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머드 코어 버딕트 데이/하드코어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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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타입 A : DAREDEVIL
1.2. 타입 B : THE BARGAIN
1.3. 타입 C : MONEY IS EVERYTHING
1.4. 타입 D : A POOR MAN
1.5. 타입 E : MR. COCKSURE
1.6. 타입 F : GAMBLER
1.7. 타입 G : TOUCH ME SOFTLY
1.8. 타입 H : AEGIS
1.9. 타입 I : ONE SHOT KILL
1.10. 타입 J : NO FEAR
2. 여담


1. 개요[편집]


아머드 코어 버딕트 데이의 스토리 모드를 1회 클리어하면 개방되는, 각종 특수 조건 하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게임 모드. 목표는 해당 조건 내에서 스토리 미션 60개를 모두 클리어하는 것으로, 랭크나 서브 퀘스트 달성률은 무관하지만 특정 하드코어 모드에서는 파츠의 빠른 획득을 위해 권장되기도 한다.
공통 조건은 대개 다음과 같다.
  • 미연동 상태로 스토리 모드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 DLC 부품 사용 불가능(=DLC에 의한 부품 강제입수 불가능). 전작 및 본작 데이터 연동 불가능.
  • 잔기가 존재하며, 일정 횟수 이상 격추되면 게임 오버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 용병 고용이나 UNAC 대여 불가능. 자신이 커스터마이즈한 UNAC도 포함되며, 모든 미션을 솔로 클리어해야 한다.
  • 노멀 모드(온라인 포함)과는 다른 세이브데이터가 하나 생성되며, 한 번에 하나의 모드만 플레이할 수 있다. 다른 하드코어 모드를 플레이하려면 현재 하드코어 모드를 클리어하거나, 재시작을 선택해 현재 상황을 리셋할 수밖에 없다. 대신 중간에 끊었다가 이어하기는 가능.
  • 한 번 클리어한 미션을 다시 플레이할 수 없다. 다시 말해 부품노가다나 자금노가다가 불가능하다는 것. 특정 하드코어 모드에서는 큰 변수로 작용하기도 한다.

한 모드를 9회 이상 클리어하면 해당 모드의 클리어 수치에 MAX가 뜨며 왕관 표시가 된다. 도전과제도 다른 무엇도 해당사항이 없으나, 자가도전을 할 때 목표로 삼으면 될 듯 하다?

1.1. 타입 A : DAREDEVIL[편집]


  • 조건 : 잔기수 10, 받는 데미지 1.5배

가장 간단한 모드이다. 단순히 받는 피해 1.5배 증가라고 해서 우습게 볼 것이 아닌 것이, AP를 약 1~2만 정도 남기고 클리어 가능했던 미션이 클리어 불가능하게 된다는 것과 동일하다. 또한 플레이어 랭크 상승 배율이 그대로이기 때문에 상점의 올 파츠 개방이 조금 빡세다. 첫 번째 하드코어 모드라고 해서 우습게 볼 것은 절대 아니다. 기본적으로는 피탄률을 줄이면서 동시에 적에게 공격을 하는 것이 주가 된다. 받는 피해량을 제외하면 모든 환경이 노멀 모드와 동일하므로, 적응성은 가장 높다고도 할 수 있다.
받는 피해량이 증가한다고 해도 도탄률은 적용되므로, 미션에서 필요한 방어력은 최대한 챙긴 후 적을 관통시킬 수 있는 무장을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 된다. 미션에 등장하는 적 AC는 어딘가 한 군데 빠지는 방어력이 반드시 존재하므로, 그 점을 노려야 한다. 적의 미사일이 무섭다면 CIWS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또한 최종보스전 역시 받는 데미지 1.5배가 지속 오염 피해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은근슬쩍 난이도가 상승하므로 대비를 철저히 해 갈 것.

1.2. 타입 B : THE BARGAIN[편집]


