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칼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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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초인의 시대》의 등장인물.

이반 휘하 수하 초인 중 한 명으로 흉터가 머리에 나 있고 눈이 빨간 게 특징이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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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과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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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바실로프와 함께 러시아에서 활동하던 초인이다.[1] 바실로프의 말에 의하면 바실로프보다 순수한 완력이 쎘고[2] 어마어마한 파워의 번개를 뿌려대는 정신 나간 녀석이라고 했다. 또한, 이인종을 사냥하는 모습이 재앙과도 같다고 말했다. 바실로프와 팀으로 움직이지는 않았다. 칼렌은 바실로프에게 항상 자신이 먼저 이인종의 우두머리를 잡을거라고 떠돌아 다녔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연락이 끊어진 것이었다. 바실로프가 인정한 자신보다 강한 궁극의 초인이라고 말했다.[3]

늘 해맑고 진중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성격이었다.

2.2. 1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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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이 죽임을 당하기 직전 등장한다. 오피르의 팔을 찍어버린 헨지를 발차기 한 방으로 날려보내지만, 헨지가 멀쩡한 걸 보고 놀란다. 이반의 대사[4]를 봐도 그렇고 초인 '오방원'이 이반의 수하들을 보고 칼렌이 제일 강해보인다는 식의 대사를 했기에 전투 특화 능력으로 이반의 부하 중 가장 강한 수준일 것으로 추측된다.

이후 86화에서 전격계 능력자임이 밝혀졌고 초인중 최상위권 강자인 막심도 전투 하나하나가 재해나 다름없는 수준이라며 엄청난 파괴력을 가진 초인임을 인증했다. 심지어 능력 특화계임에도 불구하고 기본 신체능력이 바실로프보다도 우세하다.

준 지휘관급 이인종인 오피르가 러시아에서 소식이 끊어졌다는 것, 바실로프가 초반에 지성을 가진 이인종에 대해 잘 모르고 있던 점, 오피르와 칼렌 둘 다 이반 세력에 들어온 점을 따져보면 칼렌이 바실로프에게 마지막으로 연락할 때 추적하던 이인종이 오피르일 가능성이 높다. 정황상 오피르와 칼렌 둘이 공멸했거나 또는 한 쪽이 패배 직전에 몰렸을 때 이반 세력의 습격을 받고 둘 다 사망한 뒤 이반에 의해 꼭두각시가 된 것으로 보인다.

2.3. 2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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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일당과 함께 홍콩에서 재등장한다. 이반의 명령에 따라 어느 건물 옥상에서 홍콩 전역을 감시하며 살피고 있다. 그러다가 아이디 탈리스만의 메일을 받은 이반이 자신이 속은 것을 알고 칼렌과 첸버를 불러들인 뒤, 다 함께 프랑스로 출발한다.

3.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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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

전기를 사용하는 전격계 능력자이다.
주로 다루는 능력은 번개이며. 바실로프의 언급과 작중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 그 파괴력은 수준급이고 능력을 사용하는데 아무런 패널티도, 조건도 없는 모양.[5]

작중 평가를 보면 간부급에 가장 가깝다는 오피르보다도 강한 초인으로 보인다. 베히무스를 제외하고 이반패거리에서 가장 강한 초인.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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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인 인기 순위에서 10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