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톤(던전 앤 파이터)/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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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불을 먹는 안톤의 작중 행적을 기록한 문서이다.


2. 울루의 마지막 생존자[편집]


안톤이 살던 세계는 어마어마하게 거대한 행성인 '크랑쿨라'였다. 크랑쿨라에는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먹어치우는 거대한 거북 모습[1]의 종족이자 안톤의 종족인 "울루"와, 울루보다 훨씬 작지만 총명한 두뇌를 가진, 인간과 비슷한 모습을 한 종족인 "타르탄"이 살고 있었다. 울루들은 타고난 몸집과 화산과 같은 등을 가진 거대한 거북 모습이었고 타르탄들은 인간과 비슷한 외모와 지성을 가진 이들이었지만 처음에는 사이가 매우 좋지 않았다. 에너지를 주식으로 삼는 울루들로 인해 에너지를 쓸 수 없었던 타르탄들은 울루와 대립했으나 결국 패배하여 울루를 신처럼 섬기게 되었고, 울루의 거대한 육체에 올라타 함께 살기 시작했다. 타르탄은 작은 몸집과 정신 감응 능력을 통해 울루에게 안정적으로 식량을 제공했고,[2] 울루의 에너지는 타르탄의 육체를 더욱 강인하게 만들었다. 그 결과 두 종족은 정신이 연결되어 서로 교감하는 사이에 이른다. 그러나 이것은 더 큰 문제를 야기하게 되는데...

오랜 시간이 흐른 뒤, 행성 크랑쿨라는 울루들이 에너지를 지나치게 먹어치운 탓에 멸망을 앞두게 되었다. 타르탄들은 멸망을 막아보려 애썼지만, 정신적으로 연결되다 보니 울루의 식욕이 곧 타르탄들의 식욕이 된 상황이라 어쩔 도리가 없었다. 그러던 타르탄들은 별을 관찰하던 중 어떤 계시를 받게 되고, 자신들의 세계에서 벗어나기 위해 가장 젊고, 작으며 날렵했던 울루인 안톤에게 올라탄다. 고령의 울루는 더 이상 움직일 수조차 없어 거대한 산이 돼버린다는 걸 감안하면, 적어도 네 발로 움직일 수 있는 안톤은 울루의 관점에서는 매우 재빠른 존재였다.

타르탄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안톤은 모든 타르탄들을 올려태운 뒤 혼신의 힘을 다해 멸망해가는 크랑쿨라의 끝을 향해 달려 가까스로 마계에 올라탄다. 직후 안톤의 행성은 마치 안톤이 움직이는 것을 기다렸다는 듯, 순식간에 사라져버리고 남은 울루 종족들은 모두 멸망하는 크랑쿨라와 함께 죽고 만다. 그렇게 안톤은 선택받은 울루이자 울루족 최후의 생존자가 되었다.


3. 메트로센터의 지배자[편집]


파일:마계빵톤아.png
안톤은 마계에 올라탄 뒤로 퀸즈 동쪽에 위치한 메트로센터에 눌러앉았으며, 메트로센터 중앙에서 생산되는 에너지를 먹고 살았다. 때문에 똑같이 에너지를 주식으로 삼았던 무형의 시로코와는 끊임없이 충돌하는 사이였다. 이후 시로코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사라지자 안톤은 메트로센터의 에너지를 독점했고, 이로 인해 마계의 밤에 빛이 사라지게 된다. 안톤이 가끔 잠이 들어 에너지를 먹지 않을 때, 마계에는 이 들어오는데 천계인들은 이때 마계를 볼 수 있었다. 천계에서는 이것을 거꾸로 된 도시의 신기루라 불렀다.[3][4]


4. 천계 전이[편집]


파일:안톤도트.png

사도 안톤이 전이되어 커다란 고통을 받고 있으면서도

검은 욕심에 휩싸인 인간들은 전쟁을 그칠줄 몰랐다.

