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프렌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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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프렌시프
Arthur Prenc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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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아서 프렌시프
Arthur Prencif

이름
후작
아서 프렌시프
나이
연재 중
40대 초중반 추정
친족
가족
부친 - 나베리우스 프렌시프
어머니 - 조세핀 프렌시프[1]
부인 - 미아 란체[2]
자식들 - 란슬롯 프렌시프
가웨인 프렌시프
세니아나 프렌시프
사위 - 도미니크 로젠카로튼
친척
처형[3],처남[4]
외모
머리카락
금발
얼굴
제국의 절세미남이라 불릴정도의 얼굴

짙은 녹색
지위
소속가문
프렌시프 가문
신분
후작
프렌시프 후작
특이사항
좋아하는 것
친 딸
싫어하는 것
[5], 가문을 건드는 것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첫등장
2.2. 황도 저택 ~ 포털 문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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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현 프렌시프 후작. 영지가 아닌 황도 저택에 거주하고 있다.

란슬롯 프렌시프, 가웨인 프렌시프, 세니아나 프렌시프의 친부.

나베리우스와 나베리우스를 닮은 가웨인, 세니아나랑 다르게 금발에 짙은 녹안을 가졌다고 알려져 있다.[6]
젊었을 적 제국의 절세미남이라 불렸으며 지금도 그를 아깝게 보는 귀부인들도 많은 편이다.

후일 알려진 바에 따르면 부친인 나베리우스 프렌시프에 의해 세니아나에게 접근금지 명령이 떨어졌었다.
아서는 납치당하고 돌아온 세니아나의 육신을 되는 대로 사람을 불러[7]조사했기 때문.
세니아나의 성수이자 세니아나의 모친 미아의 성수인 멀린에 의하면 프렌시프 일족은 본능적으로 약탈자[8]를 경계하였다고 한다.[9]


2. 작중 행적[편집]



2.1. 첫등장[편집]


세니아나가 로열 키친 응시원에 보호자 서명이 필요했기에 황도 저택으로 이동하려 했지만 이동 착오로 황도 시작장 골목으로 이동해 다시 이동하려다가 괴한에게 잡혀 위험한 세니아나를 구하며 갑주를 찬 이들이 '각하를 뵙습니다'라고 해 후작인 것이 밝혀지며 40화 마지막 쯤 첫등장.


2.2. 황도 저택 ~ 포털 문제편[편집]


화들짝 놀란 세니아나가 아서를 쳐다보기 무섭게 세니아나를 인질로 잡은 괴한의 어깨에 검을 찔러 넣었다. 괴한을 제압하며 가슴팍을 밟고 있었기에 신발에 피가 묻었다. 갑주를 찬 이들중 대장격으로 보이는 듯한 사내가 폐를 끼쳤다며 고개를 숙이지만 시선을 남자로 향해 쳐다본다.; 그 시선에 겁을 먹은 세니아나가 뒷걸음을 치자 세니아나의 등에 다시 손을 뻗으며 세니아나를 위에서 쳐다보고 가만히 있어달라 한다.

괴한을 포박한 이들이 송구하다고 하려하지만 버러지들이 국록을 축내고 있다고 핀잔을 준다. 괴한을 포박한 남자들이 얼굴을 붉히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다고 하지만 황도 경비대들은 어린애들 놀이방인 모양이라고, 되묻는 경비대들에게 반성문이 필요한 모양이라고 깐다.경비대들이 변명하려 하지만 들을 필요도 없다는 듯 세니아나를 데리고 자리를 벗어난다.

세니아나가 시장에 사람이 많아 계속 치여서 안아 들었다. 혼자 갈 수 있다는 세니아나에 열흘쯤 걸린다고 답하며 곧 스무살이 되는 세니아나를 안고 성큼성큼 가자 세니아나는 프렌시프 사람들은 다 힘이 센거 같다 생각한다.[10] 마차로 가 세니아나를 앉히고 저택에 도착하자 현관 앞의 정렬한 사용인들이 고개를 숙이고 집사가 다가와 자신과 세니아나에게 다가와 고개를 숙이지만 눈길조차 주지 않고 저택 안으로 들어가 서재 안 소파에 다리를 꼬고 앉는다.

아무 말도 하지 않은채 소파 팔걸이를 톡, 톡 두드리며 노인네가 노망이 들었군 를 여기 혼자 보내는 걸 보면이라며 낮은 목소리로 말한다.깜짝 놀란 세니아나가 주변을 휙휙 둘러보고 아무도 없자 우물쭈물 노인네가 아니라 할아버지라고 하자 손을 뻗지만 아서에게 겁먹은 세니아나가 눈 감고 자신의 머리를 감싸자 곤혹스러워 한다. 놀라서 죄송하다 하는 세니아나에게 가 사람을 무서워 하는걸 노인네도 아냐고 하려다가 어르신도 아냐고 한다. 맨날 그런 것은 아니고 그냥 오늘은 긴장이 되어서 실수를 한 것이라 하는 세니아나에게 아무런 말 없이 쳐다본다.아무래도 오늘은 쉬는게 좋겠다며 마일로를 불러 세니안을 방에 데려다주라고 한다.[11]

