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99강화나무몽둥이)

덤프버전 :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God

정보
본명
파괴의 신
종족

종류
불명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편집]


99강화나무몽둥이등장인물이자 시즌 1의 진 최종 보스.신의 조각을 전부 흡수할시 99강화 몽둥이에 준하는 파괴력을 보여준다.


2. 작중 행적[편집]


  • 4화: 서버를 폭파시킨 이지우 앞에 나타나며, 자신은 신이라고 한다.

  • 5화: 이지우가 운영자에게 검은 머리 여자를 찾자 이곳엔 단 자신과 이지우 둘뿐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이지우가 놀라자 그 폭발에서 상식적으로 누가 살아남았겠냐고 말하지만 말을 끝내기도 전에 이지우가 복수에 성공했다며 기뻐하자 당황한다. 이후 이지우가 우르스를 부름에도 답이 없자 다시 한번 이곳에는 자신과 이지우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 뒤, 이지우가 운영자냐고 묻자 답하려고 하지만[1], 갑자기 지직거리기 시작하며, 벌써 방해꾼이 왔다는 말을 한다. 아쉽지만 우리가 만난 것에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하고, 털보에게 안부 좀 전해달라는 알 수 없는 말을 하며작별 인사를 하고, 이지우도 로그아웃된다.

  • 6화: 이지우를 지켜보며 꽤 재미있는 짓을 한다며, 엄마한테 말한다.

  • 42화: 간만에 등장. 이지우가 내려치기를 하려던 찰나에 그를 자신의 앞으로 소환한다. 이지우를 자기 앞으로 소환한 이유는 바로 탐욕의 아벤타도르가 칠죄종으로서 죄업을 쌓게(인간들을 죽이게) 하기 위함이였다.

  • 43화: 유저들을 죽임으로서 아벤타도르의 죄업이 모두 쌓이고 이지우를 보내준다. 이지우가 또 한 번 이런 식으로 불러내면 죽여버린다고 하고 떠나자, 이제 크로노 라이프는 곧 엔딩이니까 부를 일 없을 거라고 한다.

  • 59화: 루나가 엔딩준비는 안하냐고 물어보자 아직은 이르다며 이지우와 한사랑의 대결에서 질투의 칠죄종으로변한 한사랑이 이기면 엔딩은 영원히 없다고 언급한다.

  • 63화: 이지우의 팬티에서 머리만 나온 아벤타도르가 신은 종족들 사이에서 전쟁이 벌어질 때마다 칠죄종을 보내 크로노 대륙의 모든 종족을 벌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루나를 색욕의 칠죄종으로 만든 이유 역시 일반 유저 시절 루나가 생명의 여신 전직을 하려는 게 마음에 들었기 때문. 모든 죄악이 완성되고, 여태까지 루나의 뒤쪽에 소환되었던 거대한 눈, 자신의 본체와 하나가 되어 세상의 종말을 실현하려 한다.

  • 64화: 본모습으로 인간계에 강림하자 모든 유저한테 '신'으로부터 세상을 지키는 라스트 퀘스트가 주어진다. 그러나 이지우가 신이 있는 다른 차원으로 넘어가 리미트가 풀린 이지우한테 신나게 얻어맞고 끝내 본체의 반쪽이 날아간 상태로 사망, 그 뒤에 루나가 등장하면서 페이크 최종 보스가 된다.

  • 65화: 이대로 퇴장하는 줄 알았으나 루나가 생명 창조로 되살려버리면서 2페이즈에 돌입한다. 그러나 머지않아 이지우의 검사의 혼 스킬, 발도 베기로 일초컷 당한다. 그 뒤 루나가 또다시 되살리고 가운데 눈으로 레이저를 발사, 이지우의 힐링 팩터까지 억제시킨 채 체력을 1/3로 깎아버렸다. 신의 정체는 루나와 같은 신이자 파괴의 신이며 파괴의 권능을 담은 공격이었기 때문에 힐링 팩터가 안 먹혔던 것.[2]