그러던 어느 날 안톤은 느닷없이 천계의 이튼 대륙으로 전이되었다. 이전에 다른 세계로 전이된 사도들이 그러했듯 안톤은 자신을 전이시킨 자의 정체를 내심 눈치채고 있었으나, 도리어 이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기로 한다. 이튼은 천계 제일의 공업지대이자 에너지 생산시설이었다. 안톤은 이튼의 풍족한 에너지를 섭취하여 태세를 정비하고, 죽은 자의 성을 통해 마계로 돌아가고자 했다. 곧 안톤은 이튼의 파워스테이션을 점거하여 천계의 에너지를 독점한다.

파일:뿌우우.png

세상의 일이라는 것은 너무 가혹하고, 실로 어처구니 없기까지 하다.

천계의 괴물이 나타나 전기를 빨아먹고 있다는 소식이 날아왔다.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며 웃어 넘겼지만 아무래도 진짜인 것 같았다.

조금씩 들어오던 지원은 끊기고, 웨스피스군은 꽁꽁 틀어박혔다.

분위기는 더욱 흉흉해졌다. 카르텔은 혼란을 놓치지 않았다.

산골 마을의 우물 물까지 쪽쪽 빨아먹은 그들은 다시 황도를 습격했다.

한편 당시 천계는 웨스피스 대륙의 반란세력인 '카르텔'과의 전쟁이 한창이었다. 카르텔은 막강한 공세로 천계의 수도인 겐트까지 그 마수를 뻗었으나, 황도군의 철통 같은 수비로 팽팽한 접전을 치루고 있었다. 하지만 돌연 나타난 안톤에 의해 파워스테이션이 점령당하면서 천계는 극심한 전력난을 겪게 되고, 황도군의 방어 체계는 붕괴되고 만다. 그리고 재공습의 때를 기다리고 있던 카르텔은 제 발로 굴러 들어온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결국 겐트의 성문은 무력하게 열리고 말았으며, 이 과정에서 천계의 황녀인 에르제가 납치당한다.

안톤을 파괴하기 위한 시도가 없던 건 아니었다. 당시 황도군의 총사령관이었던 잭터 이글아이는 카르텔을 막는 것이 급선무라는 귀족원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파워스테이션 전반에 방어진을 구축했다. 허나 에너지를 주식으로 하는 안톤에게 천계의 기계병기는 무용지물이었다. 안톤은 자신에게 향하는 모든 공격을 에너지로 변환하여 고스란히 흡수했고, 접근하는 모든 것들에게 본보기를 보여주듯 엄청난 불길을 뿜어 주위를 마구잡이로 파괴했다. 그러나 태산처럼 뿌리내린 안톤에게도 예상치 못한 변수가 존재했으니, 바로 하늘성을 넘어 천계로 넘어온 하계의 존재들이었다.


5. 황혼의 바다[편집]


파일:빵톤이 다리.png 파일:빵톤이 눈.png

이후 데 로스 제국과 모험가들의 협력으로 카르텔과의 전쟁을 종식시킨 천계는 태세를 정비한 뒤 본격적으로 안톤을 공격할 준비를 한다. 우선 파워스테이션의 주요 발전소 다섯 개를 점거한 타르탄들을 제거했고, 발전기를 파괴함으로써 안톤에게 공급되는 에너지를 차단했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안톤은 그 동안 모아온 에너지를 토대로 힐더와 싸우기 위해 이튼 공업지대를 벗어나 마계와 연결된 죽은 자의 성으로 향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황도군은 싸울 의지가 없다고 한들, 오랜 시간 천계 대륙을 혼란에 빠트렸던 안톤을 그냥 보내줄 생각이 없었다.

