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함브라

스페인의 세계유산에 대한 내용은 알함브라 궁전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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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 Games에서 2003년에 발매한 궁전건설 보드게임. 독일출신의 보드게임 디자이너 Dirk Henn이 디자인 하였다. 스페인 그라나다에 소재한 무어왕조의 왕궁인, 알함브라 궁전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 한글화가 이루어졌다.

1.1. 연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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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 이상 권장 게임.

1.2. 플레이어 인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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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인 플레이 가능. 플레이 인원이 5인이 넘어갈 경우, 지루한텀이 발생하고 전략성 보다는 운에 의해 게임이 좌우되는 경향성이 생긴다. 최적의 인원은 3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1.3. 플레이 타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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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0분. 점수계산까지 1시간 정도 예상하면 적당하다.

2. 구성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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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궁전을 꾸미는데 사용하는 건물타일과, 건물타일을 공급하는 건물시장 그리고 건물타일을 구입하는데 사용하는 돈 카드, 이 세가지 컴포넌트가 핵심.

2.1. 건물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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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가 궁전을 꾸미는 재료가 되는 컴포넌트. 플레이어들은 이 건물타일을 획득하여 배치함으로써 자신의 궁전을 꾸미게 된다.

2.2. 건물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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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들에게 건물타일을 공급하는 공급처. 시장은 4가지 국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적에 맞는 화폐를 사용해야 하고, 거스름돈이 없다는 것이 포인트.

2.3. 돈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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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시장에서 건물타일을 구입하기 위해 필요한 돈. 돈 카드는 통용되는 국가에 따라 4종류가 존재한다.

2.4. 점수계산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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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가 구성한 궁전이 몇점인지 산출해주는 점수표.

3. 게임방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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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를 참조.

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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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독일 올해의 게임상(Spiel Des Jahres)을 수상했다. 전략게임이지만, 운적인 요소가 적절하게 가미되어 있어서 초보자와 숙련자의 갭이 비교적 적은편이다.(물론 하드코어 게이머들은 너무 운의 요소가 많이 작용한다고 불평한다) 그런데 이 게임은 가져가는 카드를 모두가 볼 수 있어서 진짜 하드코어 게이머라면 상대가 가진 카드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상대 카드를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전략 짤 때 천지 차이이다.

5. 확장팩과 빅박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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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확장팩이 발매되었다.

알함브라 : 고관의 후원(2004년)
알함브라 : 도시 성문(2004년)
알함브라 : 도둑의 차례(2005년)
알함브라 : 보물방(2006년)
알함브라 : 술탄의 권력(2008년)
알함브라 : 신비로운 건축물(2011년)


5가지 확장팩이 포함되어 있는 빅박스 버전이 2009년에 발매되었다.