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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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이돌 마스터의 후속 프로젝트 중 하나인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의 첫번째 게임.
2018년 4월 24일, 서비스 개시 당시에는 일본 외 국가에 접속 제한이 걸려있었으나 같은 해 7월 9일자로 한국과 대만에서는 접속 제한이 풀려서 VPN 없이도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7월 26일자로 북아메리카에서, 10월 15일자로 동남아시아/오세아니아/남아메리카/유럽 등에서 접속 제한이 해제되었다.[2]
2019년 2월 12일,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판 출시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틀 후인 2월 14일부터 Google Play 스토어를 통한 사전등록을 개시하였다.
3월 5일부터는 iOS판 앱도 사전등록이 시작되었다. 원래 3월 26일 출시 예정이었으나, 예정보다 빠른 3월 12일에 출시되었다.
게임 시열대는 모든 아이마스 관련 프로젝트 가운데 가장 마지막에 속한다.
2. 발매 전 정보[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발매 전 정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시스템[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게임)/시스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이벤트[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이벤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수록곡[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게임)/수록곡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평가[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평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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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2021년 수영복 의상 표절 논란[편집]
2021년 여름 여느 때처럼 수영복 의상 가챠를 선보였는데 문제는 유료 의상으로 내놓은 의상들 대부분이 실제 수영복 회사의 디자인을 대거 무단으로 도용한 게 걸렸다. 도용당한 회사 입장에선 어차피 소송을 해도 이기거나 보상을 받기도 힘드니 트위터 상에 공론화 시키면서 불만이라도 털어놨는데, 안 그래도 21년도 초에 밀리시타에서 쟈니스 소속의 곡을 표절 사건이 터져 이벤트 시작 직전에 중단된 적이 있어 아이마스가 또 표절을 했냐는 반응이 주를 이루었다.
결국 도용한 수영복들은 전부 디자인을 변경했는데, 문제는 도용한 디자인에서 색 변경과 장식 일부 삭제 등으로 성의 없게 했다. 게다가 손톱과 수영복의 색상을 맞춤으로 디자인했는데 손톱 색은 안 바꾸고 변경을 하거나, 심지어 색 놀이보다 못한 수준으로 디자인 자체가 심각할 정도로 촌스럽게 변경된 경우도 있다. 타나카 마미미의 경우가 제일 심각한데, 그나마 파격적인 디자인에서 너무 단순해진데다 광택이 너무 과해져 비키니 아머라는 놀림을 받을 정도로 초라하고 민망하게 수정되었다. 이런 변경에 배짱 대응을 하는 것이냐며 유저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았다.
결국 지속적인 여론 악화로 환불 논의 중이란 공지를 띄웠다. 그런데 그날은 하필 이즈미 메이의 생일인 8월 2일, 수영복 교체 공지는 니치카의 생일인 7월 26일이다. 교체 공지, 사과 공지를 캐릭터 생일마다 올려서 안 그래도 좋지 못한 분위기에 더 찬물을 끼얹는 배려 없는 운영이란 걸 다시 보여주었다.
이후 환불을 원하는 유저에 한해 환불 신청을 받았고 환불 절차까지 진행했다. 이후 일본 계좌를 가진 유저에 한하여 환불이 진행되었고, 일본 계좌가 없는 한국 유저들은 환불을 받기 위해 일본에 사는 한국 유저들의 도움을 받기도 했다.
이 환불 사태 이후 샤이니 컬러즈 컨텐츠 자체가 하락세를 걷기 시작했다는 이야기가 많다. 노골적인 유상 가챠[3]의 추가, 안 그래도 잠잠하던 복각 가챠가 더 잠잠해졌다.
