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시스 디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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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신시내티 레즈 소속 우완 마무리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신시내티 레즈[편집]
2023년 6월 16일, 휴스턴과의 1차전에서 세이브를 올리면서 시즌 18세이브와 동시에 23연속 세이브를 달성하면서, 해당 부문 현역 1위에 올랐다.
풀타임 마무리 첫 해에 37세이브 3블론세이브를 기록하며 마무리 자리에 완벽하게 안착해 셋업맨 루카스 심스와 함께 신시내티의 필승조를 구축했다.
3. 피칭 스타일[편집]
형 에드윈 디아즈처럼 포심+슬라이더 투 피치 투수이며 투구폼도 형과 비슷하다. 포심 패스트볼 평균 구속 95마일대, 최고 구속 98마일대로 100마일 투수가 흔해진 MLB의 중간계투 기준으로 그다지 경쟁력 있는 구속은 아니지만[1] 2022년 기준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엄청난 회전수가 장점인 투수.
4. 수상 내역[편집]
- 올스타 (2023)
5. 연도별 성적[편집]
6. 여담[편집]
- 푸에르토리코의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8강 진출 후 팀 세리머니 도중 형 에드윈 디아즈가 팀 동료들에게 휩쓸려 부상을 당했는데, 이를 지켜본 동생 알렉시스가 눈물을 흘려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후 멕시코와의 8강에서 2루타와 연속 볼넷으로 무사만루를 만들고 강판당하는 등 멘탈이 완전 무너진 모습을 보였고, 푸에르토리코는 그 위기를 막아내지 못하며 역전패를 당했다.
[1] 당장 형 에드윈은 평속부터 100마일 부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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