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하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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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의 등장인물
신 하티
Shin Hati


파일:Shin Hati.jpg

▲ 드라마 〈아소카〉에서의 모습
종족
인간 (포스 센서티브)
성별
여성
스승
베일런 스콜
세계관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Eras-canon.png
첫 등장 작품
아소카〉 (2023년)
배우
이반나 사흐노[1]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토마츠 하루카

1. 개요
2. 작중 행적
3. 등장 작품
4. 여담



1. 개요[편집]



에즈라 브리저: 저건 누구야?

사빈 렌: 너랑 비슷하지만 유머 감각은 없는 인간.

드라마《아소카》 챕터 7中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인간 여성 포스 센서티브.

2. 작중 행적[편집]



2.1. 아소카[편집]


You have no power.

네겐 어떤 힘도 없어.

홈 원[2]과 접촉하려는 신 공화국의 죄수 호송선 베스퍼호에 자신들을 제다이라고 소개하는 베일런 스콜과 함께 등장한다. 그러나 격납고에서 경비대원들과 함께 맞이한 호송선의 함장인 헤일 대령이 이 둘을 보고 '당신들은 제다이가 아니다'라며 제국 잔당으로 보고는 몬 칼라출신 경비대원인 자크리스에게 RD-3를 통해 스캔을 명하자 정체를 지금 알려주겠다는 베일런 스콜의 말이 끝나자마자 주황빛 라이트 세이버를 키고는 경비대원들을 베어버리거나 포스로 밀어버린다. 그리고 스콜이 구금실로 가서 모건 엘스베스를 구하는 동안 함교에 진입해 부함장인 젠슨 코빗을 비록한 함교 인원들을 공격한다.

이후 쓰론의 행방이 담긴 지도를 아소카 타노가 가져갔단 사실을 안 모건 엘스베스는 하티에게 로탈로 가라고 지시한다. 로탈에서 지도의 행방을 추적하던 중 사빈 렌을 찾아낸 하티는 사빈의 집으로 찾아간다. 사빈은 에즈라 브리저의 라이트세이버를 들고 하티와 맞서지만, 하티는 라이트세이버로 사빈의 몸통을 뚫어 제압하고는 사빈에게서 지도를 훔쳐 달아난다.

2화에서도 등장하여 베일란 스콜과 함께 항로 기점을 찾아낸다. 나중에 도착한 모건 엘스베스가 우주 지도를 작동시켜 쓰론이 조난당한 곳이 페리디아라는 사실을 밝히자, 쓰론을 찾게 된다면 어떻게 되는지를 질문한다. 베일란은 쓰론을 찾는다면 막강한 힘을 얻을 수 있다고 대답한 후, 그녀에게 코렐리아로 가서 마록을 도와 임무를 끝마치라는 지시를 내린다. 이후 코렐리아에서 도착한 신 하티는 산테 조선소에서 아소카 타노마록의 대결에서 마록을 성공적으로 퇴출시키고 후퇴한다.

3화에서는 마록과 함께 스타파이터 편대를 이끌고 나타나 T-6 셔틀을 타고 온 아소카 타노 일행을 기습한다. 그러나 셔틀을 격추시키기는 커녕 오히려 본인과 마록을 제외한 나머지 스타파이터 4대가 아소카와 사빈에 역공에 모조리 격추당하고 만다. 보다 못한 모건 엘스베스 본인이 나서서 사이온의 눈에 탑재된 터보레이저로 포화를 퍼부은 끝에 간신히 셔틀을 무력화시키지만, 무력화되기 직전 터보레이저의 사각지대로 들어간 탓에 '사이온의 눈'에서는 셔틀의 위치파악이 불가능해져서 놓치고 만다. 그나마 육안으로 셔틀을 볼 수 있었던 신과 마록은 이때를 노리고 다시 공격을 재개하지만, 이번에도 사빈이 재빠르게 동력을 복구시키는 바람에 무위로 돌아간다.

결국 제다이 셔틀은 성공적으로 시토스 궤도 내부로 진입하고, 때마침 행성 상공에 있던 퍼길 무리에 섞여서 모습을 감추고 만다. 셔틀을 놓쳤다는 사실을 깨닫자, 신 하티와 마록은 다시 본대로 귀환한다.

