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라한 : 무의 장막

덤프버전 :


파일:dnf_logo.png
던전 앤 파이터 던전 유형


[ 펼치기 · 접기 ]
}}}||




파일:dnf_logo.png
던전 앤 파이터의 레이드


[ 펼치기 · 접기 ]
핀드워
2018년 9월 13일 업데이트
프레이-이시스 레이드
2019년 2월 14일 업데이트
무형의 시로코 레이드
2020년 5월 14일 업데이트
혼돈의 오즈마 레이드
2021년 5월 27일 업데이트
기계 혁명 : 개전
2022년 9월 22일 업데이트
기계 혁명 : 바칼 레이드
2022년 10월 27일 업데이트


1. 개요
2. 시네마틱
3. 시스템
5. 보상
5.1. 레이드 상점
5.2. 융합 장비
6. 평가
6.1. 스토리
6.2. 기타


1. 개요[편집]


2024년 2월 22일 라이브 서버에 업데이트 될 예정인 콘텐츠. 기계 혁명 : 개전과 마찬가지로 안개신 레이드의 가이드 모드를 대신하는 프리 레이드 콘텐츠이다.


2. 시네마틱[편집]




3. 시스템[편집]


  • 입장 레벨 : 110
- 110레벨 미만 캐릭터는 입장 불가

  • 입장 가능 인원 : 1~4인

  • 입장 최소 명성 : 53680
- 해당 명성 미만의 캐릭터는 입장 불가

  • 입장시 소모 피로도 : 없음


4. 몬스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스라한 : 무의 장막/몬스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보상[편집]




5.1. 레이드 상점[편집]




5.2. 융합 장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던전앤파이터/아이템/업그레이드, 융합 장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평가[편집]



6.1. 스토리[편집]


기계혁명 : 개전이 업데이트 됐던 당시, 바칼 레이드의 스토리가 결말까지 한꺼번에 업데이트 된 전례가 있어서 이번 안개신 스토리 역시 똑같은 방식으로 나올 것이라는 유저들의 예상이 있었으나 무의 장막은 스토리를 1부와 2부로 나누는 방식으로 공개됐다. 아마 바칼 레이드 당시 바칼의 도트나 굵직한 연출들이 이미 선 공개된 상태였기 때문에 정작 레이드에서 유저들이 바칼의 인상에 새로움을 느끼지 못했던 것을 감안한 듯 하다. 다만 이런 공개 방식에 대해선 호불호가 갈린다.

스토리의 포지션은 아스라한에 잠입하여 무의 장막 간부들을 저지하고 안개신의 부활을 저지하러 간다는 일종의 전초전 위치이지만 110 시즌의 스토리답게 분량이 상당하다. 여기에서 1, 2부로 나눠서 공개한 것을 납득하는 반응도 적지 않다. 또한 캐릭터들의 묘사에 많은 분량을 할애한 만큼 스토리의 메인 빌런인 클라디스가 안개신의 신탁 때문에 점점 극한으로 몰려가는 심리를 꽤나 깊게 표현했다. 안개고원에서부터 빌드업을 쌓아온 만큼 적어도 클라디스의 세탁이라는 부분에선 충분한 개연성과 당위성이 부여되었다. 또한 안개신과 마이어의 첫 만남을 통해 안개신이 구름 없는 밤 사건을 일으킨 이유와 마이어가 이를 해결한 방법을 간단 명료하게 설명하여 중요 떡밥 중 하나를 깔끔하게 해결했다.

다만 이런 부분을 제외하고 보면 전개 하나 하나에 너무 많은 디테일을 집어넣으려 하다보니 내용적으로 풍부하다기 보단 캐릭터들이 사실상 의미가 같은 말을 중언부언 하거나[1] 일일이 상황을 계속해서 설명하는 듯한 대사들이 적지않은 분량을 차지하고 있다는걸 알 수 있다. 또한 위악자 설정인 클라디스의 행동 동기는 이미 유저들이 이전 스토리를 통해서 어느정도 알고 있는 부분[2]이기에 마지막 까지 우물쭈물하며 진실을 밝히길 망설이고 혼자 짊어지려는 클라디스의 모습에서 답답함을 느끼는 반응이 적지 않다. 사실 클라디스 입장에서야 안개신을 영원히 깨어나지 않게 만든다는 계획이 선계인들에게 어떻게 비춰질지는 불 보듯 뻔하고, 모험가가 이면경계에서 자신의 과거를 봤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으니 개연성적으로 큰 문제는 없으나, 앞서 제기된 문제점인 '같은 말을 반복한다는' 부분 때문에 유독 답답한 구간이라는 평이 많다. 만약 소설이었다면 이런 디테일한 감정 묘사는 문제가 없지만[3] RPG의 퀘스트 스크립트로서는 유저가 지치기 쉽다. 이런 디테일하고 느긋한 전개에 거부감이 없다면 이야기 자체는 훌륭하기에 재밌게 즐길 수 있다.

외적인 이슈로는 어둑섬 이후 몇달 만에 업데이트 된 스토리임에도 분량에 비해 느긋한 진행 때문인지 선계의 스토리에 정을 붙이지 못한 유저들의 흥미를 끌어올릴만한 강력한 한방이 없었다는 평을 받는다.[4] 전술한 문제점에서도 언급 된 부분이지만 스토리를 1,2부로 나누어 공개했기 때문에 기존 유저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고대 테라 문명과, 사도의 근원에 해당하는 인공신 파트들이 죄다 2부로 넘어갔기 때문.


6.2. 기타[편집]


일러스트와 관련해서 혹평이 많다. 해당 레이드의 간판 캐릭터인 무의 일러스트는 어색한 동세 등 전체적인 퀄리티가 너무 낮았고, 단델을 리터칭한 수준으로 굉장히 성의 없이 그렸기 때문. 여기에 대해 네오플 사내 페미니즘 의혹과도 엮어서 비판하는 여론도 있는데, 정작 불운의 포르스 같은 남성 네임드의 일러스트 퀄리티가 훨씬 좋은데다 아예 팬티노출같은 섹시어필포인트까지 세심하게 구현해놓았기 때문이다. # 이러한 여성향 논란과는 무관하게 순수하게 퀄리티 자체가 낮다는 건 이견의 여지가 없다.[5]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2-17 18:59:55에 나무위키 아스라한 : 무의 장막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주제의식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조연들이 서로를 믿는다는 말을 유난히 많이 하는듯한 느낌을 준다.[2] 안개신이 클라디스에게 자신을 죽여달라는 신탁을 내리는 과거 등[3] 다만 근래 국산 웹소설은 가급적 감정 디테일을 적게 묘사하고 빨리 전개하는 소위 '사이다' 전개를 추구하는 게 유행이라, 대중적인 취향과는 조금 거리가 있다.[4] 완전히 새로운 설정과 인물들이 등장하는 스토리였기에 이런 부분이 두드러진다.[5] 무의 기존 시네마틱과 일러들이 호평 받은 건 노출이 많아서가 아니다. 오히려 무는 소위 말하는 '꽁꽁 싸맨' 패션에 가깝다. 그냥 그림이 예쁘게 잘 뽑혀서 유저들이 좋아하는 것이다. 반면 아스라한: 무의 장막에서의 일러는 순수하게 퀄리티가 조악하다는 점에서 비판받는 것이 더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