파일:빵톤이 기생충.png 파일:빵톤이 냉각포.png

안톤 토벌을 목표로 한 황도군은 형을 감경해주는 조건으로 카르텔 패잔병에게 협력을 제안하거나 제국의 지원을 받는 등, 모을수 있는 힘은 모조리 끌어모은 뒤 노블 스카이호를 기함으로 삼아 안톤을 추격하기 시작한다. 게다가 토벌군에는 시련으로 연단되어 사도의 심장을 꿰뚫을 자, 모험가들도 있었다. 그러나 안톤은 그들이 감히 자신을 멈춰세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다. 그는 몸 주위에 검은 연기를 둘러 레이더와 초음파 탐지기를 먹통으로 만들거나 검은 화산을 터트려 노블스카이 호에 타르탄들을 보내는 등, 소극적인 방법으로 토벌군을 상대했다. 힐더와 싸우기 위해 축적한 에너지를 이런 미물들에게 낭비할 여유는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토벌군의 대응은 안톤의 생각 이상으로 강경했다. 특히 모험가들의 눈부신 활약으로 검은 연기를 만들어내 안톤의 거체를 가려주는 '토그'와 '네르베'가 쓰러지고 초거대 냉각포의 집중포화로 가루바 화산까지 얼어붙자, 안톤은 그제서야 자신의 안일함을 깨달았다. 결국 그 미미한 대처 끝에 안톤은 토벌군에게 거체의 침입을 허용하는 상황에까지 이른다.

파일:게이볼그.png 파일:다친 안톤.png

"음? 미사일로 안톤을 공격하는 게 가능하냐고? 보통 미사일로는 물론 말이 안 되지. 그 에너지를 다 안톤이 먹어 치우니까 말일세.

그러나 이번에 사용할 미사일은 마그토늄의 특별한 성질을 이용한 거라 타격을 줄 수 있네. 라이오닐 대령. 설명 좀 해주게."

"모험가님. 제가 마저 설명드리겠습니다.

일정량 이상의 마그토늄에 강한 충격을 주면 수 초 동안 주변의 에너지를 흡수하여 질량의 몇 만배 이상으로 폭발합니다.

이러한 성질은 안톤에게 흡수된 후에도 잠시 동안은 변화하지 않습니다.

이번에 사용할 미사일은 이 성질을 이용하여 마그토늄의 에너지가 안톤의 것으로 변환되자마자 폭발하는, 특수한 미사일입니다.

"그래. 안톤이 저 자신의 힘에 의해 타격을 입는다는 거지. 멋지지 않나?"

잭터 이글아이와 운 라이오닐

만발의 준비를 마친 토벌군의 공세는 강력했다. 마계의 광물 마그토늄을 이용해 특수 제작된 미사일 폭격에 안톤의 장기인 에너지 흡수는 힘을 쓰지 못했으며 안톤의 다리를 공략하기 위한 게이볼그 프로젝트가[5] 성공하면서 기동력 또한 상실하고 말았다. 이때 안톤의 참모인 찬란한 불꽃의 아그네스는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모험가를 포섭하고자 협상을 시도한다.

"와주었군요. 저는 상급 타르탄인 찬란한 불꽃의 아그네스라고 합니다.

당신이 다른 사도와 싸웠다고 들었습니다.

우리는 당신의 그 경험을 높이 사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마계로 돌아가, 마계를 지배하려 합니다.

우리와 손을 잡는 건 어떻습니까."

찬란한 불꽃의 아그네스

그녀는 모험가에게 자신들과 함께 할 것을 제안했다. 안톤이 여러 사도와 맞선 모험가의 경험과 힘을 높이 사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가 힘이 되어 준다면 훗날 있을 힐더와의 전쟁에서 중요한 전력이 될 것임이 분명했다. 그러나 모험가들은 에너지를 폭식하면서 천계를 생지옥으로 만들고, 살기 위해 도망치는 병사들을 잔인하게 주살한 안톤의 제안을 받아들일 이유가 없었다. 안톤은 자신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한 모험가와 토벌군을 이해할 수 없었다. 이해의 여지가 없음을 확실히 한 안톤은 더이상의 자비가 없음을 밝히며 본격적으로 토벌군을 궤멸하기로 결심한다.


6. 최후[편집]


그러나 때는 늦은 후였다. 이미 체내로 진입한 토벌군은 진군을 거듭하며 에너지 전송 장치를 하나 둘 파괴하면서 안톤의 신체를 보호하던 에너지 보호막을 걷어냈고, 마지막으로 안톤의 심장부로 향하기 위해 검은 화산으로 돌입한 것이다. 모험가는 그곳에서 안톤과 정신적으로 완전히 하나가 되어 사실상 안톤 그 자체가 된 궁극의 타르탄이자 타르탄의 왕, 전능의 마테카와 마주하게 된다.

왜 나를 방해하는가? 생존을 위한 나의 행동을 어째서 '악'으로 규정하는가?