4화에서는 마록과 함께 아소카 일행과 조우한다. 여기서 다시 한 번 사빈과 대결을 하는데, 광선검 결투를 할 것을 예상하고 있다가 사빈이 블라스터 포화를 퍼붓자 당황한 채 후퇴한다. 이후 추격해오던 사빈을 포스 푸쉬로 넘어뜨린 후 광선검으로 근접전을 강요하는데, 사빈이 나름 대등하게 맞서지만 아직은 신이 더 우세한 실력으로 몰아붙인다. 그러다가 사빈이 라이트세이버를 놓치고 포스를 쓰는 제스처를 취하자 무언가 반응하고는 '너는 아무 힘도 없어'라고 응수하지만, 사빈이 곧바로 건틀렛의 미사일을 발사해 자신도 라이트세이버를 놓친다. 하지만 기지를 발휘해 연막탄을 뿌려 도주해 베일런과 아소카가 있는 지도가 놓인 유적지로 향하지만, 사빈이 죽었다고 생각한 아소카에 의해 포스로 밀려난다. [3] 이후 깨어난 뒤 유적지에 도착한 사빈을 뒤에서 포스 그립으로 목을 조르다 베일런의 제지로 그만두고 사빈을 포로로 잡아 사이온의 눈에 오른다.

6화 하티가 베일런에게 사빈과의 약속을 지키는게 아니냐고 묻자 베일런은 자신에게 또 다른 속셈이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후 쓰론의 명에 따라 스승과 함께 사빈과 에즈라를 죽이기 위해 늑대를 타고 사원을 떠난다. 그러다가 사빈을 공격했던 유목민들과 조우하게 된다.

7화에서는 유목민들과 연합하여 사빈과 에즈라를 공격할 준비를 하는데, 여기서 베일런은 신에게 자기는 다른 길을 가야 한다며 작별을 고한다. 결국 신 혼자 유목민과 나이트 트루퍼들과 공격한다. 사빈과 에즈라를 상대로 대등하게 싸우지만, 뒤늦게 합류한 아소카에게 밀리고 만다. 그러다가 쓰론이 나이트 트루퍼들에게 퇴각 명령을 내려서 혼자 뻘쭘하게 남자, 아소카가 신에게 함께할 것을 제안하지만 그냥 뒤돌아서 도망가버렸다(....)[4]

마지막 8화에서는 짧게 등장하는데, 유목민들의 야영지로 가서 라이트세이버를 치켜들며 등장은 끝난다.[5][6]

3. 등장 작품[편집]



4. 여담[편집]


  • 파다완 특유의 땋은머리를 하고 있다.
  • 191cm의 거구인 베일런 스콜 옆에 있으면 작아보이지만, 173cm로 꽤 키가 크다.
  • '하티'는 북유럽 신화에서 달 '마니'를 쫓는 늑대를 뜻한다. 다만 신 하티의 벨트를 자세히 보면 태양을 연상할 수 있는 무늬가 새겨져 있다.
  • 휴양 박사의 분석에 따르면 하티의 라이트세이버는 그가 가지고 있는 제다이 기록에 존재하지 않는다. 즉 스콜이 그녀를 제자로 들이고 광선검을 제작한 것은 오더 66 이후임을 짐작할 수 있다.
  • 대사나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는 귀여운 외모덕에 국내외를 막론하고 스타워즈 팬덤 사이에서 2차 창작물이 지속적으로 제작되는 등 컬트적 인기를 끌고 있다.

  • 포스 능력이 약한데다 아소카에게 별로 훈련도 안받은 상태의 사빈 렌에게서 확실하게 승리를 따내지 못하는 것을 보면 전투력은 딱 그랜드 인퀴지터를 제외한 인퀴지터리우스 수준이다. 정확히는 제다이로서의 능력은 신 하티가 우월하지만 대신 사빈은 그 약한 제다이로서의 능력을 만달로어인의 전투법[7]을 섞어 쓰면서 대응하는데, 파다완 수준인 신 하티로서는 대처하기가 아직 경험 부족으로 어려운 것이다.
  • 스타워즈 구공화국의 등장인물인 라나 베니코의 외형을 참조한 듯 하다. 거의 배껴온 수준으로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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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크라이나 키이우 출신의 1997년생 배우.[2] 제다이의 귀환에서부터 등장한, 반란 연합아크바의 기함.[3] 그녀와의 힘의 차이가 드러나는 대목이기도 하다![4] 멍때리고 있는 표정이 묘하게 귀엽다.[5] 이전 7화에서 해당 유목민의 대장으로 보이는 인물이 사빈에게 죽었고, 대장을 잃은 부족을 신 하티가 자신의 세력으로 흡수하려는 것으로 보인다.[6] 이는 매우 이례적인 결과인데, 결국 신 하티는 제국아소카도, 심지어 자신의 스승까지 따르지 않고 독자적인 길을 선택했다. 추후의 행보가 기대되는 부분.[7] 베스카 아머를 이용한 방어전법과 블라스터, 소형 미사일 등의 만달로어인 장비로 변수를 창출한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