8.2. 2022년 4월 트와일라이트 컬렉션 사태[편집]
4월 18일, 4th Anniversary SP에서 발표된 '트와일라이트 컬렉션'이라는 새로운 가챠 시리즈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다름이 아닌 밸런스를 파괴하는 신규 카드의 등장과 함께 해당 카드는 하즈키씨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설명이 붙어 논란이 되고 있다. 확밀아조차 리밋치를 버리진 않았다는 지적과 함께 개돼지들에게서 더욱 뽑아먹겠다는 의지가 확고히 보이는 패치에 다들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그나마 한돌을 하려면 아이돌 피스 패키지를 구입해야 하며 그나마도 1인당 1번이 끝. 안 그래도 그페를 하려면 창렬인 캐릭터 가챠를 성능이 좋은 캐릭터가 나올 때마다 새로 돌려야 하는데 인게임 재화로 일정량 구할 수도 있고 현금으로도 어느 정도 싸게 살 수 있는 하즈키씨의 존재가 어느 정도 지출을 억제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이제 그페의 상위권을 노리려면 재수가 없으면 1천장에 한화로 약 90만원 정도 들어가는 가챠로 한계 돌파를 해야 할 상황.[4][5] 당연히 일본의 반응도 똑같다. 평소에 그레이드 페스를 열심히 하는 공식 4컷 작가마저 욕만 안 하지 경악하는 상황. 매출을 높이겠다고 그러는 거겠지만 게임 내에서 가장 많은 현질을 하는 유저층은 그레이드 페스 유저들이기 때문에 만약 그페 유저들이 이에 현탐이 와서 접어버린다면 오히려 매출이 줄어들어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는 상태가 될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한다.
성능 면에서 설명을 덧붙이자면 P카드가 마노만 공개된 것이 문제라면 문제다. 업데이트가 계속 된다면 다른 유닛들도 카드를 배정받아 잠잠해지겠지만 카드가 별로 없는 초반엔 트와일라이트 카드가 있고 없고로 유닛별로 파워가 갈리지 않을까 하는 의견도 있는 편이다. 상위 그레이드로 가면 사용률이란 억제제 덕분에 점수가 목적일 경우 마노를 안 쓰게 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지만 어쨌든 사용 가능하기만 하면 쓸 건덕지는 많기 때문에 밸런스를 우려하는 목소리 또한 많다. 용병 사용이 불가능한 안티카와 방클걸 역시 불만의 목소리가 계속 나올 전망이다. P카드인 마노는 전술했듯 사용률이 억제제라도 되지 S카드인 카호는 그런 억제제가 없기 때문에 미쳐 날뛰는 중이다.
다만 하즈키씨의 가치 상실 등의 평가는 조금 과장된 면이 있는데 트와일라이트 컬렉션 이외의 가챠 카드는 여전히 하즈키씨가 사용 가능하고 게임에 수 천 만원을 질러도 타격이 적을 정도로 돈이 많은 것이 아닌 이상 덱을 트와일라이트 카드로 도배를 할 수 없는 것이 당연지사인데 이럴 경우 다른 카드들은 당연히 하즈키씨로 한돌을 해야 하기 때문. 요약하자면 지갑과 타협하면서 그페를 하려면 여전히 하즈키씨의 필요성은 지금과 같이 상당히 높다.[6] 그것과는 별개로 어쨌든 하즈키의 가치가 줄어든 것은 맞으니 토와일라이트 가챠가 업뎃되기 직전에 하즈키를 팔아대면서 한철 장사질을 한 것은 욕을 먹을만한 짓이며 실제로도 욕을 먹고 있다.
트와코레 가챠의 쿨타임을 대폭 늘려 유저들에게도 대비할 시간을 주는 식으로 좋게 봐주면 최악의 사태는 피했다고 해석할 수도 있지만 이렇게 쿨타임이 길어지면 다른 캐릭터들은 섭종 전에 트와코레 카드를 다 받아 볼 수는 있느냐는 비판도 있었으나 일괄성 없는 쿨 관리로 인해 더 욕을 먹고 있다. 언제 트와코레가 나올지 모르니 더더욱 지갑을 안 열고 돌만 쌓아두겠다는 유저도 있을 정도. 이러나 저러나 타카야마의 자충수라는 평.
9. 기타[편집]
- 홈 화면에서 아이돌 터치시 신뢰도 레벨에 따라서 반응이 달라지는데, 레벨이 낮은 경우에는 무관심한 반응을 보이거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데 일정 레벨을 올리면 좀 더 나은 반응을 보인다.[7] 다음은 캐릭터별로 홈 화면 터치시 대사가 달라지는 레벨이다. 프로듀스 화면의 경우는 일괄적으로 프로듀스 내에서 추억 레벨 3 이상을 달성하면 대사가 달라진다. 이 레벨에 따라 프로듀서에게 마음을 얼마나 쉽게 여나라고 여겨지는데, 프로듀서에게 일편단심으로 호감을 보이는 린제가 꽤 높은 편인 반면 본 성격을 숨기고 왔던 후유코가 제일 낮은 레벨인 등 보기와는 다른 경우가 있는 편.
