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스 페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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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 프리시즌 때 나타난 맨유의 유망주

1.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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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클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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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V 아인트호벤 유스 출신으로 2011년 맨유 스카우터에 추천되어 맨유 유소년팀에 입단했다.

이후 성장을 거쳐 2014년 1군 스쿼드에 등록되었고, 2015년 토트넘 핫스퍼와의 경기에 교체 출전하여 프리미어리그에 공식 데뷔했다. 가능성을 지켜본 맨유는 페레이라와 재계약을 맺었고, 2016년 여름, 페레이라는 선수로써의 경험과 성장을 위해 라리가의 그라나다로 임대를 떠날 것을 결정했다. 비록 그라나다는 성적 부진으로 세군다로 강등되었으나 페레이라는 주전으로 꾸준하게 출전하여 메시와 이스코 수준의 드리블 성공률을 보여줬다.

17-18 시즌을 앞두고 맨유로 복귀하여 등번호 15번을 배정받으며 백업 미드필더로 출전할것으로 보였으나 이적시장 마지막날 발렌시아 CF로 또 다시 임대를 떠나게 되었다. 임대와 함께 맨유와의 2019년까지 1+1의 연장 계약을 맺었다. 무리뉴의 인터뷰 등을 보면 많은 기회를 주지 못한 것에 미안함과 함께 같이 임대를 떠난 티모시 포수멘사와 함께 맨유의 미래자원으로 여겨지는 듯 하다.

이후 맨유가 시즌을 치르면서 미드필더 자원이 줄부상으로 가용 인원이 줄어들면서 페헤이라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겨울 이적 시장에서 조기 복귀할 수도 있다는 소식도 있었으나, 페헤이라는 발렌시아에서 시즌 끝까지 남을 의사를 보였다.

1.2. 국가대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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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출신이지만 브라질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었는데 벨기에 청소년 대표로 활약하다가 이후 브라질 대표로 뛰기로 결정하고, 2015년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하게 된다. 이 대회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으며 세르비아와의 결승전에서는 득점을 기록했지만 브라질은 준우승에 그쳤다.

2.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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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