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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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여담
3. 참고 문서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국군간호사관학교를 49기로 졸업하고, 2014년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간호장교청와대에 파견근무를 했다. 현재는 대한민국 국군을 떠나서 민간인 신분이다.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월호 7시간과 관련된 증인이다. 대한민국 국회 청문회에도 출석했다. 출석 사진

신보라는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당일 "가글액을 전달했을 때 (청와대 부속실의) 남자 직원에게 의료용 가글을 전달했다"고 증언했다. 용도에 대해서는 "(의료용 가글의) 용도까지는 모르겠다"고 답변했다.[1]

"대통령께 주사 처치한 적 없다. 일반 직원에게는 있다. 태반 주사는 없었다."고 답변했다. "마늘 주사는 일반 직원 대상으로 처치한 적이 있는 것 같다." 고 언급했다.

안민석 의원이 따로 면담을 하였는데 이슬비 대위 관련 언급이 있다.

휴식시간에 신보라 대위와 문 딱 걸어 놓고, 한 30분 따로 얘기했는데

나중엔 눈물을 흘리면서 '간호사관학교 51기 이슬비를 찾으면

그 사람이 답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그 이슬비가 5차 청문회 당시 조여옥 대위와 동행했던 사람이다.

누군가를 대신해서 조여옥 대위를 학습시키고 훈련시키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



2. 여담[편집]


청문회 이후 준수한 외모 덕분에 많은 화제가 됐다. 위증이 의심된다고 비난을 받고 있는 조여옥 대위보다는 비난의 강도가 훨씬 적은 편이다.

다만 이것은 무조건 외모지상주의라고는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세월호 사건 당일의 근무시간이나 대통령의 행적을 더 정확히 알고 진술할 수 있는 입장에 있는 사람은 신보라 대위보다는 조여옥 대위다. 그리고 진술에 임하는 태도도 조여옥 대위에 비하면 성실하기도 했다.


3. 참고 문서[편집]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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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맥상 대통령이 어떤 용도로 사용하려고 달라 했는지 모르겠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