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리아 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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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리아 법국[1]
アルテリア法国
Holy City of Arteria

상징
성배
파일:Septian_Church_-_Crest.png
정치체제
신정군주제(추정)
건국
불명
수도
아르테리아
국가원수
법왕
파일:external/www.falcom.co.jp/world_img01.jpg

1. 개요



1. 개요[편집]


하늘의 여신 에이도스를 모시는 세프티아 교회의 총본산인 도시국가. 제무리아 대륙의 중심부에 위치하며 대륙 전체에서 많은 신도와 종교관계자가 모이는 성지로 알려져 있다. 제의전반을 감독하는『전례성』, 성배기사단의 상위인『봉성성』, 도시의 방위를 담당하는『승병청』등, 다양한 조직이 존재한다.

성배기사단의 거점. 그리고 세프티아 교회의 중추인 국가이다. 위와 같은 설정은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The 3rd에 확립 되었으며, 제무리아 대륙의 모든 교회는 아르테리아 법국에서 갈라져 나온 일종의 지점.

칠요교회가 사회 깊숙히 자리잡고 있는 상황에 따라 대륙 전체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나라로, 에레보니아 제국이나 칼바드 공화국 수준의 물리적으로 강대한 힘을 가진 나라는 아니지만 정치적으로는 비견할만한 수준인 것으로 보인다. 작중 등장하는 대부분의 자치주들이 아르테리아 법국에서 자치주로 승인해줘서 독립을 유지하고 있으며, 유일하게 예외로 묘사되는 국가가 크로스벨 자치주. 크로스벨이 내정간섭을 받는 근본적인 원인이 아르테리아에서 승인한 나라가 아니라 제국과 공화국을 종주국으로 가진 나라이기 때문이라고.[2] 그 외의 설정은 세프티아 교회 항목 참조.

첫 등장은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The 3rd로, 오프닝 영상에서만 잠시 등장한다. 오프닝 영상에선 나름대로 크고 아름다운 도시로 표현되었다. 설정은 이후 궤적 시리즈 에서는 잘 활용하는 편이긴 한데, 본작 자체는 법국이 아닌 환영의 나라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었다. 법국이 주 배경인줄 알고 낚인 사람들이 분노를 표하는 경우도 있었다.

간접적으로 묘사되는 법국 속의 모습은 최종 던전인 환영성. 리스 아르젠트의 발언에 의하면 환영성의 외부는 무슨 괴상한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내부의 모습은 아르테리아 법국의 교회와 비슷하다고 한다. 환영의 나라 자체가 케빈의 심상이 반영되었다는 설정이니 당연한 설정으로 보인다.

섬의 궤적 3에서 오랜만에 근황이 언급된다. 제국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개입하지 못하도록 결사 측에서 손을 쓰고 있다고 한다. 작중에 언급되는 정황상 파계황금나비가 간 것으로 추정된다. 환염계획에서 중요한 위치인 듯 하더니 환염계획이 탈취 당하자 아예 신경을 꺼버린 듯. 섬의 궤적 4 인터뷰에서 차기작 무대가 공화국이나 레만 자치주라는 얘기가 나와 법국을 무대로 한 게임은 한동안 나오지 않을 것으로 여겨진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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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 아루온판 번역은 알테리아 법국[2] 그러나 시작의 궤적 시점부터 아르테리아 법국의 승인으로 재독립 하여 제국과 공화국의 정치적 개입이 차단된다.[3] 당장 영웅전설 여의 궤적 시리즈도 제국에 버금가는 크기를 가진 칼바드 공화국이 배경이기에 팬덤에서는 22년 기준 최신작인 여의 궤적2도 공화국편의 완결편일 가능성은 낮다고 여기고 있으며, 2023년에는 이스 Ⅹ을 중심으로 한 해가 될 것으로 여겨지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