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 동서울-화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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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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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 동서울터미널과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용유리 화북정류소를 잇던 노선.왕복운행거리는 404km 였다.
3. 역사[편집]
- 2011년 자료를 참고하면 2011년까지만 해도 1일 4회 운행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이후 인구 감소로 인해 배차가 점점 줄더니, 2016년 경부터는 1일 1회만 운행하게 되었다.
- 2020년에 코로나19로 인해 운행이 중지되었고, 동서울터미널 및 청주시외버스터미널의 정보에서 그대로 삭제되면서 그대로 폐선되었다.
4. 특징[편집]
- 동서울부터 청주까지는 평범한 시외버스 노선처럼 운행하다가 청주부터 갑자기 청주남부로 들어가더니 속리산 자락 관광지를 모두 훑는 버스였다. 단, 이 버스가 화북탐방지원센터로는 들어가지 않았다는 단점이 있었다.
- 주 수요는 동서울-청주 구간에서 발생했다. 등산객 수요는 의외로 잘 나지 않았다고 한다.
- 화북에서 상주방면 시내버스와 연계가 가능했으며 이를 통해 동서울-상주를 완행으로 갈 수 있었으며 또 화북면에는 농암으로 가는 시내버스로 들어왔는데, 딱 연계가 되어서 동서울에서 문경 농암을 다른 방법으로 갈 수 있는 수단이었다고 한다.
- 안타깝게 용화방면 시내버스와는 연계가 되지 않았다.
- 운행중이던 시절 13:00에만 딱 1회 출발했고 그것도 벽지 노선이었기 때문에 아는 사람이 매우 적었고 버스 동호인에서 조차 아는 사람이 극소수인등 그야말로 '아는 사람만 아는' 매우 낮은 인지도를 자랑했던(?) 노선이었다고 한다. 그나마 백두대간 등산객들 사이에서는 어느정도 알려졌으나 그것도 아는 사람만 알았다. 그래도 버스 동호인보다 산꾼들에게 인지도가 더 높았다고 한다.
- 현재 이 노선은 폐지되었고, 현재는 단축형인 시외버스 청주-옥양동이 다니는 중이다.
- 동서울에서 화북까지 4시간~4시간 20분 정도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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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사 재량에 따라 화북방면만 정차했다. 서울방면은 무정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