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크루세이더 퀘스트)

시즌2 계승, 각인 패치로 체력에 비례하여 힐을 주는 아리아의 힐량은 엄청나게 뻥튀기 되었다. 게다가 도트식 힐링도 아니고 블록을 누르면 바로 들어오는 즉시 힐이기 때문에 아군을 세이브하기 수월하다. 또 1체인만으로 전체 캐릭터에게 힐과 버프를 주기 때문에 3체인과 1체인을 가리지 않고 어느 덱에서나 리더 여부와 상관없이 활약할 수 있다.

방어력, 저항력 계수 딜러에게 있어서 하루키, 베아트리체라고 할 정도로 높은 방저 버프를 가지고 있다. 한 쪽으로 몰빵한 템세팅을 했다면 단순 방어력/저항력 상승량은 베아트리체나 하루키의 용공 상승량을 상회하며, 때문에 방저계수 딜러로 조합을 짤 때 가장 먼저 불려나오는 캐릭터다. 높은 버프량 덕분에 투기장에서도 게로니카, 린네와 함께 방어형 프리스트의 삼신기로 취급된다.

별똥별은 무속성 딜링을 가하기 때문에 슈브나 메리 같은 딜러형 프리스트와 비교해도 의외로 딜량이 쏠쏠할 때가 많다. 주력 딜러가 먼저 잘린 상황에서도 방마저 버프로 진득하게 버티는 아리아가 여신의 보호의 반사딜과 별똥별로 적 딜러를 잡아내는 경우가 심심찮게 목격된다. 특히 다단히트 딜러가 상대라면 더욱 부각되는 장점이다.

방마저 버프는 높지만 공격력 버프는 부실하기 때문에 같이 기용할 수 있는 용사 풀이 적은 편에 속한다. 방어력이나 저항력 계수를 가진 캐릭터, 혹은 반격 패시브를 가진 캐릭터들이 아리아와 주로 엮이는데, 일반적으로 딜러 조합이라면 PVE는 올페나 챠이, 베아트리체, 움파 등의 공격력 버퍼를 기용하는게 효율적이고, PVP라면 물방 혹은 마저 어느 한쪽에 몰빵을 해서 키우는 아리아 특성상 상대조합의 딜러에 따라 사용처가 제한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PVE에서는 채용하지 않는다.

서문+게로니카/펠릭스+아리아 조합이 대표적이다

서펠아, 서아빅

회피와 반격으로 승부보는 결투장 조합, 로아정 500판 후기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수염이 났다는 밈이 있다. 당연하게도 파랗게 보이는건 수염이 아니라 베일이지만, 도트의 한계와 오묘한 색 때문에 수염처럼 보이는 것. 덕분에 크퀘 유저들에게 수염이라며 대차게 까이는 중이다(...). 급기야는 업데이트 예고에서 드립으로 써먹었을 정도로 유명한 밈
아리아를 키우고 싶은데 수염을 보기 싫으면 주저 말고 코스튬을 쥐어주자

■ 감내한 고통만큼 성장했습니다. 균형의 하슬라를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있습니다!

별의 축복 (블록 스킬)
★4~6 (기존): 체인 수에 따라 자신의 최대 체력의 [35/45/65]%만큼 아군 전체의 체력을 회복하고, 3초간 '별의 축복'을 부여합니다.
★4~6 (변경): 체인 수에 따라 자신의 최대 체력의 [35/45/65]%만큼 아군 전체의 체력을 회복하고, 8초간 '별의 축복'을 부여합니다.

반짝이는 유성우 (패시브, 보조형)
★6 (기존): '별의 축복'을 받는 아군은 아리아의 방어력, 저항력의 30%만큼 각각 방어력, 저항력이 증가합니다. 해당 아군이 5회 피격당할 때마다, 아리아가 적에게 공격력의 100%만큼 마법 피해를 줍니다.
★6 (변경): '별의 축복'을 받는 아군은 아리아의 방어력, 저항력의 100%만큼 각각 방어력, 저항력이 증가합니다. 해당 아군이 5회 피격당할 때마다, 아리아가 적에게 공격력의 500%만큼 무속성 피해를 줍니다.

별빛의 이정표 (아리아 초월 무기)
★6 (기존): 별의 축복을 받은 아군은 자신의 공격력 수치 10% 추가 증가. 아리아가 패시브로 적을 10회 공격 시, 쌍둥이 별자리를 소환하여 5초간 적이 받는 피해량 15% 증가시킴. (7초에 1회 발동)
★6 (변경): (패시브 강화) '별의 축복'을 받은 아군은 자신의 공격력 수치 20% 추가로 증가합니다.

(패시브 강화) '별의 축복'을 받은 아군이 5회 피격당할 때마다, 추가로 쌍둥이 별자리를 소환하여 8초간 적의 받는 피해량이 15%만큼 증가합니다. (7초에 1회 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