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 파괴 사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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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죽이고, 아버지가 개발한 데빌 건담을 탈취, 지구로 낙하한 쿄우지 캇슈를 추격하던 도몬 캇슈[1]가 데빌 건담의 출현에 의해 붕괴한 신주쿠에서 스승이던 마스터 아시아와 연합해 신주쿠 난민을 지키기 위해 치른 전투이다. 마스터 아시아와 도몬은 신주쿠의 난민을 구출하고 데빌 건담 군단에 맞섰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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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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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 전투 자체는 데빌 건담 측에 돌아선 마스터 아시아의 계략에 의해, 엉망이 된 신주쿠에서 벌어진 전투이다. 데빌 건담의 2차 진화 저지와 마스터 아시아의 척결, 신주쿠의 난민 구조를 목적으로 신, 구 셔플 동맹과 신주쿠의 방위대, 그리고 네오 도이치의 파이터 슈발츠 브루더[3]가 데빌건담에 맞선 전투로 구 셔플 동맹의 희생으로 새로운 셔플 동맹원들이 탄생했다.

하지만 마스터 아시아의 계략대로 데빌 건담은 2차 진화에 성공한 채로 마스터와 같이 사라졌으며, 폐허가 된 신주쿠를 앞에 두고 각국의 건담 파이터들은 뿔뿔히 흩어졌다. 또한 구 셔플 동맹은 모두 운명을 달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