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웅(공유몽)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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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언이 큐브에서 세번째로 만난 큐버. 자칭 큐브의 패셔니스타. 스스로를 엄청나게 강하다고 허세를 부리는 푼수. 아이템을 이용한 트릭키한 전법을 주로 사용한다. 드림포인트로 자신의 의상을 업그레이드하는데만 치중했는지 미션 아이템은 싸구려 아이템뿐이다. 나이는 20세이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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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초반부에서 등장하며 이후 괴물 미노타우르스와 맞서 싸우면서 도시언, 지원과 동행하게 된다.

5화:첫 등장. 큐버가 되어 아무것도 모르고 이벤트 게임에 참가한 도시언에게 먼저 다가와 함께 게임을 공략하려고 하지만 무시당한다(...)

6화: 여전히 도시언과 지원을 쫓아가서 자기 소개를 하려고 하지만 계속해서 무시당한다.

7화: 미노타우르스가 나타나자 마치 자신이 소환한 것처럼 말하며 적들을 당황시키지만, 지원의 팀킬(...)로 인하여 거짓말이 들통나버리고 만다.

8화: 결국 미노타우르스에게 쫓기게 되지만, 기지를 발휘하여 소모형 아이템 밀가루로 미노타우르스의 시야를 가리고, 트램폴린을 꺼내 나무 위로 도주한 다음, 영원히 튕기는 공을 던져서 미노타우르스를 다른 길로 보내는데 성공한다.[* 이렇게 소모형 아이템을 사용하는 모습을 본 지원은 신재웅을 덜떨어진 녀석이라 생각하게 되고 굼벵이라고 부른다.

9화: 미노타우르스가 휘젓고 간 길에서는 귀찮은 일에 휘말리진 않을 것 같다며 엉망이 된 길로 걸어간다. 그리고 이벤트 미션에 대해 설명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냐는 시언의 말에 이벤트 미션은 단계가 있어 일반 미션보다 시간이 더 걸릴 거라 답한다. 꿈을 되찾지 않고 미션에 온 시언을 보고 매우 놀라기도 한다.[1]

참고로 본인 입으론 매우 강하다고 하지만 사실 공격계열 아이템이 없어서 전투원으로 취급받진 못한다(...)

하지만 상점에서 파는 소모형 아이템을 사용하여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아이템을 사용해 위기에서 벗어나기도 하는 등 상상력이 풍부하고 우연히 사용한 소모형 아이템이 적절한 효과를 갖고 있는 등 운도 좋다.

또한 고유 아이템인 뀨비는 모든 물리 공격을 튕겨내는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탱킹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인다.

저런 방식으로 광장 토벌 작전에서 미노타우르스 한마리를 유인하며 그것을 상대로 시간을 벌었고, 골인 지점도 파악하고 마지막까지 미노타를 지뢰밭까지 유인하여 퇴치하는데 공헌한다.

이후 이벤트 미션 본선이 시작되고 2번째 스테이지에서 예선 초반에 만났던 장사경을 상대로 전투를 벌인다. 하지만 뀨비가 잠들어있던 탓에 능력이 발동하지 않았고 장사경이 소환한 외발거인에게 공격당하자, 소모형 아이템을 무작정 던지며 시간을 끌다가 장어 도시락을 꺼내자 뀨비가 깨어나게 되면서 외발 거인의 공격을 튕겨내고 이때의 반동으로 외발거인이 뒤로 조금 튕겨나가는데, 우연히 재웅이 던졌던 미끌미끌 바나나를 밟아버리고 외발 거인은 장외로 떨어지고 만다.[2] 이에 승리한 줄 알고 기뻐하지만, 장외로 떨어진건 큐버가 아닌 크리쳐였으니 배틀은 아직 끝난게 아니었고 설상가상으로 외발 거인은 수영이 특기였기 때문에 다시 위기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그때 관객석에서 답답해하던 지원이 저렇게 티나는 행동 제한을 가졌는데 쩔쩔매냐며 소리치자 장사경의 행동 제한을 눈치채고 그를 향해 달려나간다. 그때 외발 거인이 뛰어 올라 공격하려고 하지만 뀨비를 로프에 메단 채 공중에 던져서 외발 거인의 공격을 튕겨내고 장사경이 검을 꺼내 방어하려고 하자 섬광탄을 던져 그의 시야를 빼앗고[3] 그를 걷어 차 행동 제한을 해제시키면서 외발 거인의 소환을 해제시킨다. 이에 장사경이 외발 거인은 다시 불러낼 수 있는데 공격 능력이 없는 네가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묻자 그의 얼굴에 화끈화끈 소스탄을 던지고, 결국 장사경은 맵다며 스스로 장외의 물속으로 뛰어들면서 본선 1차전에서 승리한다.

3. 아이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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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시력: ZO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