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케미 사이클

유희왕의 함정 카드.

1.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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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원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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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이차원세계 편 155화에서 유우키 쥬다이가 유벨과의 듀얼 중 사용. 유벨-다스 엑스트레머 트라우리히 드라헨의 공격을 받게 된 레인보우 네오스를 대상으로 발동하여 공격력을 0으로 만들고 전투 데미지를 회피했다.

일러스트의 몬스터는 리틀 윈가드.

1.2. OC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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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을 일시적으로 0으로 만들고, 이 효과로 원래 공격력이 0이 된 몬스터가 전투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드로우하는 효과를 가진 일반 함정.

0으로 바꾸는 건 공격력 뿐이니 수비 표시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될 듯한 상황에서 발동하면 좋다. 혹은 전투 데미지를 스피릿 베리어나 레인보우 라이프 등으로 막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 강제전이, 죽음의 매직 박스 등으로 컨트롤을 떠넘겨 전투 데미지를 안겨주고 드로우 효과도 챙길 수 있다. 특히 발동 조건도 없이 프리 체인으로 공격력을 0으로 바꿀 수 있으니 기계 복제술이나 별에게 소원의 등의 적용 조건을 채우거나, 레프티레스 바스키를 소환하는 식의 변칙적인 운용도 가능. 자신 필드의 몬스터 2마리의 공격력 합계가 상대 몬스터보다 낮을 경우 2장 드로우하는 필사의 패와도 좋은 상성을 보인다.

자신이 받는 전투 데미지가 늘어나니 데미지 콘덴서, 데미지 게이트, 데미지=파충류와도 상성이 좋으며, 아마조네스의 검사, 다이가스타 스피어드, 디멘션 월과의 콤보로 데미지를 상대에게 다 떠넘기는 것도 가능하다.

원래 공격력만 0으로 바꾸니 지속적인 공격력 증강 효과는 그대로 적용된다. 또한 이는 어디까지나 필드에 존재하는 동안만의 이야기로, 필드에 존재하는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을 참조하는 불행은 이 카드의 효과로 데미지를 피할 수 있지만, No.61 볼카사우루스처럼 파괴하고 묘지로 보낸 뒤에 참조하는 경우의 데미지는 피할 수 없다. 묘지로 보내진 시점에서 받은 능력치 변화는 끝나버리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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