  • 조건 : 잔기수 10, 주는 데미지가 30%로 감소, 탄약비가 30%로 감소, 플레이어 랭크 상승률 2배

유저들이 통틀어 말하기를 최악의 난이도. 단순계산으로도 클리어 시간은 3.3배가 된다. 또한 적 내구도가 3.3배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관통한다쳐도 기본적으로 빠른 삭제는 불가능. 적의 AP가 높을수록 딜 레이스에서 밀려버리는 현상이 나타난다. 탄약비 1/3은 그냥 덤으로, 실제 탄약 소비량은 3.3배가 되니 무용지물이다(...). 프롬 게임이 고난이도로 유명하긴 하지만, 이 모드의 ACVD는 정신적뿐만이 아니라 신체적으로도 굉장히 피로해진다. 나베시마 PD의 "너흴 모두 죽여버리겠다"는 미확인병기를 두고 한 말이긴 하지만, 이 모드를 플레이하다 보면 이 말이 떠오르면서, 정말로 별 것 아닌 미션에서도 손가락이 아플 지경. 매 미션마다 빌드를 짜는 것도 매우 고된 편이다. 이제는 난이도가 아니라 물리적으로 플레이어를 괴롭히는 프롬(...).
기본적으로 도탄을 전제로 하는 무장은 쓸모가 없으며, 모든 무장은 관통력을 기준으로 선택하고 미션마다 사전 조사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렇게 미션을 59개 클리어하면, 진 보스라고 할 수 있는 AP 333333(X2)의 N-WGIX/v가 기다린다. 이 모드에서 듣는 Mechanized Memories의 "Scary!" 코러스가 농담으로 들리지 않을 정도로 강하다. 일단 탄약이 부족하다. AP 666666을 모두 깎아내려면 라이플이 적어도 3정 이상 필요한데, 플레이어가 장비 가능한 슬롯은 4+1. 그리고 공격 중 회피기동 등을 감안하면 대기 시 소비 EN이 높은 라이플을 4정 장비한다는 것은 적의 공격을 모두 몸으로 받아내거나 해야 한다는 소리인데, 이 경우 노멀 모드에서는 올 KE 프레임으로 출격하면 그리 어렵지 않지만, B 모드에서는 앞에서 말했듯이 적 AP가 높을수록 딜 레이스에서 이 쪽이 밀리는 딜레마가 발생하고, 그것이 극대화되는 미션이 바로 최종 미션이다. 주 공략법으로는 1페이즈를 부스트차지나 실드+레이저 블레이드로 컷, 2페이즈는 라이플과 숄더 미사일로 폭딜(또는 추가탄창+연사특화 라이플)해서 딜 레이스에서 압도하는 것이 알려져 있다. 노멀 모드의 최종 미션 숄더 고정무장인 CIWS는 총화력 부족 현상으로 인해 이 모드에 한해서는 배제되는 경향이 강하다. 일부는 AC2 AA의 나인볼 세라프보다 이 녀석이 더 어렵다고 하는 경우도 있다. 1페이즈에서 최대한 AP 손실을 적게 본 후, 2페이즈에서는 순간/지속화력으로 녀석을 압도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할 것.
그나마 불행 중 다행으로 랭크 상승률이 2배이기에 파츠 개방은 빠른 편이지만, 카운터어셈으로도 해결이 안 되는 미션이 있으니 또 문제(...).
대AC전이 힘들 경우, 일단 다른 미션을 클리어하면서 HEAT캐논 Au-J-K28이 상점에 나오기를 최대한 기다려보자. C~B랭크 사이에 샵에 라인업된다. 나왔다면 명중 3 개조를 한 후 구매해서 손무장을 쉽게 도탄시킬 수 있는 인절미를 제작한 뒤 양손에 들고, 어깨에는 HEAT로켓(주로 장탄수가 넉넉한 AMAKUMO 시리즈)을 얹은 후 서브무기로 화력이 강한 라이플/레이저 라이플을 상황에 따라 택일해서 얹는다. 이후 HEAT캐논을 번갈아 연사하는 것으로 적을 무한 경직상태에 빠뜨린 뒤 HEAT로켓 연사로 격추하면 OK. 물론 미션 7-8의 아이기스/아이언 로즈 등과 같은 특정 상황에서는 제대로 통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대AC전이라고 해서 무조건 HEAT캐논만 사용하지는 말 것. 그리고 당연하겠지만 이것은 최종보스에게도 통하지 않으므로, 최종보스전 때는 그냥 얌전히 제대로 된 KE특화 더블 라이플 어셈을 끌고 나가는 것이 신상에 이롭다.

