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의 은혜갚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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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의 은혜갚기
~항상 혼자 지내는 찐따 남학생의 정체는 대기업의 사장이었다~

陰キャの恩返し
~いつも一人でいるぼっち男子の正体は大企業の社長でした~


파일:아싸 남학생은 대기업 사장님 1권.jpg

장르
러브 코미디, 학원
원작
아라오 타쿠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코단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연재처
파일:일본 국기.svg 니코니코 동화 만화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시리우스 KC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연재 기간
2022년 10월 9일 ~ 2023년 6월 25일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 개요
2. 줄거리
3. 등장인물
4. 발매 현황
5. 평가
6. 기타



1. 개요[편집]


일본의 러브 코미디 만화. 작가는 아라오 타쿠. 연재처

하술된 비판처럼 엉성한 스토리와 설정, 주인공 스고이 등만 남발하는 원패턴 저퀄리티 만화로 인해 결국 8화만에 출하되는 최단 기록을 썼고 단행본 2권으로 끝이 났다. 일본 현지 독자들도 출하당할만 했다는 의견이 우세하고 어떤 이는 쓰레기 만화라고 비판할 정도로 문제작이었다.

2. 줄거리[편집]


사장 영애로 클래스를 지배하는 히카리의 눈에 띤, 찐따 남자 에이지.

음료수 심부름부터 시작해 여러 가지 심부름 괴롭힘을 강요당하고 있었지만, 마침내 그 화살이 언제나 그를 그림자서 지탱해주던, 아오이에게까지 향하고 만다.

히카리에게 의연한 태도로 임하는 아오이를 보고 화가 난 히카리는 부모의 힘으로 아오이의 아버지를 실직시키고 만다.

그 사실을 안 에이지가 상황 처리에 나서기 시작한다. 사실 에이지는 히카리 아버지 회사의 최대 거래처인 엔젤릭 홀딩스를 젊은 나이에 이은 사장이었던 것이다.



3. 등장인물[편집]


  • 이나미 에이지
작품의 주인공. 고등학교 남학생이면서 엔젤릭홀딩스라는 대기업의 사장[1].

  • 니시미야 아오이
에이지와 히카리와 같은 반 여학생으로 상당히 착한 심성을 지녔다. 아버지가 토죠물산 직원인데 히카리가 아오이가 자기의 요구를 듣지 않았다고 자기 아버지에게 아오이의 아버지를 해고해버리라고 하여 해고당했으나 에이지가 엔젤릭홀딩스 직원으로 재취업시켜주었다.

  • 토죠 히카리
토죠물산[2] 사장 영애이며 에이지와 아오이와 같은 반. 아오이의 이야기로는 어렸을 때는 아오이와 친하게 지내며 착한 아이였지만 중학생이 되며 정 반대의 성격을 보였다. 아무래도 과거 중학생 시절에 아오이와 무슨 사건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호리키타 미즈키
엔젤릭 홀딩스 사장 비서. 에이지의 사촌누나이다.


4. 발매 현황[편집]


01권
02권
03권
파일:아싸 남학생은 대기업 사장님 1권.jpg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2월 09일
파일:일본 국기.svg
년 월 일
파일:일본 국기.svg
년 월 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1] 미성년자임에도 불구하고 상속을 받았는데 친부나 조부의 사망으로 인한 상속인지 아니면 살아 있는데 상속인지 확실하게 언급은 안되어있다. 한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상속자에게 기업을 물려줄 경우 회사 주식을 자식에게 넘김으로써 대표로 만들수 있다. 그러나 상속자가 미성년자일 경우 금전관리 미숙, 회사운영 미숙, 주위에서의 꼬드김 등이 발생하기 때문에 회사와 오래 거래한 전속 변호사를 통해 비밀금고에 맡겨 상속자가 장성할때 주식문서를 양도하는게 일반적이며 그 사이를 잠시 회사를 운영할 인사로 가장 믿을수 있는 자에게 맡기는게 일반적이다.[2] 원래는 큰 회사가 아니었으나 어떤 대기업과 성공적으로 거래를 유지하며 큰 회사로 성장했다. 어떤 대기업이란 바로 엔젤릭홀딩스이며 엔젤릭홀딩스와 거래를 유지하는데 큰 비중을 차지한 인물이 바로 아오이의 아버지였다. 히카리의 아버지가 아오이의 아버지를 해고시켜버림으로서 결국 엔젤릭홀딩스와 거래는 끊겨버려 회사가 도산 직전까지 가게 되며 토죠물산을 엔젤릭홀딩스가 흡수합병해버렸다.



