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11~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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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RESTART 미션 UNI+ B 배틀 곡 선정[편집]
무대 경연을 위한 7개의 곡 중 본인이 원하는 콘셉트의 방으로 입실하는데, 마이턴 미션 1위 팀부터 순위대로 미션곡을 고른다. 이때 9명을 초과한 방은 자체 회의를 통해 방출자를 결정해야 하며, 방출된 인원은 정원을 채우지 못 한 방으로 가야 한다.
현장 투표로 순위가 결정된다. 현장의 유닛 메이커들이 각 팀의 무대 후 9명의 참가자에게 개별적으로 투표를 하게 되며, 각 팀 9명의 표를 합산해서 팀의 순위가 결정된다. 1위 팀은 1차 탈락 면제권과 비의 컴백무대에 같이 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3. RESTART 미션 경연[편집]
3.1. 방탄소년단 - 불타오르네[편집]
최초 선택에서 17명이나 들어올 정도로 매우 인기가 많은 곡이었고 자체 회의를 거쳐 방출을 통해 9명을 맞췄다. 경연곡에 사연이 있는 팀원도 있었는데 태은은 방탄소년단 백업 댄서 경험이 있어 이 곡의 안무 시안에도 참가했다고 했으며, 수웅은 빅히트에 연습생으로 있으면서 방탄소년단 데뷔조에도 들어갔다가 팀이 깨진 아픔이 있었다. 리더 선정 시간에서는 준Q가 욕심을 보였지만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줄
안무 중간 평가 시간에는
3.2. 2PM - Heartbeat[편집]
먼저 들어와 있던 세용과 캐스퍼가 장난스럽게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나왔고, 의진은 '불타오르네'를 선택했었지만 본인이 제안한 방출 투표에서 제일 먼저 방출돼서 Heartbeat로 들어왔다. 세용은 캐스퍼와 티격태격할 때도 이야기가 나왔지만 다리를 다친 상태였는데 인대 2개가 끊어져서 무통주사를 맞고 경연에 임해야 할 정도였다. 본인이 안무를 리드했지만 통증때문에 의진과 교대해 가면서 안무를 진행했다. 마이네임 콘서트 때문에 세용과 건우가 연습 중간에 자리를 비워야 했고 대신 세용은 동선을 짜오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마이네임 멤버들이 빠진 상태에서 의진을 중심으로 안무 연습을 진행했다. 이때 상일이 본인이 맡은 파트에 대한 부담감에 집중을 못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5], 혁진의 가이드 등을 받으며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안무 연습은 계속했지만 세용이 없는 상황이라 진도에는 한계가 있었고 불안한 마음에 다른 팀들을 정찰하고 다른 팀들은 대형까지 다 맞춘 걸 확인하게 된다. 결국 자신들끼리 동선을 짜기로 하고 연습을 진행하게 된다. 마이네임 멤버들이 오고 비에게 안무 중간 평가를 받는 중 인간탑 부분에서 중심을 맡는 캐스퍼가 제대로 버티지 못했다. 이에 비는 연습하면 되니 괜찮지만 무대 위에서는 어떻게든 버티라고 주문한다. 팀 전체적인 부분에서는 의진을 제외하고는 춤을 잘 추는 사람이 없다고 이야기하며 잘하는 사람들이 다른 팀원들을 잡아주라고 이야기한다. 중간 평가가 끝나고 전체적인 안무를 다시 점검하는데 세용이 본인이 짜놓은 동선대로 이미 팀이 짜놓은 동선들을 변경한다. 하지만 의진이 변경된 동선에서 본인의 많은 이동, 동선의 겹침으로 불만을 표시했는데 여기서 시작된 의견 충돌로 세용이 스케치북을 휙 던져버리는 험악한 분위기까지 나왔다.[6] 여기에 경연 당일 다리 부상이 더 심해진 세용은 무대에 오르는 것조차 불투명했고 이러한 상황 속에서 본 경연이 진행됐다. 본 경연에서는 위 문제들이 무색하게 훌륭한 무대를 보여줬고 걱정이 됐던 캐스퍼도 인간탑을 잘 버텨내고 상의 탈의
3.3. 엑소 - 몬스터[편집]
지난 미션에서 1위였던 빨강팀원이 5명이나[7] 들어 있는 팀이었다. 다른 팀이었던 팀원들은 처음에는 실력자들이 많은 팀이라고 좋아했는데, 파트 배정에서 이전 팀의 친분 관계로 파트가 배분되는 듯한 분위기에 개인 인터뷰에서 불편한 감정을 보였다. 어쨋든 황치열의 보컬 중간 점검을 받게 되는데 전체적인 딕션과 제업을 칭찬했지만 화음 부분은 지나치게 산만하다고 지적받았다. 이에 화음 보완을 시작했는데 록현이 각자 다 메인처럼 부르는게 아니라 메인을 감싸야 한다고 이야기했고 훨씬 만족할만한 화음을 만들 수 있었다. 비의 안무 점검 시간에는 비가 디테일들을 잡아줬는데 지한솔에게는 무대에서 한 번 웃는 것으로 색다른 매력 발산을 해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안무 점검이 끝나고 건민은 비에게 용기 있게 개인 피드백을 받아보고 싶다고 나섰고, 비는 건민에게 지한솔에게 없는 장점이 있다고 말해줘서 자신감을 얻었다. 본 경연에서는 보컬들이 돋보이는 멋진 무대를 보여줬는데 지한솔은 비가 요구했던 웃음은 끝내 안 보여줬다. 1위는 222표를 받은 동현이 했고, 9위는 139표를 받은 준이 했다.
