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인(애니메이션)/사운드트랙
덤프버전 :
상위 문서: 아케인(애니메이션) 
<color=#fff><^|1><height=32> {{{#!wiki style="margin:0 -10px -5px"
[ 펼치기 · 접기 ] - }}}}}} ||}}}
1. 개요[편집]
《아케인》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을 정리한 문서.
2. 시즌 1[편집]
2.1. 오프닝: Enemy[편집]
뮤직 비디오가 본작보다 먼저 나왔다. 한국 시각으로 2021년 10월 28일 오후 8시에 공개되었으며 이매진 드래곤스와 JID가 참여했다. 두 아티스트는 애니메이션화 되어 작중 5화에서 캐릭터로 카메오 출연한다.
자세한 내용은 Enemy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주요 수록곡[편집]
2.2.1. 오리지널 스코어[편집]
[2] 시리즈를 시작하는 첫 번째 곡. 1화의 다리 위 회상 장면에서 나오며 자운의 테마곡이다. 이후 3막에서 실코의 테마곡과 합쳐져 재등장한다.[3] 필트오버의 테마곡. 2막부터 마법 공학의 테마곡으로도 쓰인다.[4] 제목은 바이가 옥상에서 파우더에게 말하는 대사. 반복되는 구간은 자매애(sisterhood)를 주제로 한 선율이라고 한다. 이후 다양한 장면에 변주되어 등장한다.[5] 신지드의 실험실 배경음과 함께 실코의 라이트모티프 일부가 처음으로 등장한다. 이후 1분 15초부터 〈There's a Monster Inside All of Us〉곡에 나오는 괴물의 테마가 이어진다.[6] 제이스의 테마곡. 다양한 장면에 나오며 주로 필트오버와 빅토르의 테마곡과 합쳐진 변주곡이 많다. 참고로 이 곡이 나오기 전 제이스가 설산에서 조난당한 어린 시절을 회상할 때 라이트모티프가 아주 잠깐 나왔다.[7] 빅토르의 테마곡. 특히 23초부터 나오는 빅토르의 라이트모티프는 이후 마공학으로 인체 실험을 실행할 때 본격적으로 변주되어 등장한다.[8] 실코의 테마곡. 소프라노의 보컬 멜로디가 특징이며 시즌 1의 반동인물이지만 악당의 이미지 대신 마음을 끄는 캐릭터성을 중점으로 실코의 라이트모티프를 작곡했다고 한다. 참고로 수정 전까지 3화의 인트로 장면이 1화의 인트로가 될 예정이었기 때문에 시리즈를 시작하는 첫 번째 곡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었다. 이후 1화 인트로가 현재처럼 변경되며 〈The Bridge〉곡의 말미에 변주된 선율이 남아있다.[9] 제목은 밴더를 납치한 실코가 마커스에게 금화를 던지며 하는 대사. 부성애(fatherhood)를 주제로 한 테마로 끝부분에 실코의 라이트모티프가 변주되어 붙어있다. 이후 3막에서 중요한 곡으로 등장하는 〈Is There Anything So Endearing as a Daughter?〉의 주제선율이 된다.[10] 혼자 남은 파우더가 소리지르며 원숭이 장난감을 집어던지고 우는 장면에 나오는 곡. 심한 디스토션 때문에 알기 힘들지만 2막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광기의 테마가 여기서 처음 등장한다. 징크스의 소질이 드러나는 복선.[11] 필트오버의 테마에 제이스와 빅토르의 테마가 변주되어 합쳐진 곡으로 마법 공학이 발명되는 장면에 나온다. 2막부터 새로운 마법 공학의 테마곡을 따로 작곡하지 않고 필트오버 테마가 대신하게 되는 발판이 된다.[12] 파우더/징크스의 테마곡. 특히 21초부터 51초까지의 구간이 징크스의 라이트모티프로 작중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변주되어 등장한다. 대표적으로 5화의 물세례 장면에 나오는 곡은 징크스와 실코의 테마를 합친 변주곡이다.[13] 복수의 테마. 실코가 밴더에게 하는 복수로 시작했지만, 이후 파우더와 바이의 입장에 맞게 변곡되어 등장한다. 