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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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기자.
1995년부터 YTN 앵커로 활동하였으며 1998년에는 아리랑국제방송 앵커, 아리랑국제방송 보도제작팀장을 맡았고 2011년 이후 중앙일보 계열의 종합편성채널 JTBC 정치부 차장으로 영입되어 앵커로 활동하다 중앙일보로 옮겨 글로벌협력팀장을 맡았다.
2. 방송[편집]
JTBC 주말 뉴스(JTBC 뉴스 토요일, JTBC 뉴스 일요일)를 장성규와 함께 진행하다 2013년에는 안태훈과 함께 진행했다.
3. 기타[편집]
안착희가 아니라 안착히다. 이름이 특이한데 본인이 좋은생각에 기고한 글에 의하면 순우리말 이름이라고 하며, 한국어 고유어 형용사 '착하다'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어릴 적 말레이시아의 화교 학교에 다닐 때는 이름을 훈역 및 음역한 安善憙(An Shànxī, 안산시)[2], 방글라데시에서 영어 학교를 다닐 때는 Chak Hee Ahn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였다고 한다.
여담으로 대한민국에서 "희"라고 표기하는 한자는 북한에 가면 한자 표기법의 차이 때문에 "히"가 된다. 리춘히, 서관히 등. 안착히는 순우리말 이름이라 이와는 무관하다.
강지영과 함께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하는 몇 안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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