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가루 해협 겨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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津軽海峡・冬景色
파일:tsugaru.jpg
쓰가루 해협 겨울 풍경
발매일
1977년 1월 1일[1]
레이블
일본 컬럼비아
작사, 작곡
아쿠 유, 미키 타카시
최고 순위
6위
연간 순위
16위

1. 개요
2. 수상 경력
3. 여담
4. 가사


1. 개요[편집]


1977년 1월 1일 발매된 가수 이시카와 사유리의 15번째 싱글. B면은 <들꽃처럼 (野の花のように)>.

2. 수상 경력[편집]



3. 여담[편집]


  • 이 곡은 원래 이시카와의 앨범 '365일 사랑의 모양'의 수록곡이다. 소녀에서 여자가 되어가는 1년 간을 그린 앨범인데, 이 곡이 마지막 12월의 곡.
  • 가사의 내용은 도쿄에서 출발하여 아오모리현에 도착해 쓰가루 해협을 넘어 홋카이도로 넘어가는 사람들을 그린 서사시이다.
  • 엔카 중에서도 대표곡으로 꼽힐 정도로 일본 국민들에게 매우 유명하여 수많은 가수들이 커버하였다.
  • 보천보전자악단이분희도 이 노래를 불렀다.
  • 싱글 판매량 70만장으로 대히트하여 홍백가합전에 첫 출장한다. 이후 연속 출전하다 2007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 곡과 또 다른 대히트곡 <아마기 고개>를 번갈아가며 부르고 있다. NHK 측에서는 이 2곡을 불러주는 것이 일본의 새해의 상징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 가사 속에 등장하는 세이칸 연락선이 있는 핫코다마루 옆에는 이 곡의 가사비가 세워져있다. [사진1] 또 탓피미사키(龍飛岬) 근처에도 가사비가 세워져있다. [사진2]

4. 가사[편집]




TV 출연 영상
【쓰가루 해협 겨울 풍경 가사 - 접기/펼치기】

上野發の夜行列車おりた時から
우에노발의 야간열차에서 내릴 때부터

靑森駅は雪の中
아오모리역은 눈 속

北へ帰る人の群れは誰も無口で
북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은 누구도 말이 없고

海鳴りだけをきいている
파도소리만 듣고 있어요

私もひとり連絡船に乘り
나도 홀로 연락선을 타고

こごえそうな鷗見つめ泣いていました
추워 떨고있는 갈매기를 발견하고 울고 있었습니다

ああ津輕海峽冬景色
아아 쓰가루 해협 겨울 풍경


「ごらんあれが龍飛岬北のはずれ」と
"봐, 저게 탓피미사키, 북쪽의 끝"이라고

見知らぬ人が指をさす
모르는 사람이 손가락으로 가리키네요

息でくもる窓のガラスふいてみたけど
입김으로 흐려진 유리창을 닦아 봐도

はるかにかすみ見えるだけ
아득히 멀리 희미한 안개만 보일 뿐

さよならあなた私は帰ります
안녕히, 그대여. 저는 돌아갑니다

風の音が胸をゆする泣けとばかりに
바람소리가 가슴을 흔드네요. 나더러 울라는 듯이.

ああ津輕海峽冬景色
아아 쓰가루 해협의 겨울 풍경


さよならあなた私は帰ります
안녕히, 그대여. 저는 돌아갑니다

風の音が胸をゆする泣けとばかりに
바람소리가 가슴을 흔드네요. 나더러 울라는 듯이

ああ津輕海峽冬景色
아아 쓰가루 해협의 겨울 풍경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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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91년 7월 1일, 1994년 5월 20일, 2005년 12월 7일 재발매[사진1] 파일:연락선.png[사진2] 파일:류비자키.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