바로 다음 곡인 〈You're a Jinx〉는 파우더가 바이에게 원한을 품는 장면에서 변주되며, 2막에서는 바이가 실코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레인즈에 도착했을 때 변주되어 나온다.[14] 바이가 파우더에게 "너는 징크스가 맞았다"고 화를 내는 장면부터 시작해서 울고 있는 파우더를 실코가 발견하고 안아주는 장면까지 나오는 곡이다. 복수의 테마를 변주한 곡으로 시한폭탄의 짹깍거리는 시계소리와 파우더의 조현병을 나타내는 긁히는 소리가 합쳐져 진행되다가 3분 40초부터 변주된 실코의 테마곡이 이어진다.[15] 점화단의 테마곡.[16] 광기의 테마. 1막 〈I Can Help Them〉에서 살짝 등장한 라이트모티프가 선명한 바이올린 선율로 연주된다. 각성한 징크스의 두 번째 테마곡으로 보는 팬들도 있다.[17] 작중 주요 등장인물의 테마곡이 가장 많이 섞여있는 곡이다. 필트오버와 제이스, 빅토르의 테마를 중심으로 변주되다가 후반부에는 의외의 인물인 멜과 실코의 테마까지 믹스되어 있다. 마법 공학의 미래를 뜻하는 제목처럼 기술의 발전 방향을 결정할 때 중요한 과학자와 정치가의 역할을 담았다고 볼 수도 있을 듯.[18] 바이의 테마곡. 복싱 캐릭터답게 베이스드럼이 중추를 이룬다. 이후 케이틀린이나 제이스의 테마곡과 합쳐진 변주곡은 있는데 의외로 징크스의 테마와 합쳐지는 곡이 없는 게 특징이다.[19] 케이틀린의 테마곡. 특히 14초부터 들리는 라이트모티프는 인게임 케이틀린의 챔피언 테마를 오마주한 것이라고 한다.[20] 스틸워터 교도소에서 나온 바이가 실코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지하도시에 도착했을 때 나오는 곡. 28초까지 1막의 복수의 테마가 변주된 선율이 깔린다.[21] 필트오버 음악회에서 나온 바이올린 콘체르토. 해당 장면에 등장한 바이올리니스트 캐릭터는 실제 곡을 연주한 동양계 바이올리니스트 레이 첸을 애니메이션화한 모습이다.[22] 멜의 테마곡. 특히 14초부터 28초까지의 구간이 멜의 라이트모티프로 다양한 장면에 변주되어 등장한다.[23] 바이가 세비카를 급습하면서 시작되는 곡으로 바이의 테마가 자운의 분위기에 맞춰서 펑키한 사운드로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중반부에 복수의 테마가 변주되어 나오다가 3분부터 케이틀린의 테마가 이어진다. 세비카의 역공에 당한 바이를 케이틀린이 구해주면서 곡이 끝난다.[24] Bones UK가 부른 〈Dirty Little Animals〉의 일렉트로닉한 선율에 복수의 테마를 리믹스시킨 독특한 곡. 바이가 살아있다는 것을 모른 실코에게 세비카가 "그 애가 살아 돌아왔다"고 보고하는 대사가 제목이다.[25] 작중 빅토르의 라이트모티프가 가장 선명하게 반복되는 곡으로, 6화 빅토르의 어린 시절 회상 장면에 나온다.[26] 제이스가 스승인 하이머딩거를 의장직에서 강제로 은퇴시키는 장면에 나오는 곡. 46초부터 배경에 조용히 깔리는 빅토르의 라이트모티프가 제이스의 결정에 있어서 빅토르에 대한 염려가 가장 큰 동기였다는 것을 표현한다. 이후 곡의 마지막 부분에는 2화 등장시에 나왔던 하이머딩거의 테마가 이어진다.[27] 1막의 〈You're Stronger Than You Think〉에 나왔던 자매애 테마가 이번에는 우울하게 변주된 곡이다.[28] 바이에게 점화단 아지트를 보여주던 에코가 벽화를 보면서 "파우더는 사라졌고 징크스만 남아있다"고 설득할 때 나오는 곡. 에코가 실코를 언급하는 대목에서 변주된 실코의 라이트모티프가 등장한다.[29] 실코와 자운의 테마곡이 합쳐진 곡. 작중 다른 변주곡들과 다르게 이 곡은 실코와 자운의 주제선율이 화음으로 동시에 합주되고 있다는 점이 독특한 특징이다. 제목은 실코가 "모두가 우리를 배신한다"고 말하는 대사.[30] 건강이 나빠진 빅토르가 마공핵을 의지해 인체 실험을 시작하면서 빅토르의 라이트모티프가 점점 변형되기 시작하는 곡. 1막에서 등장한 괴물의 테마가 배경에 깔리는 게 복선이 된다.