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가족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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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아베 가문의 정치인.jpg
아베 가문의 역대 정치인들. 왼쪽 위부터 기시 노부스케, 사토 에이사쿠, 아베 간, 왼쪽 아래부터 아베 신타로, 아베 신조, 기시 노부오.

1. 개요
2. 가계도
2.1. 아베 신조의 외가
2.2. 아베 신조의 친가


1. 개요[편집]


일본의 전 총리 아베 신조의 가족 관계.

아베 신조의 가문은 정치인 가문이 많기로 유명한 일본의 정치인 가문들중에서도 제일 유명한 집안이다. 아베의 외가, 친가 할거 없이 모두 정치인이었다.

일본의 정치인 가문이 다 그렇듯이 아베 가문도 몇명은 정치인을 하고 몇명은 대기업의 임원을 하고 있다.

아베의 외가에는 아베 신조의 외할아버지인 기시 노부스케, 외종조부인 사토 에이사쿠가 일본의 총리를 역임했고, 두 사람 다 일본 내에서 많은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그외 사토 에이사쿠의 차남인 사토 신지 역시 사토 에이사쿠의 지역구에서 중의원을 했었다.[1]

아베의 외가쪽이 워낙 유명해서 그렇지 친가쪽도 중의원을 하는 등 나름 정치인 집안이었다.

롯데그룹하고는 신격호 롯데 초대 회장대부터 친하게 지내왔으며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역시 매우 친한 사이였다. 신동빈 회장의 결혼식 때는 기시 노부스케가 참석했고, 신동빈의 장남 신유열의 결혼식때는 아베 신조가 참석했다.


2. 가계도[편집]



2.1. 아베 신조의 외가[편집]




2.2. 아베 신조의 친가[편집]


  • 아베 아야스케[7] / 妻 아베 다메
    • 1남 아베 간 (1894 ~ 1946) / 妻 혼도 시즈코[6]
      • 1남 아베 신타로 (1924 ~ 1991) / 妻 아베 요코[5] (1928 ~)
        • 1남 아베 히로노부 (1952 ~) / 妻 아베 사치코[2]
          • 1남 아베 히로시
        • 2남 아베 신조 (1954 ~ 2022) 일본국 내각총리대신 / 妻 아베 아키에[3] (1962 ~)
        • 3남 기시 노부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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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사토 신지의 지역구는 당조카인 기시 노부오의 지역구다.[2] 결혼 전의 성씨는 우시오(牛尾).[3] 결혼 전의 성씨는 마츠자키(松崎).[4] 외숙부인 기시 노부카즈가 자녀가 없어서 대를 잇기 위해 외가인 기시 집안의 양자로 들어가서 성을 갈았다.[5] 결혼 전의 성씨는 기시(岸).[6] 아베 신타로가 태어나고 얼마 되지 않아 남편과 이혼했다.[7] 본래 성씨는 무쿠노키(椋木)였지만 아베 가문에 데릴사위로 들어가면서 처가의 성을 따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