밤 늦게 일어나 자신에게 인사를 하지 못해 고민 하고 있는 세니아나에게 마릴린이 주인님께서 깨우지 말라고 하셨다는 말을 전하다. 마릴린에 의해 정원에 간 세니아나가 더워하자 부채를 가져오겠다 하며 마릴린이 저택으로 가자 혼자 분수대에 앉아 손으로 물장난을 하던 세니아나에게 들어가도 괜찮다라며 말을 건네고 뒤에서 들려온 아서의 목소리에 놀란 세니아나가 아빠라고 하자 잠시 아무 말 없다가 아빠라고 불러 주는구나라며 대답한다. 눈빛이 묘해지며 말하는 그에 민망해진 세니아나가 아빠니까 당연히 라고 하자 다시 한번 반응이 없다 그래 내가 네 아비라고 하면서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몇번이나 중얼거리지만 세니아나에게 분수대의 물은 깨끗한 물이라 들어가도 괜찮다고 한다.

주저 앉은 세니아나를 번쩍 안아 들어 아니라고 말하는 세니아나의 다리를 물속에 넣고 분수대 틀에 앉혀 주며 놀으라고 한다. 당연히 분수대에서 뛰어놀 나이가 지난 세니아나가 난감해져서 어찌할바를 모르고 가만히 있자.살짝 물을 튀기고 이렇게 노는 게 아니냐 묻고 연인들은 그럴것 같다 하자 팔짱을 낀채 중얼거린다.

어색해 한 세니아나가 바람둥이냐 묻자 살짝 웃으며 자신 쪽에서 애타 본 적은 없다고 하지만 제국의 절세미남이라는 자신의 별칭을 말하는 세니아나를 곤란한 표정을 지으며 그건 나이 들어서 에게 들으니 민망하다고 한다.그에 할아버지는 자랑하셨다 젊었을 때 미남이셨다고 하는 세니아나에게 노망이 든게 확실하다 늙은이와 어울리지 말라고 하자 웃음을 터트리는 세니아나에게 왜냐고 묻자 할아버지도 똑같은 말씀을 하셨다고 하자 인상을 찌푸리며 영감탱이라면서 중얼거린다.

때마침 세니아나의 황도 저택의 개인하녀를 맡게 된 마릴린이 오자 다급하게 뛰어내리고 신발을 신는 세니아나에게 왜그러냐 묻고 자신은 아가씨인데 이 나이에 밤 늦게 물장구를 친 것을 사람들이 알면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답을 듣는다.부채를 가져온 마릴린이 자신을 발견하고 고개를 숙이고 그동안 젖은 발을 신경 써 발뒷꿈치를 든 세니아나를 보고 픽 웃고 자신이 방으로 데려간다고 마릴린에게 말한다.다시 구두를 벗고 분수대 쪼그려 앉은채 발이 마르기 만을 기다린 세니아나가 안 데려다주셔도 된다 발만 마르면 혼자서 가겠다 하는 세니아나에게 한쪽 무릎을 굽힌채 앉으며 손수건으로 발을 닦아 준다.괜찮다하는 세니아나에게 가만히 있어달라 하고 갓난쟁이 일 때 목욕을 시켰던 적이 있었는데 미아가 질겁을 했다 하자 미아가 누구냐는 세니아나에게 어머니라고 답한다.

후에 세니아나가 마릴린에게 자신에게 관심이 없는 이유가 엄마 때문이냐 하자 주인님께선 아가씨에게 관심이 없어서 찾아가지 않으신 게 아니라고 언급된다. 하지만 영지에 일곱 번밖에 오지 않으셨고 황도로도 안 부르셨다하자 그건 어르신께서 아가씨와 만나지 못하게 엄히 단속하셨기 때문이라는 것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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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인[2] 고인. 원래 세계에서는 이민족 신관이었고, 대한민국에서는 고아원 선생님이었다. 세나의 생모이자 인생의 길잡이가 되준 스승이기도 하며 췌장암으로 사망.[3] 가브리엘라 황비[4] 황실 경비대장[5] 정확히는 세니아나의 몸을 빼앗아 들어간 약탈자의 영혼.[6] 란슬롯은 아서를 닮았다.[7] 마법사, 연금술사, 금술사까지[8] 윤세나가 세니아나의 몸에 빙의하기 전의 '가짜 세니아나'[9] 즉 아서는 세니아나의 몸 안에 들어있는 영혼이 자신의 딸이 아님을 본능적으로 알아본 것.[10] 조부인 나베리우스 프렌시프도 나이가 있는데도 세니아나를 업은 채 잘 걸었기 때문이다.[11] 여기서 세니아나가 아닌 세니안이라고 부른다. 윤세나가 세니아나에 빙의하기 전의 세니아나에게는 세니아나라고 하지만 윤세나가 빙의한 세니아나에게는 꼭 세니안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