[31] 에코의 테마곡. 특히 1분 4초부터 들리는 라이트모티프는 인게임 에코의 챔피언 테마를 오마주했다고 한다.[32] 7화 인트로에 멜이 어린 시절을 악몽으로 꿨을 때 나오는 곡. 녹서스의 테마로 멜의 어머니 암베사가 등장할 때 변주되어 나온다.[33] 1막에 나왔던 부성애 주제선율에 실코와 자운의 테마곡을 합친 변주곡. 다리 위에서 죽어가는 징크스를 발견한 실코가 달려와서 징크스를 안아 들고 필트오버를 노려보는 장면에 나온다. 곡제목이 '아무 것도 소용없다'는 뜻이어서 징크스를 위해 숙원을 포기하게 될 실코의 운명에 복선이 된다. 이후 마지막 곡 〈You're Perfect〉에 재등장한다.[34] 하이머딩거의 테마곡. 라이트모티프는 이 곡 전부터 작중 등장할 때마다 나왔다.[35] 멜의 테마곡에 녹서스의 테마를 섞어 어둡고 위험한 분위기로 변주한 곡. 곡제목처럼 뒤로 갈수록 녹서스의 테마보다 멜의 라이트모티프가 선명해지며 녹서스 식의 폭력을 단절하고 평화로운 해결책을 추구하려는 멜의 모습을 표현한다.[36] 빅토르가 난생 처음으로 달리기에 성공하는 장면에서 나오는 곡. 라이트모티프가 아슬아슬하지만 크게 변형되지 않고 밝은 느낌으로 끝나지만, 바로 다음 곡에서 반전이 일어난다.[37] 마공핵 실험을 한계까지 진행하면서 빅토르의 테마곡도 크게 변형된다. 중간부의 바이올린 선율이 2막에 나온 광기의 테마와 비슷하게 진행되다가 1분 13초부터 코러스가 들어오며 위험의 한계에 다다른 선율로 옥타브를 찍는 것이 특징이다. 이 곡에 대해서 총괄 제작자 크리스티안 링케는 인간성을 점점 상실하는 빅토르의 비극적인 발전이 끔찍한 아름다움으로 이어지는 것을 표현했다고 말했다.[38] 바이와 제이스의 테마에 변주된 필트오버 라이트모티프를 합친 곡. 바이가 제이스에게 찾아가 실코를 제거하기 위해서 집행자들의 무력을 빌려달라고 제안하는 장면에 나온다.[39] 2막의 필트오버 음악회에서 연주된 바이올린 콘체르토를 더 비극적이게 변주한 곡으로 바이와 함께 공장을 급습한 제이스가 소년 노동자를 죽이며 무력 진압의 문제점을 느끼는 장면에 나온다. 윗동네 무대 위 공연처럼 현실은 단순하지 않다는 걸 깨달은 제이스는 결국 폭력적인 방법을 포기하고 평화적인 해결책을 찾는다.[40] 제이스의 독립 조약 조건을 듣고 좌절한 실코가 밴더의 동상을 찾아가 진심을 말하는 장면에 나오는 곡. 1막의 부성애 라이트모티프가 피아노로 쓸쓸하고 침울하게 변주된다. "딸만큼 파멸을 부르는 존재가 있을까(Is there anything so undoing as a daughter?)"라는 실코의 대사 뒤로 깔리는 이 곡의 제목이 '딸만큼 사랑스러운 존재가 있을까'여서 실코의 본심을 직접적으로 보여준다. 그러나 동상 뒤에 숨어있던 징크스가 실코의 말을 오해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마지막에 광기 테마가 살짝 이어진다.[41] 바이, 실코, 케이틀린을 전부 납치한 징크스가 세 사람을 식탁에 앉혀놓고 바이에게 선택권을 주겠다고 말하는 장면. 광기의 테마가 조용하고 불안하게 연주되는 동안 괴기스럽게 변주된 자매애 테마와 여리게 변주된 실코의 테마가 차례대로 이어진다.[42] 앞서 나온 〈All For Nothing〉이 아주 여린 바이올린 선율로 연주되며 마지막으로 실코의 테마곡이 힘없이 이어지다가 끝나는 곡이다. 8화 초반 죽어가던 징크스를 살리려던 실코의 모습을 담았던 선율이 9화 후반에는 반대로 죽어가는 실코를 울면서 어쩔 줄 모르는 징크스의 모습으로 대치된다. 제목은 실코가 징크스에게 건넨 마지막 유언.
3. 시즌 2[편집]
3.1. 오프닝[편집]
추가 예정.
[각주]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2 01:30:16에 나무위키 아케인(애니메이션)/사운드트랙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