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빌 릴 에디르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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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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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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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공주님이 조금 더 크면 이야기해줄게.

되게 어려운 이야기야.

하지만 프리슈티나 공주는 이 이야기를 끝내 듣지 못하고 아버지를 떠나보냈다.

풀네임은 아브빌 릴 에디르네.

프리슈티나 공주의 아버지이자 선왕이며 당대 최강의 마법사였다. 프리슈티나와는 달리 마력석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지녔다. 그러나 프리슈티나 공주가 12살 때 3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듯하다. 프리슈티나 공주가 닮고 싶어하는 사람으로, 공주는 자신의 아버지처럼 마력석을 비처럼 뿌려대길 원한다. 속보입니다. 오늘도 아이우드에는 마력석 폭풍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후반부에 미마에 의해 밝혀지기를 사실 아브빌이 마력석을 비처럼 쏟아낸 것은 그가 들고 있던 황금색 상자 안에 있던 '요정왕의 심장'에서 나오는 마력을 자신에게 옮겨 마력석 생산 마법으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다만 아브빌이 왕으로 있던 시절에는 왕가의 마법이 있었던 건 맞다. 단지 먼 옛날에 맺었던 에디르네 가의 마법의 계약 조건이 누군가에 의해 발동되어 그 마법이 거두어진 것으로 보인다.

2.2. 2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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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하지 않는다.

2.3. 3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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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에서는 시간선이 바뀌어 살아있지만 병환 중이다. 그냥 원래부터 몸이 안 좋았던 듯 보인다. 사실 3부에서 프리슈티나가 가진 마력은 물려받은 것으로 한 시대에 한 세대만이 무한한 마력을 사용 가능한데 그게 아무 예고없이 물려준 것으로 원래는 물려줘도 갑자기 문제는 안 생기지만 문제는 이 사람이 마법을 자주 써서 마력을 다 사용해 누워있게 된다.

나중에 그디니아가 루카가 만든 MP 회복 물약(?)을 써서 다시 깨워 주지만, 이 방법으로는 깨어날 수 있는 시간이 한정돼서 다시 잠들어야 한다.

깨어난 직후 가족들과 재회하지만, 자신에게 허락된 시간은 끝났고 지금은 그저 뒷정리할 시간을 유예받았을 뿐이라면서 겸허하게 죽음을 받아들인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