- 2D형 게임인데 꽤나 현장감이 넘친다. 커뮤 중에서 자막창이 나오지 않은 상태로 보이스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거나 멀리서 다가오는 것도 구현해놓는다거나 프로듀서가 생각하는 중에 아이돌들이 말을 걸 때 먹먹한 소리로 프로듀서를 부른다거나 통화 중일 때도 그 특유의 목소리를 재현한다거나. 2D 게임의 표현의 한계를 보이스로 해결하는 편.
- 시나리오를 중시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누가 시나리오를 쓰고 있는지 공개된 적이 없었지만, 2023년 1월 패미통 스탭 인터뷰에서 시나리오 팀에 하시모토 유우호라는 라이터가 소속되어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8] 일본 클럽뮤직계에서는 꽤 이름이 알려져 있었던 음악잡지 라이터 출신으로, 잡지사에서 나온 뒤에는 아이돌물 오토메 게임 컨텐츠를 만들다가 샤니마스 제작에 참가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연분홍색으로 얽히며, 천진, OO-ct. 노 캐럿, 선들의 12월 등을 담당하였다고 하며, 토오루 WING에서 하시모토 유우호가 담당했던 음악잡지 칼럼이 배경 이미지로 나오기 때문에 토오루 WING을 담당한 것도 거의 확정.
[1] 유튜브 뮤직, 애플 뮤직, 스포티파이 등 스트리밍 사이트의 샤이니 컬러즈 계정은 단체곡만 스트리밍한다. 유닛곡은 따로 유닛 계정으로 찾아가야 한다.[2] 한국과 대만부터 지역 제한이 풀린 것은 아이마스 프렌차이즈가 인기 있는 나라라서인데, 원래부터 아이마스 콘솔 게임이 정발된 국가는 한일대 3곳 뿐이고, 대한민국은 아이마스 프렌차이즈 중 하나를 보유했으며, 대만은 해외 라이브를 갈 정도로 인기가 좋다.[3] 농담이 아니라 업데이트날은 기본이고 0시 갱신될 때 뜬금없이 유상 가챠가 추가된다.[4] 해당 가챠는 유료쥬얼 전용 가챠가 아니기 때문에 무료쥬얼으로 지갑의 부담을 완화할 수 있지만 풀돌까지 달린다면 무료쥬얼으로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게 되어버리기 때문에 이야기가 달라진다. 괜히 관련 커뮤니티에서 한정 카드는 특훈할 생각이 있으면 명함만 뽑고 하즈키씨를 쓰라는 것이 아니다.[5] 물론 운이 좋다면 1천장을 치는 동안 풀돌을 하는 경우도 가능하긴 한데 그 확률이 얼마나 낮겠는가...[6] 단순 계산으로 1쥬얼 = 10원, 도중 가챠로 카드를 먹지 못 하고 전부 천장을 친다는 극악의 가정 하에 (명함 + 3특훈 + 패키지) = (9만 쥬얼 + 27만 쥬얼 + 3천 쥬얼) = (36만 3천 쥬얼) = (363만원) 인데 그레이드 페스의 덱에 트와일라이트 카드를 도배하려면 P카드 5장, S카드 아무리 적어도 5장이 필요하기 때문에 10을 곱해서 현금 3,630만원이 들어간다. 만약 트와일라이트 카드들도 평범한 다른 카드들처럼 풀특훈을 안 해도 제 성능을 내는 경우가 있다면 더 싸게 덱을 맞출 수 있겠지만 어쨌든 S카드가 5장만 필요하단 것도 사실 거의 불가능한 이야기고 새로운 성능의 카드가 나오면 새로 뽑아야 하는 것을 생각해 보면 트와일라이트 카드로 덱을 도배하는 짓이 얼마나 힘든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7] 몰론 가슴은 아무리 레벨을 올려도 몇몇 예외가 아닌 이상 대체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8] 시나리오 팀을 총괄하는 시나리오 리더는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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