3.4. 샤이니 - 줄리엣[편집]
마르코는 무대에 들어가기 전 비에게 안 웃으면 잘생겼다면서 '웃지 마봐'라는 요구를 받았는데, 정말 안 웃으니까 깔끔한 미남형 얼굴이 나와 참가자들을 놀래켰다. 마르코는 팀에서 혼자만 래퍼[8]인 상황이라 걱정하면서도 저번에 꼴찌했지만 이번에는 다를 거라고 이야기했다. 안무는 슈퍼 부트 고호정이 안무 지도를 자원했고 마르코, 기중, 동명 등을 잘 케어하면서 티모형에게 혼자서도 잘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안무 중간 점검에서는
3.5. 신화 - Perfect man[편집]
2002년에 나온 곡인지라 대다수의 참가자들에게 생소한 곡이었고 최초 선곡 시간에는 원준 1명뿐이었다. 이후 인원이 넘치는 방에서 밀려난 참가자들[9]이 모여 빨강팀이 완성되었고 생소한 곡+밀려서 오게 된 팀이라는 것때문에 약간 불안한 분위기에서 출발했다. 보컬 분배 시간에는 이정하가 성대 결절 초기라서 일단은 이정하의 단독 파트는 없게 분배를 했다.
안무는 찬이 담당을 했는데, 이정하, 임준혁, 하린은 다른 팀원들보다 안무 습득이 늦었는데, 임준혁과 하린이 안무 중 실수를 했음에도 장난스런 태도를 보이자 이를 본 찬이 질책하는 모습도 나왔다. 이에 반해 준(유키스)은 스케쥴때문에 늦게 합류했음에도 빠르게 안무를 습득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계속되는 안무 연습에 임준혁이 보컬 연습은 너무 안 하는 거 아니냐고 불만은 이야기했고, 피케이는 연습으로 많이 따라온 이정하와 하린과 달리 계속 뒤쳐지는 임준혁때문에 더 안무에 투자하고 있는 거라고 말했다. 이에 임준혁은 자신은 엄청 노력하고 있는데 반해 다른 팀원들은 자신을 위한 노력은 없었다고 이야기했는데, 일단 팀원들은 안무가 우선이다라는 의견이었고 결국 보컬 연습은 별로 하지 못한 상태로 황치열에게 보컬 중간 점검을 받게 되었다. 보컬 점검에서 임준혁은 황치열에게 칭찬을 받았고, 이정하의 개인 파트가 없다는 걸 안 황치열은 그래도 그룹이니 개인 파트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한다. 보컬 점검 후 팀원들과 함께 짧게나마 파트를 만들어냈고, 이후 임준혁의 가이드와 함께 보컬 연습을 했다. 본 경연에서 이정하를 포함 팀원들이 각자 맡은 것을 잘 소화해냈고 1위는 224표의 준(유키스)이, 9위는 65표의 하린이 받았다.
