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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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LRX5RS.png

웹툰 사이드킥의 등장인물.
어떤 분들이 생각난다
1. 개요
2. 성격
3. 전투력
3.1. 스킬
3.2. 나인스터프
4.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토마스 엘리슨 회장판 아둔의 창
피에트로 최고 의원이 인공 슈퍼블릭으로 이루어진 사병 조직을 만들기 위해 토마스 엘리슨에게 포스바이트를 제공하였으나, 토마스 엘리슨은 권력에 눈이 먼 피에트로 최고위원의 부탁을 들어줄 생각이 없었다. 라이트닝같은 부패한 히어로를 쓸어버리고 그 자리를 대신할 알렉스 클론을 만든 것이다. 처음 알렉스 프로젝트를 계획했을 때는 히어로에게 의지하지 않고 딸을 지키기 위한 지나의 경호용이었으나 언제부턴가 바뀐 듯 하다. 지나는 다시 경호용으로만 쓴다고 알고 있었지만......


2. 성격[편집]


아가씨는 내가 지킨다!


(아가씨를 위해서라면)저는... 죽어도 상관없습니다.

맥스 박사에게 리프로그래밍 당한 알렉스를 제외하면, 지나에 대한 충성심이 매우 높다. 지나의 명령을 최우선으로 하도록 만들어졌지만, 특별한 명령이 없어도 기본적으로 경호용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지나를 지키기 위해 행동한다.


3. 전투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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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lex clone.png
슈퍼파워를 많이 가질 때 세포 이상 현상이 해결되면 다크슬러그와 비슷한 모습을 가지는데 이는 다크슬러그의 유전자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단 엄청나게 세다. 단, 지나의 포스바이트가 깨진 이후에는 알렉스도 축적된 힘을 오래 쓰지 못하게 되었다. 같은 수조의 물을 나눠쓰는 원리이기 때문인 듯.


3.1. 스킬[편집]


포스바이트에는 고유스킬이 없다.


3.2. 나인스터프[편집]


파일:ifvl8iA.png
  • 포스바이트
이 광석을 눈에 심어 슈퍼블릭화 시켰다.


4. 작중 행적[편집]


처음 등장 시에는 단순히 지나의 일반인 집사로 보였으나, 트럭에 치여 죽은 줄 알았던 알렉스가 멀쩡히 다시 등장하여 범상치 않다는 걸 보여주었다. 눈 안에 포스바이트가 있어 다른 슈퍼블릭에게서 받은 슈퍼파워를 흡수하고 일회용이지만 축적된 슈퍼파워를 쓸 수 있다. 수백개로 나눠진 조각이 파워를 공유하기 때문에 일회용 파워일지라도 쓰지 않고 있으면 수백명의 클론이 강한 힘을 낼 수 있다. 포스바이트에 파워가 축적될수록 젊어지는데, 젊어진 모습은 다크슬러그와 매우 닮았다. 이는 맥스박사가 우연히 다크슬러그의 DNA를 얻어 알렉스를 만드는 데 사용하였기 때문이다. 원래는 지나의 경호용이었기에 지나의 말을 최우선으로 듣지만 맥스 박사가 몰래 자신의 말을 최우선으로 듣도록 바꿔버렸다. 지나가 나이트메어의 사이드킥이 된 이후로는 맥스 박사에게 리프로그래밍 당하지 않은 마지막 1대의 알렉스만 등장한다.

2부 25화에서 오랜만에 젊어진 모습으로 나온다. 경호용으로 만들어진 슈퍼블릭답게 지나에 대한 강력한 충성심을 보여준다! 포스바이트에 나이트메어의 슈퍼파워가 축적된 걸 느끼고 먼저 가버린 지나를 쫓아가, 지나를 구하는 데 성공한다. 나이트메어의 강력한 슈퍼파워를 얻은 덕분에 1/2 분신을 죽일 수 있었지만, 지나의 포스바이트가 깨진 탓에 힘을 낼 수 없어 지나와 함께 후퇴한다.

아지트에 가기 전에 지나의 쇼핑백을 들고, 차를 사오는 등 잡일을 도맡아 한다. 사이드킥의 사이드킥 느낌. 아지트에 도착하고 나서 지크가 기습을 해오자, 재빨리 지나 대신 공격을 맞는다. 림피드가 지크를 막고 있는 동안 지나와 부상자를 부축해 가려고 했으나, 지크가 쫓아와서 상대하지만 금방 당한다.

라이트닝이 골든 캔들로 팀킬 할 때 그걸 빼내서 나이트메어와 피닉스, 다이어를 살리는 일차적인 역할[1]을 했고, 빌런으로 몰리자 크루즈의 도움으로 옮긴 제 5 최고위원 헬렌이 은신한 시설이 노출되자마자 앨리스 회장이 만든 비밀시설 중 한 곳으로 이동시킨다.

57화에서는 맥스박사를 저지하기 위해 지나와 같이 등장했다. 그러나 리프로그래밍 당하지 않았지만 기본 프로그램이 맥스박사의 말을 따르게 설계되어 있어서 지나를 공격한다. 이후 맥스박사의 명령에 의해 지나를 죽이려 하지만 자의식에 막혀 공격하지 못하고 보다못한 맥스박사가 뒤에서 공격해 죽이려한다. 다행히 피닉스와 원아이드 섀도우가 나타나 맥스박사를 저지하는 틈에 카밀라가 수석연구원을 이용해서 다크슬러그와 합체시키는데 세포를 배양할 시간이 없어 알렉스의 신체를 세포단위로 분해해서 사용해야 한다. 그런데 자아가 생겼기 때문에, 살아있는 사람으로 치면 죽는 것과 똑같은 상황이 된다. 하지만 자신이 지나 아가씨를 살릴수 있다면 그 어떤 희생도 감수하겠다고, 자신은 이순간을 위해 존재했다면서 기꺼이 희생을 감수하겠다고 한다. 곧이어 다시 돌아온 맥스의 정신공격에도 본인의 강한 자아로 거부하며 실험장소로 이동해 정신이 잠깐 돌아온 지나와의 짧은 작별인사를 끝으로 분해되어 다크슬러그와 하나가 된다.

여담으로 알렉스를 흡수한 다크슬러그는 집사 정신까지 흡수되었는지 자신이 그랜드 마스터임에도 지나의 말을 듣게된다. 지나가 목이 마르다고 하자마자 자연스럽게 물을 준비해주는게 개그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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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 뽑았으면 크루즈의 치유스킬이 발동이 되지 못해 죽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