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프란체스카/기타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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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MBC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에 등장하는 기타 등장인물 및 카메오를 다루는 문서

2. 시즌 1[편집]



2.1. 김구라[편집]


1화에 등장. 부동산업자로 출연하였으며 프란체스카 일가에게 안성댁의 집을 소개하였다.


2.2. 토니 안[편집]


본인 역으로 2화에 등장. 장샘 부티끄의 고객으로 나왔으며그간 루마니아에 살았고 평소 좋아하는 춘자를 제외하고 한국 연예인을 잘 모르는 엘리자베스가 본의 아니게 굴욕을 선사하였다.


2.3. 춘자[편집]


2화에서 장샘 부티끄의 고객으로 출연했으며 엘리자베스가 팬이라면서 달려들었다.


2.4. 한상규[편집]


4화에서 음식물 쓰레기통을 주겠다는 미끼로 홍삼액을 팔려는 공무원 사칭 사기꾼으로 등장.


2.5. 최은경[편집]


화양리 겨울족제비 역. 5화에서 등장했으며 안성댁에게 남자를 꼬시는 법을 가르쳐준 선배 사기꾼이다.


2.6. 노홍철[편집]


프란체스카네가 잠시 안성댁 집에서 쫓겨나 살고 있는 승합차에 택시인 줄 알고 타는 취객으로 7화에 등장.


2.7. 김흥국[편집]


노숙자 역으로 7화에 등장.


2.8. 이연경[편집]


11화, 12화에 등장하는 두일의 첫사랑. 아역은 심은경


2.9. 최윤영[편집]


‘꼭 한번 만나고 싶다’의 진행자 역 (11화)

3. 시즌 2[편집]



3.1. 정경순[편집]


4화에서 안성댁의 연출 엉화인 ‘건방진 금자씨’ 시사회 관객을, 5화에서는 프란체스카가 가사도우미하려 간 부잣집 사모님으로 출연한다.


3.2. 이지희[편집]


4화에서 섹션TV 리포터로 출연한다.


3.3. 최문순[편집]


당시 MBC 사장(!!!)으로 5화에서 출연하였다. 장광효와 김원철이 연기를 너무 못한다고 디스하였다.(...)


3.4. 전영미[편집]


5화에서 직업소개소 소장으로 출연. 이후 시즌 3에서 인성의 학교 담임선생님도 맡게 된다.


3.5. 민경조[편집]


5화에서 소피아가 우유를 훔치려다 걸린 집 주인으로 출연.


3.6. 김수미[편집]


이사벨 역의 김수미와 동명이인인 코미디언으로 F&S 촤밍스쿨에 특별 수강을 하러왔다 반발을 일으킨 화양리 젖은 스타킹으로 출연


3.7. 김도향[편집]


두일의 경비원 동료로 6화에 출연. 이후 시즌 3에서 뱀파이어 가족을 세들어 살게 한 두번째 집주인으로 등장했다.
6화에서는 두일에게 자신의 애지중지하는 20년된 자가용을 빌려주고, 모처럼 가족들끼리 여행을 갈 수 있게끔 해 주었으나, 문제는 워낙 차가 낡아서 차가 덜컹거리는 순간 창문이 고장났고, 그 바람에 두일은 톨게이트에서 표도 못 뽑고 차 문을 열어 뽑으려다 문에 얼굴이 끼어버렸다. 게다가 안전벨트의 버클도 고장나서 안드레는 하루종일 차 안에 갇혀 있어야 했다. 참다 못해서 안드레는 가스가 든 부탄가스에 라이터로 불을 붙여서 안전벨트를 끊으려다 차가 폭발했다.


3.8. 스키조[편집]


8화에서 두일과 프란체스카 결혼식 축가 가수로 등장.


3.9. 배철수[편집]


9화에서 목소리로 출연.


3.10. 김경식[편집]


프란체스카와 두일의 관계를 불륜하는 사모님과 불륜남으로 오해하여 프란체스카를 협박하는 불륜 전문 파파라치로 10화에 등장.


3.11. 다니엘 헤니[편집]


12화에 엘리자베스의 첫사랑인 다니엘로 등장.


3.12. 정형돈[편집]


13화에 등장. 수나가 아들 문제로 찾아간 거북도사로 거북이 옷을 입은 것이 특징.


3.13. 이매리[편집]


13화에서 마트 손님으로 출연.


3.14. 박선주[편집]


13화에서 안성댁이 출연한 영화 ‘건방진 금자씨’ 속 가수로 등장.


3.15. 김현정[편집]


14화에서 검사로 출연.


3.16. 김진[편집]


15화에서 카드연체자 김진 역으로 출연.

3.17. 박지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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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화에 등장하며 해당 에피소드의 진 주인공.

안드레 대교주가 상의도 없이 도박 자금 마련을 위해 기존 뱀파이어들의 거처를 팔아먹고 튀면서 갈 곳이 없어진 뱀파이어들이 숨어사는 집에 새로 이사 온 가족 중 막내 아들이다.

