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에 애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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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신의 탑의 등장인물. 지옥열차 안에 존재하는 화이트의 분신 중 하나로, 호아퀸과 비센테의 동생이며, 가주 아리에 혼의 피를 직접 물려받은 직계다. 몸이 약해 검술을 잘 익히지 못하는 편이라 주술을 배워 자신의 힘을 키웠다고 한다.

아래의 틀 이후부터는 본격적인 스포일러이므로 열람 주의.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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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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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혼을 녹이는 주스를 담은 항아리

• 토끼 인형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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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169화에서 호아퀸과 만나는 것으로 첫 등장. 171화에서 스테이지 4에 호아퀸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비센테와도 조우한다.

172화에서는 호아퀸이 애나에게 쥬 비올레 그레이스를 우리의 적이라고 꼬드긴다. 179화에서 호아퀸의 말에 따라 사치 페이커, 보로, 아카 윌리암스를 한 번에 상대하게 되고, 한편으로 비센테는 애나가 워낙 오빠들을 잘 따르던 아이라 호아퀸이 시키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거라고 말하며 그녀를 걱정한다. 영혼을 녹이는 주스를 담은 항아리로 3명을 압도하다가 사치의 '장미의 묵언'에 구속 당하나, 토끼 인형을 조종해 간단히 풀어버린다.

181화에서 토끼 인형을 조종해 사치와 맞붙는다. 사치의 말에 의하면 상당한 칼 솜씨지만 호아퀸에 비하면 한참 부족한, 솜씨 좋은 선별인원 정도라고.[1] 이때 사치는 애나가 분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라는 걸 어렴풋이 눈치 챈다. 182화에서는 아카의 부하 2명이 가세하면서 영혼을 녹이는 주스를 봉쇄하는 동안 보로가 항아리를 부숴버린다. 그리고 다비드가 호아퀸을 찌른 틈을 타서 비센테가 호아퀸을 제거하기 위해 식혼의 주술을 발동시키지만 사실 하나로 만드는 주술은 호아퀸만을 위한 것이었기 때문에 다비드, 비센테, 애나 세 사람 모두 호아퀸에게 흡수되고 만다.

4. 나무위키 관련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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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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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 탑/등장인물
• 위대한 가문
• 슬레이어
• 화이트

4.2.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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