클리어시간이 매우 길어지기 때문에, 1바퀴 도는 데 최소 4~5시간, (초행이거나 하는 이유로)길면 6~7시간까지 걸린다. 시간을 많이 비우고 도전하거나, 아예 하루 1~2챕터정도씩 천천히 도전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1.3. 타입 C : MONEY IS EVERYTHING[편집]


  • 조건 : 잔기수 5, 수리비 3배, 탄약비 50배, 플레이어 랭크 상승률 3배

TE 무기를 전제로 하는 미션. 거의 모든 미션에서 레이저나 펄스만을 사용해야 한다. 어떻게 수리비와 탄약비를 줄이느냐가 관건이기에 기본적으로는 장거리 레이저 무기나 스나이퍼캐논이 유효. 오토캐논이나 HEAT머신건같이 탄약비가 비싼 실탄 무기는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잔기수 5에 랭크 상승률이 3배이므로 파츠가 빨리 풀린다는 점을 활용해서 초중반에는 최대한 돈을 모으고, 후반의 실탄무기가 필요한 미션에서 돈을 사용하는 전략이 기본. 전체적인 60개 미션의 계획을 모두 세워두지 않으면 자금이 마이너스인 시점에서 각각 약점이 다른 적 2기를 무기 하나만 가지고 상대해야 하는 케이스도 생긴다. 앞서 말했듯이 파츠 자체는 빠르게 입고되므로 후반 미션에서 쓸 무장을 미리미리 구매해놓는 것도 일종의 방법.

1.4. 타입 D : A POOR MAN[편집]


  • 조건 : 잔기수 5, 받는 데미지 2배, 보상 0.1배, 수리비/탄약비 없음, 플레이어 랭크 상승률 10배

보상이 매우 짜다. 중반까지도 정크 부품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대신 수리비나 탄약비는 없기에 적자는 100% 없다고 봐도 좋다. 후반에는 서민 주제에 탄약비가 비싼 오토캐논이나 HEAT머신건을 마구 난사해댈 수 있다(...). 초중반을 어떻게 넘기느냐가 관건. 플레이어 랭크 상승률이 무려 10배이기 때문에 사지도 못할 파츠를 초반에 샵에서 모두 구경할 수 있다. 일종의 심리 공격인가(...).
기본은 역시 폐품 회수 클리어와 적이 드롭하는 개조부품의 유용. 초반에 드롭되는 릴리스 중장 다리와 함께, 미션 2에서 획득 가능한 폐품 중 하나인 광각 FCS, 사막에서 헬기를 쫓아 격추할 때 회수 가능한 고출력 제너레이터, AC 푸파가 등장하는 계곡에서 획득 가능한 HEAT머신건, 미션 3에서 회수 가능한 VTF미사일 등이 엄청나게 도움이 된다. 다른 건 다 놓치더라도 이놈들은 필히 회수할 것.

1.5. 타입 E : MR. COCKSURE[편집]


  • 조건 : 잔기수 1, 받는 데미지 70%

노 미스 클리어가 목표가 된다. 받는 피해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의외로 난이도 자체는 높지 않다. 잔기가 1기뿐이므로 한 번 죽으면 게임 오버인 점만 주의하면 된다. 사전조사는 노멀 모드에서 해도 OK.


1.6. 타입 F : GAMBLER[편집]


  • 조건 : 잔기수 5, 받는 데미지 5배, 주는 데미지 10배

일견 어려워 보이는 조건이지만 실제로는 가장 쉬운 난이도에 속한다. 하드코어 클리어 트로피/도전과제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그냥 원거리에서 안 맞고 때리는 것으로 모든 미션을 클리어 가능. 다른 보정도 일절 없기 때문에 아무거나 막 써도 된다. 어쩌다가 한 번 죽었다? 아직 4기의 잔기가 남아 있다. 정말로 빈말 안 보태고 정크 개틀링 두 자루로 모든 미션을 클리어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통칭 "오프닝 재현 모드"로 통한다. 역대 사기 오프닝들에 나왔던 레일캐논 한 방에 팔이 날아가는 AC라든가, 연사형 라이플에 바람구멍이 숭숭 뚫리는 MT라든가를 실컷 재현할 수 있기 때문. 빈말이 아니고 진짜다. 단, 방심하면 자기에게 들어오는 5배 데미지를 감당하지 못하고 격추당하므로 가능하면 도탄 라인과 AP 확보에는 신경을 쓰도록 하자.