  • 67화 ~ 68화: 이지우의 안 죽게 때리기 고문(...)으로 루나가 리타이어된 후 이지우가 분신들로 연속베기를 시전해 상반신만 남은 채 2페이즈까지 끝나버린다. 그러나 루나가 되살리지도 않았는데 되살아나 3페이즈에 돌입, 이지우가 없는 인간계로 넘어간다. 운석이 되어 떨어진 신은 몸에서 유체를 소환, 별이를 꿰뚫어 죽여버렸다. 이 광경을 만물의 불꽃을 통해 본 이지우는 그야말로 극대노한다. 다행히 게임이기 때문에 죽은 별이는 바로 리스폰되고, 자신들을 도와줬던 별이를 다치게 한 것에 분노한 모든 인간계의 유저들한테 다구리를 당한다. 그 광경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이지우는 덤.

  • 69화: 그러나 유저들의 공격은 유체에 흠집도 내지 못하고 유저들을 잔혹하게 도륙내기 시작한다. 신의 유체는 '신의 조각'으로 약점은 같은 신의 조각인 신화 등급 무기였다. 충격으로 튕겨져 나간 러브와 리오레가 너클과 채찍으로 공격을 먹이자 공격이 들어가 처치된다. 그러나 알 형태의 본체에서 수많은 신의 조각을 소환한다.

  • 70화: 이지우가 우르스한테 자신의 모든 마나를 주어 본모습으로 변신시킨다. 이지우한테 흡수되었던 우라칸까지 돌아와 완전체가 된 우르스는 과연 최강의 보스 몬스터 답게 인간들을 전원 공포에 질리게 하고 3890마리의 신의 조각들을 가볍게 털어버렸다.

  • 71화: 우르스가 알까지 파괴하자, 그 속에서 수많은 녹색 픽셀들을 소환해 녹색 섬광 속에서 최종 페이즈로 재탄생한다. 전라의 금발 남성 형태로 나타난 신은 루나를 제외한 모든 인간들이 피눈물을 흘리게 하고 해츨링 때부터 봐온 우르스를 내 손으로 없애야 한다고 안타까워하며 우르스를 가볍게 제압한다. 우르스를 섬광 한 방으로 넉다운시키고 우르스의 앞발을 한 손가락으로 막은 뒤 섬광을 발사, 우르스의 오른팔을 날려버렸다.

  • 72화: 그가 이지우한테 가는 걸 막으려고 필사적으로 저항하는 우르스의 날개를 맨손으로 찢어버리고 별이를 해치려다가 우르스의 복부를 꿰뚫어 우르스의 육체를 소멸시킨다.

