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텐 사야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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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ルテン・サヤステ 

크발칸 법국의 근간을 이룬 두 가문 중 하나인 사야스테 가(サヤステ家)에서 태어난 기사로 사야스테 공국의 대공이었다.
연대순으로는 검성 헬리데 사야스테에서 2대나 3대쯤 후의 자손이 아닐까 추정된다. 뮤즈 반 레이박 이전에 크발칸의 추기경이자 파티마 시즈의 파트너였던 기사로, 천재 마이트 크롬 발란셰와 개인적인 친분을 나눈 적도 있었으며 MH 파열의 인형파티마 제어 시스템 설계를 발란셰에게 의뢰하여 기본 성능을 대폭 증강시키는데 공헌했다.

성단력 2930년에 개조를 마친 뱅돌을 몰고 우모스 공화국과 크발칸 법국 사이에 일어난 국경 분쟁에 참가한 알텐 사야스테는 얼마 전에 초대 흑기사가 된 트리 파이들과 대치하여 수십 시간의 혈투를 벌인 끝에 승리를 거두었고, 트리 파이들은 전사하고 말았다.

그날 펼쳐진 흑기사와 추기경의 전투는 지금까지도 온 성단의 기사들 사이에서 입에서 입으로 전설적인 MH 전투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이 전투에서 알텐 사야스테가 몰았던 뱅돌은 그대로 시즈와 함께 차기 법왕 후보인 뮤즈 반 레이박에게 계승되어, 훗날 카스테포에서 다시 한번 온 성단에 위용을 떨쳤다.

FSS 공식 설정집인 디자인스2에 적힌 캡션에 따르면 알텐 사야스테도 검성이라고 언급되지만, 이건 분명히 원작자 나가노 마모루의 착각이자 중대한 오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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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대전까지도 생존해 있었으며, 이제 노인이라 현역으로 싸우지는 않지만 미마스의 청으로 위기에 빠진 마마도어 유조타를 구하기 위해 뮤즈의 파열의 인형과 함께 룬 기사단을 출동시킨다. 룬 기사단이 루센프리드와 등장하자 데코스 와이즈멜바하트마 흑기사단은 퇴각. 전투 후에는 종손자인 이 사람과 해후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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