1.7. 타입 G : TOUCH ME SOFTLY[편집]


  • 조건 : 잔기수 1, 주는 데미지/받는 데미지 70%, 미션 클리어 수당 50%, 수리비 2배

E 모드의 강화판. 잔기수가 1로 줄고 이번에는 적이 받는 피해도 줄어드는데다 수당은 50%, 수리비는 2배가 된다. 미션마다 사전 조사는 필수이며, 가능하면 TE 무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수리비도 2배이므로 아예 정크 파츠로만 플레이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지만, 방패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당연하겠지만 적에게 주는 피해가 70%로 줄어든다는 것은 그만큼 플레이 시간이 늘어난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B 모드의 악마 같은 느낌까지는 아니더라도 일단 장기전을 각오해야 한다.
잔기수나 주는 데미지 등에 가려서 잘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일단 미션을 몇 개 클리어해 보면 함정이 하나 더 숨어 있음을 알게 된다. 이른바 "플레이어 랭크 상승률 보정 없음". 보상 50%와 수리비 2배로 인해 사실상 A~S랭크 획득이 불가능하므로 생각보다 플레이어 랭크를 올리기가 굉장히 어렵다. 이쪽 역시 KE 무기를 그냥 초기 라이플로 때워버리는 경우가 다반사. 그나마 다행인 것은 C나 D처럼 돈이 아예 안 벌리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지만...어찌 되었든 탄약비 보정은 없으므로 관통력을 위주로 무기를 장비하면 크게 어렵지만은 않다. 초기 상점파츠 중에도 쓸 만한 것은 많으므로 이 기회에 빌드를 아예 새로 짜는 기분으로 시도해볼 것.

1.8. 타입 H : AEGIS[편집]


  • 조건 : 잔기수 5, 받는 데미지 1.5배, 도탄시 주는 데미지 5%(...), 플레이어 랭크 상승률 5배

타입 A의 강화판. 잔기수가 줄고 도탄시 주는 피해가 5%로 줄어든다. 말 그대로 신의 방패. 개틀링건이나 오토캐논이 사용 불가능한 모드. 특정 속성에 약점이 있는 적 AC보다 약점이 거의 없는 방어형 MT가 훨씬 강력한 모드이다. 도탄시 주는 피해가 최종 도탄 피해량의 5%밖에 들어가지 않으므로 개틀링건 같은 걸 투입하면 미션을 클리어하는 데 몇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진짜로. 관통무기에 대한 사전조사는 필수이며, 받는 데미지에 대한 체크도 필요하다. 물론 자신이 받는 피해는 도탄되더라도 1.5배이므로 피탄에는 주의.
받는 피해 1.5배라고는 해도 맞지 않으면 어떻게 될 것은 없으므로 주로 화력이 매우 높아 도탄이 거의 불가능한 플라즈마 건을 활용하게 된다. Au-N-C85에 명중 3 커스텀을 하면 매우 쓰기 편하면서 EN도 별로 안 잡아먹는데 화력도 좋은 물건이 나오므로 잘 써먹어보자. 초기 배틀 라이플인 Au-C-B09 역시 위력 3 커스터마이징을 하면 화력이 2600을 넘으므로, 어깨의 HEAT로켓과 함께 사용하면 상당한 도움이 된다.

1.9. 타입 I : ONE SHOT KILL[편집]


  • 조건 : 잔기수 1, 받는 데미지 5배, 주는 데미지 10배, 수리비 3배, 탄약비 50배, 플레이어 랭크 상승률 3배

타입 F의 강화판. 갬블러 모드에 잔기 1, 수리비/탄약비 조건을 씌워놓았다. 따라서 실탄무기를 사용하면 적자인 갬블러 모드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모드를 플레이할 경우 정말 평생 써 볼 레이저 무기는 여기서 다 써보게 될 것이다(...). 특성상 카라사와가 대AC전에서 맹활약하는 모드이기도 하다. 사장포 비슷한 느낌으로. 아무튼 기본적으로는 레이저 무기만을 사용하고, 실탄무기가 필수인 특정 미션에서는 적자를 각오하고 실탄무기를 사용해야 하기에 그 이전에는 돈을 아껴둘 필요가 있다. 당연하겠지만 방패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잔기가 1이기 때문에 한 번 삐끗하는 그 순간이 게임오버가 된다. TE무기가 통하지 않는 상대에게는 과감히 고화력 실탄무장을 사용해 격파할 것. 탄약비 50배라고는 해도 주는 피해가 10배이므로, 반대로 생각하면 대AC전에서는 적에게 카라사와나 스나이퍼캐논 한 방만 맞추면 OK라는 소리와 동일하다. 하지만 실탄계 무기 중 HEAT머신건은 화력이 낮고 연사속도가 높은데, 1발당 탄약비가 배틀 라이플과 동일하므로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1.10. 타입 J : NO FEAR[편집]


