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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고속교통 히로시마 신교통 1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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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히로시마 고속교통의 유일한 노선이다. 정식 명칭인 1호선보다 애칭인 '아스트램 라인'으로 더 알려져 있는데, 애칭은 일본어의 '내일(明日)'과 영어의 '전차(tram)'를 합성한 단어이다. 줄여서 '아스트램' 이라고 한다.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의 접속 노선 및 아사미나미구 쪽의 주택가의 철도교통수단을 공급할 목적으로 지어졌다. 이 중 혼도리-죠호쿠 구간은 지하이며, 혼도리-겐초마에 구간은 국토교통성에 의해 도시철도로 분류되고, 나머지 겐초마에-코이키코엔마에 구간은 궤도법에 의한 궤도 구간이다. 즉, 후쿠이 철도 후쿠부선과 같은 철궤도 형태의 노선[2] 이다.
2. 운행 형태[편집]
운행 계통에는 혼도리-코이키코엔마에 전 구간, 혼도리-쵸라쿠지 구간, 혼도리-오마치 구간 등이 있다.
1999년부터는 급행 열차를 운행하기 시작했으나 운행 취급이 복잡해지는 것과[3] 도심 직통 버스와의 경쟁 등으로 2004년 3월 20일 개정을 기해 폐지되었다. 당시 정차역은 '혼도리-겐초마에-오마치-야스히가시-카미야스-쵸라쿠지-오즈카-코이키코엔마에'였다.
3. 연장 계획[편집]
개통 5년 후인 1999년에 히로시마시가 발표한 연장계획에는, 일단 노선을 니시히로시마역까지 단선으로 연장하고, 이후 기점인 혼도리역과 이어 순환선화 한다는 내용이 있었다. 그러나 버블 붕괴 이후 상황이 그리 개선되지 않았고, 니시히로시마~혼도리 구간을 잇는데만 900억 엔 이상이 들어갈 것이 예상되었기 때문에 순환선화 계획은 2014년에 폐지되었다.
결국 2015년에 니시히로시마까지의 ∩형 연장안이 사업화되어 2016년에 기본설계가 이루어졌고 2018년에 예비설계와 환경영향평가가 실시되었다. 총 7.1km가 연장되며 6개 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개통은 2028년 이후에나 이루어질 전망이다. 계획
4. 역 목록[편집]
[1] 제일 나중에 도입된 차량임에도 2019년 7000계 도입으로 인해 폐차되었다. 1000계는 1대 뿐이어서 부품을 공유하지 못하는 등 유지보수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2] 궤도법과 철도법이 둘 다 적용되는 노선[3] 당시 회차선 등을 이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완급대피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완행 열차가 급행열차 대피를 위해 역 밖에서(...) 서있어야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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