고, 미이랴에게는 동경의 대상이다. 그러나 히메코의 강압적인 정의감을 성가시다 생각하는 자도 없지 않고, 그로 인해 불화를 초래하는 면도 있다. 흘로 범죄를 진압하던 중 갑자기 소식이 끊겼으며, 그 사건이 뉴런 붕괴의 방아쇠가 되었다.'약자에게 약하고 강자에겐 강하다. 그것이 이능력자가 살아가야 할 길이다.
3. 능력[편집]
「칼날 팔뚝」 이라는 이명을 가지며 대태도를 가볍게 휘둘러 범죄조직을 무예로 제압한다. 칼은 히메코의 DNA를 사용해 만들어서 본인 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다.
4. 최후[편집]
범죄조직에 의해 극비로 채취된 반정부조직 진압임무 도중이었다. 히메코의 머리카락 한 올로부터 DNA정보를 얻어내, 대태도의 조작권을 교란하였고 그녀는 즉시 무력화 되었다. 조직의 아지트로 끌려가서 빼앗긴 무기로 사지를 잘린다.
「이능력자는 난잡하게 써도 간단하게 안 죽으니까 편하단 말이지. 근데 이년 쪼임도 안좋아 졌고 뱉을 것도 뱉었고... 슬슬 통조림으로 만들어서 돌려보내줄까.」
약관 기구로 생각의 자유를 빼앗기고 사진를 잃은 몸뚱아리는 좋은 장난감이 되었다. 마음도 몸도 유린당한 히메코는 잠꼬대처럼 죽여달라 말했다. 결국엔 써먹을수 없을 지경이 되었다 판단한 그들은 가공처리라인에 히메코의 육체를 실어보냈고, 그녀의 생은 막을 내렸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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