칼로소가 만든 거대한 흐름 속에서 삶과 죽음은 동반된 것, 생존하는 자만이 앞으로 나아간다.

그것이 세상의 이치. 그런데 너희들은 나에게 '사도'와 '악'이라는 이름을 붙이는군.

만약 그것이 공포를 표현하는 유일한 방법이라면

즐거이 그 이름을 짊어지겠다!

- 전능의 마테카, 불을 먹는 안톤 -


파일:아파하는빵톤.png 파일:죽는빵톤.png

마테카는 토벌군을 향해서 "위대한 의지가 만든 거대한 흐름 속에서 죽음은 항상 동반되어 왔는데 어째서 살기 위해 행동했을 뿐인 자신을 악으로 규정하느냐" 며 강하게 일갈한다. 안톤은 그들의 저항을 이해할 수 없었다. 투쟁이란 살기 위한 행동이었고 안톤이 해왔던 모든 행동도 그저 생존을 위해 필요했던 것이었다. 그러나 이들은 죽음을 향해 투쟁하고 있었다. 모험가가 자신의 제안만 받아 들였더라면, 하다 못해 자신이 떠나도록 내버려 뒀다면 더 많은 희생을 막을 수 있었음에도 그들은 자신으로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무형의 가치를 위해 몸을 내던진 것이다.

이는 토벌군에게 있어서도 중요한 쟁점이었다. 노블 스카이호의 실질적 주인이었던 네빌로 유르겐은 더이상의 무의미한 희생을 막기 위해선 싸울 의지 없이 떠나가는 안톤을 내버려둬야 한다 주장했고 황도군 총사령관 잭터 이글아이는 안톤이 다시 돌아오지 말란 법은 없으며, 지금껏 안톤에 의해서 희생된 생명들을 위해서라도 안톤을 물리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너희는 나를 악이라 생각하지만 정말 그러한가?

선과 악이 누구에 의해 만들어지는지 생각해 본 적 있는가?

네놈은 어차피 도구일 뿐. 자아없는 칼날이여, 네놈의 영웅담이 과연 어떻게 끝날지...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전능의 마테카, 불을 먹는 안톤

결국 마테카는 모험가와의 마지막 결전을 벌이고 치열한 접전 끝에 패배한다. 그는 토벌군을 "자아없는 칼날"이라 조롱하며 순순히 자신의 심장부로 향하는 길을 내준다. 안톤은 패배했다. 승자가 살아남는 약육강식의 법칙 속에서 그가 목숨을 구걸해야 할 이유는 없었다. 이윽고 심장과 신체 내부가 여기저기 파괴된 안톤은 피를 토하듯이 용암을 토하며 온몸이 갈라져 주저앉듯이 무너지는 처참한 최후를 맞이함으로서 타르탄과 울루족은 완전히 멸종하게 된다.


7. 섬이 된 시체[편집]


파일:젤바.jpg

안톤이 수백년간 삼켜온 에너지는 안톤의 몸을 빠져나와 그 일대 바닷물을 들끓게 했고, 물고기들은 허연 배를 내보이며 떠올랐다. 거대한 안톤의 시신은 바다에 완전히 잠기지 못하여 그 등이 수면 위에 올라 서서히 굳어감에 따라 끝없이 매캐한 연기를 뿜는 화산섬이 되어갔다.

예로부터 천계인들 사이에 천계를 괴롭혔던 한 거인이 죽은 뒤, 섬이 되었다는 신화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데 그 거인의 이름은 젤바 였다. 사람들은 바다 한가운데 화산섬으로 자리 잡은 이곳의 모습이 천계 신화 속의 젤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젤바로 부르게 되었다.


사망한 안톤의 거대한 시체는 물에 잠기지 못한 채 그대로 화산섬이 되었고, 천계인은 이 섬을 '젤바'라고 명명했다. 이때 안톤이 죽으면서 발생한 막대한 에너지에 의해 차원 너머에 숨어 있던 죽은 자의 성이 모습을 드러내 마계로 가는 길이 열린다.


8. 심연에 잠식된 하늘성[편집]


마창사 루트에서 마주친 무념의 시로코 - 레스테의 입에서 '둔해 빠진 놈' 이라고 까이며 언급된다.


