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영생자들의 등장

덤프버전 :

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Enter the God-Eternals

한글판 명칭
신 영생자들의 등장
마나비용
{2}{U}{U}{B}
유형
집중마법
생물을 목표로 정한다. 신 영생자들의 등장은 그 생물에게 피해 4점을 입히고 당신은 이런 식으로 입혀진 피해만큼 생명점을 얻는다. 플레이어를 목표로 정한다. 그 플레이어는 자신의 서고 맨 위 카드 네 장을 자신의 무덤에 넣는다. 축적 4를 한다. (당신이 조종하는 군대 한 개에 +1/+1 카운터 네 개를 올려놓는다. 당신이 군대를 조종하고 있지 않다면, 먼저 0/0 흑색 좀비 군대 생물 토큰 한 개를 만든다.)
수록세트
희귀도
플레인즈워커 전쟁
레어
플레인즈워커 전쟁의 집중마법 카드. 니콜 볼라스가 영생자와 라브니카 간의 전쟁에서 내놓은 궁극의 군대인, 볼라스가 아몬케트 블록에서 전갈 신에 의해 살해당한 네 명의 신을 영생자로 되살려내 만든 신 영생자들이 라브니카로 침공을 시작하는 모습이다. 신 영생자 케프넷, 신 영생자 오케트라, 신 영생자 본투, 신 영생자 로나스 문서 참조. 침공을 시작한 신 영생자들은 세계를 뒤흔드는 자, 니사가 깨운 비투-가지를 산산조각내는 등 활약하지만, 라브니카의 길드들은 니브-미젯을 길드팩트로 부활시켜 신 영생자들에게 대항했다.

이 중 케프넷은 니브-미젯의 부활을 막으려다 오히려 그 여파로 재가 되어 사망, 종반전에 볼라스의 요새에서 라브니카와 볼라스가 맞붙을 때 로나스가 전사, 살아남은 오케트라와 본투는 고대주문에 의해 스파크를 마구잡이로 흡수하여 플레인즈워커의 스파크를 볼라스에게 전달하는 매개체가 되지만, 마지막에 릴리아나의 배신과 함께 세뇌가 풀려 볼라스의 스파크를 뽑아내 산화했다.

4명의 신 영생자가 등장한 것을 반영했는지 수치도 4/4 생물, 4점 번, 4점 회복, 4장 밀로 전부 4다. 거의 의미 없는 밀 효과를 빼면 실질적으론 5발비 4/4, 4점 번 4점 회복으로 요약할 수 있다. 효과 자체는 무난하지만 하필 번 효과가 생물에게만 지정되기 때문에 플레이어 상대로 피니시로 못 쓰는 것은 물론이요, 플커가 판치는 플커워 환경에서 충성도가 약간 남은 플레인즈워커를 처리할 수 없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5발비는 꽤 부담되는 수치인 것은 사실이고, UUB 컬러를 요구하기 때문에 디미르 기반 컬러가 아니면 쓰기 어렵다.

그래서 슈퍼프렌즈 같은 걸 상대로는 거의 의미가 없지만 미드레인지나 어그로 상대로는 내 생명력도 채워주고 필드 하나 정리에 토큰까지 깔아주는 중반전에 가장 무난한 카드 중 하나다. 하지만 플커에게 쓸 수 없다는 단점 탓에 생물을 거의 안 쓰는 컨트롤이나 슈퍼프렌즈 같은 걸 상대로 너무 패에서 논다는 단점이 있고, 카드 발비도 높아 일반적으로 쓰기 어렵다보니 사이드에 들어가는 경우가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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