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버스 8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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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태화상운에서 운행한 직행좌석버스 노선.
3. 역사[편집]
- 수요가 적어 2013년 10월 12일에 호계동으로 단축됐다.
- 2014년 8월 20일에 태화상운 단독 배차로 변경됐다.
- 2015년 6월 20일에 안양역으로 단축됐다. 안양시외버스정류장 공지사항
- 2016년 11월 22일에 직행좌석버스로 전환됐고, 관악역과 KT석수지사에 추가로 정차하게 됐다.
- 태화상운이 인천 차고지를 비롯한 시설들을 선진고속으로 매각하면서 2018년 9월 15일에 폐선됐다. 형식적인 이유는 그렇지만 수요가 많은 노선이 아니었던 점을 감안하면 매각을 구실로 폐선한 것으로 추측된다.
4. 특징[편집]
- 인천과 안양을 오가는 수요가 많음에도 8848번의 수요는 애매했다. 1호선 일부와 중복되는 구간 + 인천과 안양을 더 자주 오가는 8839번 + 안양과 가까운 광명으로 가는 3001번, 3002번 + 안양역까지만 가는 어중간한 선형 + 60~80분의 배차간격 때문. 수요가 완전 분산되다보니 8848번의 수요는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은 애매한 상태였던 것. 결국 시외버스 및 시설들을 선진고속에 매각하는 것을 계기로 폐선됐다.
- 시외버스 시절 안양역 방향은 기사가 안양역 요금으로 일일이 단말기 설정을 해 놓았기 때문에 중간에 내리려면 따로 말해야 했다. 반면에, 인천 방향은 행선지를 정해놓지 않아 미리 말해야 했다. 또한 안내 방송에서 만성중학교를 만월중학교라고 방송했으며, 관악역 안내방송이 나오지 않았다. 직행좌석버스로 전환되고부터는 안내방송이 수정됐다.
- 직행좌석버스로 전환되며 기본 요금이 더 비싸졌다. 이는 8155번이 직행좌석버스가 됐을 때도 나온 지적이었으나, 대신 환승할인이 적용되어 편익이 더 증가했다.
- 안양역에 시간표보다 빨리 도착한 경우 대동문고 정류장에서 문을 열고 대기하다가 시간에 맞추어 안양역 정류장부터 다시 가기도 했다.
5. 연계 철도역[편집]
- 수도권 전철 1호선: 안양역, 관악역, 제물포역
-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인천시청역
- 인천 도시철도 2호선: 시민공원역, 인천시청역, 석천사거리역, 만수역, 남동구청역
-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숭의역
- 일반 철도역: 안양역(무궁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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