집안 분위기는 그야말로 서릿발 날리도록 냉랭하며 청소년기의 장녀, 즉 지빈의 누나는 담배를 피우고, 엄마는 사랑없는 요리로 밥상을 차려 내놓았으며, 아버지 역시 깐깐한 성격으로 아이들과 아내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법이 없을 정도이다. 얼마 후면 아버지가 직장의 파리 지사로 떠나고 아내와 아이들만 남게 되면서 가정이 위태로운 상황에 있었다.

그러나 숨어 살던 프란체스카의 의도치 않은 활약으로 기존의 차가웠던 가족 관계가 회복이 되어갔다. 담배를 피우면서 방황하는 딸에게는 '담배 줄여라, 피부가 나빠진다.'라는 메모를 넣어 감동을 선사하였고, 형편없는 지빈의 엄마의 요리 실력에 질려버린 프란체스카가 손을 쓴 요리로 부부 관계도 좋아지게 되었다. 물론 이 행동들이 새로 이사온 가족들을 위해 한 일은 아니지만 뱀파이어들 행동 하나하나가 이들 가족의 마음을 열게 하는데 일조했다. 다만, 뱀파이어들의 존재는 한 번 존재를 들켜 이후 터놓고 친구로 지내는 지빈만 알고 있었다. 이 때문에 지빈의 부모는 정신과 상담을 받게 한다.뱀파이어들도 "이것도 못할 일이야. 멀쩡한 애를 정신병자로 만들었어."라며 한탄한다.

가족 관계가 좋아지던 중, 뱀파이어들이 지빈 가족에게 한번 존재를 들키게 되었는데, 나름의 기지로 빠져나가기에 성공한다.[1] 그리고 이후 지빈의 가족이 파리로 다같이 떠나고 지빈이 뱀파이어들에게 "안녕 귀신아!"라고 인사하면서 퇴장하게 된다.

그런데 그 때 예상못한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다. 흡혈귀 가족들이 창문에서 비켜서면서 진짜 귀신이 등장한 것이다. 즉 지빈이 그간 봐오고 이야기한 귀신은 뱀파이어들 뿐만이 아니었던 것이며 지빈은 진짜 귀신을 봐왔던 것이란 거다.[2]

하얀 소복에 머리를 늘어뜨린 귀신은 한참동안 지빈을 향해 손을 저어댔다. 이후 소름돋는 bgm과 기존 크레딧 방식과 다르게 거꾸로 올라가는 엔딩으로 회차가 마무리된다.

해당 회차는 안녕, 프란체스카 방영회차 중 충격적인 에피소드 중 하나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자주 언급되며 오분순삭에서 해당 회차를 요약방영할 때 심약자 시청 주의라고 공고를 썸네일과 영상 제목으로 내보낼 정도이다.

3.18. 김진수[편집]


28화 특별편에 등장. 서울의 어느 대학교에서 농활로 안성에 왔으며 순수하던 시골 소녀 희진의 마음을 갖고 놀며 희진을 농락하고 버린다. 그 후 희진이 꽃뱀에 물려 며칠 동안 사경을 헤매다가 천사의 유혹 마냥 페이스 오프(...) 해서 지금의 모습이 되게 한 안성댁 프리퀄 편 한정 만악의 근원.

4. 시즌 3[편집]



4.1. 김완선[편집]


2화에 등장, 변심한 애인들의 입을 찢어 살해한 연쇄살인범으로 등장한다. 판돈을 걸고 화투를 치다 경찰에 잡혀 유치장으로 들어간 수나, 프란체스카와 마주하게 된다. 유치장에 들어올 때부터 싸한 기운을 내뿜은 프란체스카를 마음에 들어하며 수나에게는 하양드레스라고 불린다.

4.2. 이예림[편집]


시즌 3에서 인성의 첫 여자친구인 예림 역으로 출연한다.

4.3. 윤문식[편집]


시즌 3에서 운계에게 정기를 빨린 후의 늙은 카사노바로 출연


4.4. 임백천[편집]


시즌 3 13화에 출연. 앙드레 김과 이덕화의 실종사건을 뉴스로 접하게 되고[3] 이상하다 느낄때 쯤 소피아와 다니엘의 합작으로 납치된다.


4.5. 정상훈[편집]


시즌 3 14화에 심부름센터로 가장한 프란체스카 가족에게 연락한 고객으로 가족대행 알바를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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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히는 두일만 들키게 되었다. 다들 뒷쪽으로 숨기에 성공하였지만 워낙 움직임이 둔한 두일이라 금방 들키게 된 것. 이후 집을 잘못 찾아온 취객 연기를 선보여 빠져나간다.[2] 사실 자세히 보면 그 전에 이에 대한 복선이 있었다. 평소 화장실을 갔을때 잔뜩 경계를 하고 계속 몸을 움츠러들려 했던 것에서부터 복선이 있던 것. 이후 그림 상담을 받는 부분에서 지빈이 보는 존재를 그렸는데 6명으로 그려졌다. 두일, 프란체스카, 켠, 소피아, 엘리자베스 등 5명은 몸 부분을 검은색으로 칠한데 비하여 소피아로 추정된 작은 사람의 옆 쪽에 또 다른 사람의 형태가 그려졌다 아예 흰옷을 표현한 듯 아무것도 칠해지지 않았다.[3] 실은 이사벨의 결혼식을 위해 소피아, 프란체스카 등이 납치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