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드네 엘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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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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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구원자가 될 운명입니다 본작의 주인공. 애칭은 "아리아".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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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디어의 공녀. 공작에게 '특별 수업'을 빙자한 인체실험을 당하다 7살 때 전생에 대한 기억과 이 세계가 소설 속이라는 사실을 떠올렸으며 외할아버지 대마법사에 의해 구출된다. 그리곤 세계멸망과 악셀의 불행을 막기 위해 준비를 한다. 그 일환으로, 아드리안[1]이라는 가명으로 기물 악셀에게 여러 지시와 임무를 내리며 원작 주인공과의 인연이 시작된다.

3.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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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서 귀하게 여겨지는 정령사이다. 이중 삼중 영토를 무리 없이 펼치는 등 다른 정령사들보다 높은 수준의 정령술을 할 수 있다.[2]

4.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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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데려가 주세요, 외할아버지!

프란츠 엘디어에 의한 오염수 실험으로 고통받던 중, 언젠가부터 끔찍한 고통으로 정신을 잃게 되면 환상 도서관이라는 곳에서 깨어나게 되었다. 그녀는 여기서 한 회귀물 판타지 소설을 읽게 되는데, 아리아드네 엘디어라는 인물의 불행한 미래가 그대로 적혀있었다. 살아남기 위해, 공작으로부터 도망치기로 마음먹은 그녀는 소설에서 단서를 찾아내어, 솔란 가르시아의 도움을 받기로 한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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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의 채널에 자주 들르는 대정령들은 다른 정령사들의 채널과는 달리 서로 대화를 나누거나 주접을 떠는 등(...) 우호적인 분위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