9. 차원의 폭풍[편집]


"...강철에 심장이 부서져 소멸할 것이다... 그것이... 나의 운명이라고 말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생존... 제게 좋은 생각이 있습니다."

"말해라."

마테카[6]

와 아그네스의 대화 中

모험가와 시란 일행이 시로코의 사념을 찾아 과거를 떠도는 과정[7]에서 재등장한다. 이때의 안톤은 이제 막 천계에 전이당한 시점으로 안톤(마테카)은 아그네스와 함께 시로코의 사념이 전한 진실을 접하고 이에 대해 논의한다. 그는 자신을 전이시킨 것이 힐더이며, 미래에 모험가란 존재에게 죽임을 당할 것이란 사실에 적잖이 당황했으나, 당장은 마계로 돌아갈 에너지를 보충하고 힘을 키우는 것이 급선무였기에 이튼 공업지대로 향하여 에너지를 흡수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한다. 하지만 모험가에 대한 경계 역시 등한시 하진 않았기에 이에 대한 나름의 대책을 강구했고 훗날 안톤이 아그네스를 시켜 모험가를 자신의 편으로 포섭하려 시도한 것이 그 대책의 일환이었다. 문제는 안톤이 선악의 개념을 구분하지 않고 약육강식의 법칙을 따라 살아왔기에 인간에 대한 이해가 없어도 너무 없었다는 것이다. 결국 그 시도는 서로간의 이해는 커녕 적의만을 키우는 모양세로 마무리 되었고, 그것이 안톤의 죽음을 앞당기는 결과로 이어지고 말았다.


10. 노블레스 코드[편집]



안톤의 기운이 노블레스 코드에서 매드 리케가 제작한 사도병기 '퀸 디스트로이어'의 제작에 사용되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8] 젤바가 생성되기 직전에 흡수한 것으로 보인다.


11. 파괴된 죽은 자의 성[편집]


마계를 떠나 젤바로 내려온 사도 카시야스랑 아라드를 떠나 천계로 올라온 그림시커의 검사 솔도로스와의 검으로 나눈 대화로 인해 자신의 시체가 죽은 자의 성과 같이 적지 않은 피해를 입게된다.안톤: 내 몸 위에서 뭔 짓거리야


12. 대마법사의 차원회랑[편집]


카론의 시험에서 모험가의 눈 앞에 나타난 환영 중 하나로 등장한다.[9]


13.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에서[편집]


로터스와 오즈마에 이어 3번째 레이드 보스로 등장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1] 그러나 외전 스토리에서는 개체의 외양이 제각각이었다고 나온다.[2] 울루는 덩치가 너무 큰 나머지 작은 먹이를 섭취하기에는 그 효율이 나빴다. 비유를 하면 코끼리가 개미를 잡아먹으려고 움직이는 꼴이니 개미 하나하나를 잡아먹으려고 할 때마다 에너지는 드는데 정작 개미 하나하나의 에너지는 코끼리에게 있어선 형편없는 수준. 생존이 최고의 승리인 세계라 동족포식을 할 수도 있었겠지만 언급되지는 않으며 같은 울루인 만큼 진 쪽은 먹히더라도 이긴 쪽도 상당한 피해를 입을 것이다.[3] 바칼이 마이스터 테네브에게 마계의 존재를 애기할 때 거꾸로 된 도시의 신기루라고 말한 것도 이 때문이다.[4] 그런데 이렇게 되면 시간순서가 꼬이게 된다. 7인의 마이스터가 활약하던 때는 아라드력 303년이지만 시로코가 전이된 것은 아라드력 977년이다.[5] 마그토늄 미사일로 관절이 찢어진 안톤의 다리에 게이볼그 펀치를 날리는 작전이다.[6] 사실상 안톤 자신이라고 봐도 좋다.[7] 안톤 이전엔 루크검은 악몽을 살포하기로 결심한 시점으로 갔었다.[8] 정확히는 캐논 파츠에 건설자 루크의 기운과 같이 들어갔다. 캐논 파츠의 에너지 보호막이 그 예시.[9] 정확히 말하면 마테카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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