* 조건 : 잔기수 10, 도탄시 받는 데미지 20%, 관통시 받는 데미지 5배, 도탄시 주는 데미지 20%, 관통시 주는 데미지 1.5배, 미션 클리어 수당 50%, 플레이어 랭크 상승률 5배
이 녀석도 일견 어려워 보이지만, 도탄 라인을 확보할 수 있다면 플레이어 쪽이 유리한 조건이다. 특성상 스나이퍼캐논 4각이나 HEAT캐논 탱크가 맹활약하지만, CPU AC의 높은 로켓/HEAT로켓 명중률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미션 클리어 수당도 1/2로 줄어들기 때문에 가급적 TE 무기의 사용을 추천. 도탄 라인을 확보했다면 플라즈마건이나 근접 무장이 맹활약하는 모드이기도 하다. 미션마다 사전조사에 신경쓸 필요가 있으나, 확실히 사전조사가 된다면 클리어가 빠른 모드 중 하나.
여기서 조심할 점은, 부스트차지나 To-605A의 돌진공격 등의 무속성 공격도 관통으로 취급된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대AC전에서의 근접 격투전은 바람직하지 않다. 가능한 한 중거리에서 확실한 관통 무장을 사용할 것. 주로 Au-L-K29 레이저 라이플로 적을 경직, 장갑 다운을 유발시킨 후 라이플이나 미사일 등을 강제로 관통시켜 공격하는 전술이 유효하다. 도탄 피해량이 매우 낮으므로 방패가 더럽게 안 깨진다는 점을 노리면 난이도가 조금 더 낮아지므로 기억해둘 것. 당연하겠지만 반대로 플레이어가 경직당한 후 원래는 도탄시킬 무장에 관통되면 그 즉시 끔살당하므로, 그 점에도 조심해야 한다.

2. 여담[편집]


유저들의 난이도 판단 기준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 쉬움 : E, F
  • 보통 : A, C, D
  • 어려움 : G, H, J
  • 매우 어려움 : I
  • 패드 투척 난이도(...) : B

트로피나 도전과제를 위해서라면 쉬우면서 클리어가 빠른 F가 가장 무난하지만, 자신의 실력을 키워보고 싶거나 도전의식이 생긴다면 더 높은 난이도를 도전하는 것도 좋다. 평소에 안 쓰던 파츠를 쓰게 되기 때문에, 무의식중에 어셈블리나 조종 실력 자체도 약간 늘어나는 효과가 생기기도 한다(...).
하드코어 모드는 해당 모드의 클리어 횟수가 모드 선택 시 나타나며, 하드코어 모드 클리어 시 MASTERS OF MERCENARIES 랭킹에 자신의 이름을 올릴 수 있다. 단, 순위가 아니라 클리어 타입 및 시간이 올라가므로 정확하게는 랭킹이라기보다는 기록에 가깝다.

모든 모드에서 초기 라이플인 AM/RFA-130, 구 발도스타가 선택된다. F랭 초기에 상점에 풀려 있으며 가격도 3만으로 싼데다 DPS는 라이플 1등이기 때문에 특정 상황이나 조건이 아닌 이상 KE 무기를 이것 하나로 진행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 커스터마이즈는 주로 위력 3. 또한 폐품수집 서브 퀘스트의 위치를 잘 알고 있다면 매우 진행이 편해지는 모드도 있으므로, 가능하다면 영상 정보 등을 수집해서 폐품수집을 완료하는 것이 좋다. 개중에는 줍자마자 그 시점에서 바로 쓸 수 있는 파츠도 존재한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레귤레이션 차이를 이용할 경우 난이도가 약간씩 변화한다. 오프라인 모드의 경우 피아 도탄 피해량이 대폭 상승하는 대신 일부 파츠의 성능이 변동되는데, 그로 인해 쉽게 클리어 가능한 미션이 어려워지거나 매우 어려운 미션이 빠르게 클리어되는 경우가 있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도탄 피해량이 낮고 스나이퍼캐논 연사가 가능하며 하이 레이저가 강력한 온라인 쪽이 약간 쉬운 편.
또 하나 주의해야 할 점은, 네트워크 에러가 발생(PSN 및 XBOXLive 연결해제 등)할 경우 미션 실패로 간주, 잔기 수가 1 줄어든다는 점이다. 잔기 수가 1뿐인 모드를 도전할 경우 자신의 네트워크 상태는 항상 체크하고, 영 여의치 않다면 오프라인 모드로 도전하는 것이 좋다. 특히 원 샷 킬 모드.
클리어 정보 업로드는 온라인으로 연결해야 가능하지만, 올 클리어 후 다른 하드코어 모드를 플레이하지 않는다면 오프라인에 클리어 정보가 남고 이후 온라인에서 하드코어 모드를 선택하는 것으로 업로드 가능하니 이에 문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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