5. 평가[편집]


현재까지 만화 중에서도 설정 및 줄거리 부분에서 문제가 많아 혹평을 매우 많이 받고 있다.

대기업의 후계자라고 하면 미성년 시절부터 주변과 언론의 주목을 받기 마련이다. 예를들어 한국만 봐도 이재용 삼성회장의 딸이 미국유학 도중 찍은 사진의 일원들이 미국에서 내로라하는 정재계 거물들의 자식이었다는 등 주목을 받았다. 일본 또한 다를게 없는 게 대표적으로 한국/일본 양측에 기업이 있는 롯데 그룹 신동빈 회장의 친아들이자 일본 국적을 가진 차기 후계자 신유열(일본명 시게미츠 사토시)가 결혼했을때 내로라하는 일본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해서 이에 대한 일본 언론의 주목이 있었다.

하물며 본인이 그 대기업을 상속받은 소유주라면 언론서도 대서특필이 되는 등 주변에서 모를 수가 없는데 그 정도 되는 주인공이 왜 그동안 주변서 괴롭힘을 당한 거냐는 말이 많다.[3] 그게 아니어도 이후 주변서 벌이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식은 자신이 소유한 대기업의 재력과 권력을 이용해, 악당이 행했던 소위 인맥과 금력을 이용한 갑질을 그대로 돌려주기만 할 뿐 주인공이 구체적으로 무엇으로 함정을 파는지에 대한 묘사도 없어서 이 부분서도 평이 좋지 않다.

자신이 세우거나 키운 것도 아니고 그저 선대로부터 물려받았을 대기업의 힘을 이용할 뿐인, 소위 금수저들의 자뻑질이라고 말이다.[4] 거기다 대기업 소유자에다가 일본 문화상 아침마다 각 계열사의 진척보고 등을 듣고 상황판단과 끓임없이 오는 결재서류를 읽고 결재하는 등 할 일이 엄청나게 많은데 아무리 성인인 비서[5]가 옆에서 보좌하고 도와주고 있다고 해도 평범하게 학교를 다니고 학교생활을 하는 등으로 인해 대기업을 뭘로 보냐는 말도 있다. 특히 작가의 이름이 아라오 타쿠라며 일본어로 아라 오타쿠, 즉 어머 오타쿠라며 이를 연관지어 오타쿠들의 망상을 농축한 거냐는 평도 듣고 있다.


6. 기타[편집]


만화 갤러리에서 1화가 번역되어 올라오자 비추 2000개, 도배 없이 순수한 작품 욕만으로 댓글 1200개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역식자가 얼마나 하기 싫었으면 한본어로 번역하는 것은 물론이고 주인공이 운영한다는 엔젤릭홀딩스 명함을 아예 스고이 명함(...)이라고 퉁쳐버린다. 8화 완결이 나자 해방되었다고 환호한 건 덤이다.

에필로그인 8.5화 나왔다는 이야기에 역식자들이 번역을 했는데 트위터에서 해당 작품을 혹독하게 비판하는 일본인들의 평을 찾아낸 뒤 번역하여 페이지 곳곳에 붙이는 등 장인정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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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트래티지 러버즈의 주인공도 대기업 창립자의 자식임에도 괴롭힘을 당했지만 이쪽은 정식 혼인관계가 아닌 내연녀가 낳은 아이로 원래 계승자격이 없었다. 그런데 창립자가 오늘내일하는 상황에서 유일한 남자 자손으로서 후계자가 되었고 또 다니는 학교부터가 사회 상류층들이 다니는, 즉 그러니까 주인공을 괴롭힌 자들도 주인공과 맞먹거나 그 이상의 사회적 지위를 지닌 자들인지라 괴롭힘을 당한 부분서는 개연성이 그나마 있고 그 대기업의 후계자가 되자 괴롭히던 아이들도 바로 굽신거리거나 혹은 적어도 면전서는 비위를 맞추는 등 현실적으로 반영했다.[4] 이 때문인지 현재 유튜브에 있는 썰 유튜버, 영상툰과 같다는 평도 있다. 일본 내에서도 나로우물 이세계물 같다는 감상이 있다.[5] 남주의 사촌누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