  • 74화: 루나에게 신의 힘을 전도 받은 이지우에게 친구여라고 말하면서 대화를 시도하나 이지우는 스킵충이라서 마구 마구 팬다. 그러다 이지우가 신에게 인간을 지키는 이유가 뭐냐는 말에 바뀔수 있다는 다정한 말에 신이 그게 무슨 뜻이냐고 말하다가 이지우가 나도 모른다라고 말하면서 신의 머리통을 몽둥이로 내려친다.[3] 대충 있어 보이게 아무 말이나 한 거라 말하면서 카오게이한 얼굴로 신을 즐겁게 때리는 이지우였다. 거인의 혼을 발동한 상태로 올려치기 당한 신은 이지우가 있던 행성이 아닌 토성과 유사한 행성까지 밀려 나가버린 것을 알아차리나 그 뒤에 이지우가 나타나 진심으로 내려치나 신이 왼손 검지 하나로 몽둥이를 막아낸다. 그리고는 광선을 쏴서 이지우의 가슴을 관통시킨다. 힘의 권능이 담긴 공격에 힐링 팩터가 차단되어 회복이 불가능해진다. 그리고는 신이 말을 이어나가면서 크로노 라이프 행성인 ST389에 있는 모든 유저는 바이러스라고 칭하면서 그것들을 정화하는 것자신의 임무이며 자신의 어머니가 자신을 만들어낸 이유라고 하면서 바이러스를 멸망시키고 크로노 라이프를 수호하는 안티 바이러스- 백신이라고 자신을 명명한다.
  • 75화: 신은 자신은 정확히 백신 프로그램으로 목적은 유저들이 게임을 떠날 때까지 플레이어들을 계속 죽이는 것이 그 목적이라고 한다. 이지우가 그런 그를 "게임 관리자가 그걸 내버려 둘 것 같냐"고 비웃자, 신은 이지우를 비웃으며 "운영자가 유저 편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려라"라며[4][5] 드롭킥으로 이지우를 바닥에 꽂아버린다. 이지우한테 자신과 함께할지 다시 한 번 선택의 기회를 주며, 이지우의 동료들을 처리하려 한다. 그 순간, 루나가 신 몰래 신화 등급으로 무장시켜 놓은 세계 5대 길드가 나타나고, 인간 형태의 신의 조각을 소환한다. 마왕 러브 역시 마계의 마물들을 불러낸다.
  • 80화: 그러나 유저들이 상대하기엔 신은 너무 강했고, 유저들의 목적은 루나한테 신화 등급 무기를 받아 자신의 적합자인 피스가 신으로 전직되는 동안 시간을 끌어주는 것이었다. 마침내 이지우가 혼돈의 신으로 전직되고, 그야말로 농락당한다.
  • 81화: 신이 된 이지우한테 농락당하다가 최후의 발악으로 유저가 가진 2만개의 신화 등급 무기, 신의 조각을 자신한테 흡수해 근육질이 된다. 다 파괴하고 다시 시작하면 된다며 자기 손으로 '엄마'가 아끼는 행성을 파괴하나, 피스가 혼돈의 권능인 시간 조작으로 시간을 되돌려 행성 파괴를 없었던 일로 만들어버렸다.
  • 82화: 이지우한테 농락당하다 마침내 파괴의 의지가 꺾여 이지우한테 자신을 살려줄지, 죽일지 정하라는 선택지를 주나 이지우는 당연히 후자를 선택한다.(...) 최후의 순간, 마더한테로 도망치다가 피스가 신의 권능으로 확대경 효과를 자신의 몽둥이에 적용, 초거대 나무몽둥이에 맞아 최후를 맞는다. 신이 죽자, 인간형으로 등장한 마더가 새 지역들을 개방하면서 99몽 시즌1이 끝난다.
  • 에필로그 3: 이지우의 말에 의하면 신을 살렸을 때 보상은 파괴의 신 호감도 MAX 달성과 신화 등급 무기 교환권[6], 신을 죽인 후 보상은 이용자를 바로 파괴의 신으로 전직시키는 파괴의 신의 보옥이었다고 한다.

3. 기타[편집]


  • 여태까지 긴 금발머리의 남성으로 나왔으나 63화에서 드러난 그 본체는 그야말로 코즈믹 호러 그 자체. 그야말로 그레이트 올드 원이나 다름없다. 최종 페이즈 모습은 전라의 금발 남성.[7] 참고로 자신의 몸과 융합하기 전의 눈의 색은 크로노라이프 사장 최덕배와 같은 패턴의 오드아이.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15:47:58에 나무위키 신(99강화나무몽둥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신(생명의 여신)인 루나는 플레이어 1000명 처치 달성해서 신이 되었다. 하지만 행성폭발과 함께 로그아웃되었다. 나머지 플레이어들이 로그아웃된 상태에서 이지우와 단둘이 대화할때 접속자가 1명이라고 나온다. 행성폭발로도 로그아웃이 안되었으며, 우주에서도 있는걸 보면 게임 내 기계학습인공지능으로 추정된다. 운영자에 대해서도 알고 있다.[2] 때문에 신이 이지우를 왜 '친구'라고 불렀는지 이유가 설명된다. 이지우가 자신처럼 모든 것을 파괴하고 다녔기 때문.[3] 3페이즈로 돌변한 신은 진지한 표정으로 일관하다가 몽둥이를 처맞고 표정이 일그러진다.얘도 예외없이 망가지네[4] 이때 신과 최덕배가 같은 대사를 하며 교차되는 연출이 나온다.[5] 최덕배왈.더 쎈놈이 우리편이라고.[6] 즉 이미 최강 무기인 99강 나무몽둥이를 가진 이지우한테 아무 쓸모도 없는 보상이었다.[7] 물론 성인웹툰이 아닌 15세 이용가이므로 사타구니는 민둥산으로 묘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