3.6. 세븐틴 - 붐붐[편집]
리더는 자연스럽게 필독이 맡았는데,
3.7. 블락비 - Her[편집]
리더는 칸토가 맡았다. 보컬 4, 래퍼 5으로 구성됐는데, 생각보다 곡에 보컬 파트가 많고 그에 비해 래퍼가 많았는데, 칸토가 서바이벌 프로그램인만큼 모두에게 공평할 수 있게 파트를 분배했다. 비의 안무 평가 시간에는 초반에 비해 춤 실력이 월등히 향상된 칸토가 칭찬을 받았다. 팀 전체에게는 좀 더 노는 분위기였으면 좋겠고, 키아의 파트는 좀 더 살릴 수 있는 아이디어를 짜보라고 이야기해줬다. 이에 점검 후 자체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코믹한 마무리를 준비했다. 여기에 지욱의 제안으로 타로의 아크로바틱 안무를 넣기로 했는데 세준, 칸토가 타로를 받쳐주고 그걸 지지대 삼아 타로가 높이 뛰어오르는 안무였다. 천정이 낮은 연습실에서는 시도조차 불가능한 안무여서 강당에서도 연습을 해봤지만 결국 최종 리허설까지도 완성되지 못해서 걱정인 상황에 본 무대에 올라가게 되었다. 본 경연에서 타로의 점프도 무사히 해냈고, 키아는 타 방송사 서바이벌 프로그램 주제가의 안무를 선보여 코믹한 분위기로 관객들의 웃음도 이끌어내며 무대를 마칠 수 있었다. 1위는 214표의 칸토가, 9위는 84표의 강현이 받았다.
4. RESTART 미션 경연 최종 순위[편집]
모든 팀의 무대가 끝나고
여성팀은 팀 간의 격차가 상당히 컸으며, 그에 반해 남성팀은 팀 간의 격차가 비교적 적어서 상당히 치열한 접전이었다.[10]
5. 여담[편집]
- 여성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지만, 무대 완성도나 개개인이 보여준 댄스&보컬 퍼포먼스에 비해 이해하기 힘든 득표수들 때문에 현장투표에 참여한 사람들의 공정성을 두고 비판하는 의견이 있었다. 그 무대에서의 모습만 보고 투표한 게 아니라 무대와 무관하게 응원하는 아이돌에게 표를 준 사람이 수십표씩 있었지 않나 하는 것.
다만 애초부터 완벽히 공정하게 표를 행사하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데다, 현장투표자에 대한 시스템이 미흡했던 부분은 당시 프로그램의 인기가 그렇게 크지 못해 어떻게든 출연자의 팬덤들이 현장투표의 다수를 차지할 수밖에 없었던 환경이나 KBS 파업으로 인한 제작진의 한계를 고려하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다. 프로듀스101 시리즈처럼 큰 인기를 얻은 프로그램도 특정 출연자에 편애적인 현장투표자를 막을 수 없으니 처음부터 최소한의 공정성을 요구받는 심사위원이 아닌 일반 대중을 상대로 하는 투표에 그 정도의 공정성을 기대하는 것이 무리수인 셈.
6. 비 & 유닛 합동 무대[편집]
RESTART 미션 1위팀 혜택 중 하나인 비와의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이 나왔다. 비가 직접 참가자들의 안무를 봐줬는데 중간 점검이나 심사할 때의 모습과 달리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7 02:55:09에 나무위키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11~12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명 후로는 방송에서 정확히 확인되지 않음[2] 3명 후로는 방송에서 정확히 확인되지 않음[3] 원준[4] 9명 후로는 방송에서 정확히 확인되지 않음[5] 중저음의 흉성 발성을 잘 못 내서 발성이 불안했다.[6] 무대 후 나온 개인 인터뷰에서 세용은 잘 되기 위해 한 이야기지만 자신이 한 살 형인 의진에게 좀 더 상냥하게 이야기했어야 했다며 숙소에서 먼저 사과했다고 한다. 의진도 지금은 여기에 대해 서운한 감정은 없다고 이야기했다.[7] 김티모테오, 동현, 록현, 이건, 지한솔[8] 원래 불타오르네를 지원했는데 벗으라면 벗겠어요 머리도 바꾸라면 바꾸겠다고 어필했지만 방출당했다.[9] 준(유키스)은 스케쥴때문에 선곡 시간에 참가를 못 해서 자동 배정되었다.[10] 남성팀의 2~7등팀 간의 격차가 불과 203표였는데, 여성팀은 3~4등을 제외하고는 팀 간의 격차가 큰 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