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심야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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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KBS 1TV의 심야 토론 프로그램. 토요일 밤 10시 30분부터 1시간 10분 동안 진행한다. 1987년의 6월 항쟁 이후 방송민주화 붐에 발맞춰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써 그 역사가 깊다. 다만, 인지도 면에서는 후발주자인 MBC 100분 토론에게 밀린다.[1] 초창기 타이틀명은 생방송 심야토론 "전화를 받습니다"였지만 90년대 후반부터 부제가 떼어졌다.
2022년 12월 10일 부로 종영되었다.
2. 연혁[편집]
3. 진행[편집]
- 정세진 KBS 아나운서
3.1. 역대 진행자[편집]
전신인 '생방송 일요토론'의 진행자들도 포함한다.
- 이인원 한국대학신문 회장 (1987년 10월 17일 ~ 1992년 1월 11일)
- 김규칠 前 이사 (1992년 1월 18일 ~ 1993년 10월 16일)
- 이연숙 前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1993년 10월 23일 ~ 1994년 4월 30일)
- 유재건 前 변호사 (1994년 5월 7일 ~ 1995년 9월 30일)
- 박원홍 前 SBS 방송위원 (1995년 10월 7일 ~ 1997년 10월 19일)
- 방송인 나형수 (1997년 10월 26일 ~ 2000년 2월 19일)
- 박찬숙 前 아나운서[2] (2000년 2월 26일 ~ 2000년 4월 29일)
- 송지헌 前 아나운서 (2000년 5월 20일 ~ 2001년 4월 28일)
- 길종섭 前 대기자 (2001년 5월 5일 ~ 2003년 6월 21일)
- 신율 명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2003년 6월 28일 ~ 2003년 12월 27일)
- 정관용 시사평론가[3] (2004년 1월 3일 ~ 2008년 11월 9일 / 2019년 2월 16일 ~ 2021년 4월 24일)
- 민경욱 前 기자 (2008년 11월 22일 ~ 2010년 5월 8일)
- 왕상한 교수 (2010년 5월 15일 ~ 2014년 11월 29일)
- 박장범 기자 (2015년 2월 27일 ~ 2015년 12월 18일)
- 김현경 기자 (2016년 1월 8일 ~ 2016년 8월 5일)
- 박영환 기자 (2016년 9월 4일 ~ 2017년 8월 20일)
- 이윤희 기자 (2017년 9월 3일 ~ 2018년 5월 13일)
- 김기흥 기자 (2018년 5월 20일 ~ 2018년 6월 10일)
- 엄경철 통합뉴스룸 취재주간[4] (2018년 6월 16일 ~ 2018년 12월 22일)
- 정세진 아나운서[5] (2021년 6월 5일 ~ 2022년 12월 10일)
4. 편성 변경 및 결방 사유[편집]
- 2019년 1월 5일부터 2019년 1월 26일까지는 2019 신년대토론 대한민국, 새로운 100년의 방송으로 인해 결방되었다.
- 2019년 2월 2일부터 2019년 2월 9일까지는 설 특선 다큐멘터리 다이너스티, 야생의 지배자들의 방송으로 인해 결방되었다.
- 2021년 4월 24일부터 2021년 5월 29일까지는 프로그램 정비를 위해 휴식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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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MBC도 1989년에 박경채의 시사토론이라는 프로그램을 편성한 바 있지만, 이쪽은 오래가지 않아 일요일 아침으로 시간대가 변경된 데다가 여러 번 이름을 바꾸거나 프로그램 자체를 폐지하는 등의 우여곡절이 잦았다. MBC 100분 토론이라는 명칭으로 토론 프로그램이 정착된 것은 1999년부터... 100분 토론은 유시민이나 손석희처럼 기라성 같은 인사들이 진행자를 거쳐갔기 때문에 더욱 인지도가 높다.[2] 박찬숙 前 아나운서는 2000년 5월 13일까지 생방송 심야토론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가슴에 통증이 생겨 2000년 4월 29일에 생방송 심야토론에서 하차하게 되어 2000년 5월 6일 ~ 2000년 5월 13일 방송분은 정관용 시사평론가가 대신 진행했다.[3] 1, 2차 진행기간을 합쳐서 7년을 진행해 역대 가장 오랫동안 진행한 심야토론 진행자가 되었다.[4] 2019년 1월 1일부터 평일 KBS 뉴스 9의 앵커로 이동했다.[5] 정세진 아나운서의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2022년 3월 19일 방송분은 박노원 아나운서가 대신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